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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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2.11 23: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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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현윤
- 06.02.11 23: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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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2.11 23: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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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야채별
- 06.02.11 23: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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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야채별
- 06.02.11 23: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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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년늑대
- 06.02.11 23: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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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나무방패
- 06.02.11 23: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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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겸
- 06.02.11 23: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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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吹雪
- 06.02.11 23: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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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한폐인
- 06.02.12 00: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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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현윤
- 06.02.12 00:1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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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2.12 00: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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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sanji
- 06.02.12 00: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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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변신팬더
- 06.02.12 00: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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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HandLake
- 06.02.12 00:5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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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두점
- 06.02.12 01: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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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운
- 06.02.12 01:5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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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풍륭
- 06.02.12 03:0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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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절혼
- 06.02.12 03:09
- No. 19
에궁...간지는 일본어로 칸지이이...즉 느낌이 좋다라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 또 우리나라에서 간지라고 하는 거고...그냥 웃기는 노릇입니다. 사실 어투나 표현 면에서 특이한 어투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말은 표현에 있어서 너무 딱딱하거나 과격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귀여운 느낌을 표현하는 문장 등에서는 일부 외국어에서 차용한 감탄사나 표현이 들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간지'는 애들 장난이죠.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 하는 아가들이 사용하던 말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쓸데없이 퍼진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거 솔직히 지겨워요. 예전에 고딩들이 사용하던 오야붕, 훗까시, 꼬붕...간지도 사실 이런 계열입니다. 전업작가로 글을 쓰든 취미로 글을 쓰든 간에 이런 표현은 솔직히 작가의 몰지각을 나타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독자들이 다 그런 걸 알고 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걸 알고 있는 일부 독자들같은 경우 재미있게 읽고 있었던 글도 단어 하나 때문에 접어 버리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죠. 원래 작가는 무책임하고 독자는 무정하다라는 말도 있으니...(제가 한 말입니다만...;;) 글 쓰시는 분들은 이런 표현 조심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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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아락
- 06.02.12 03: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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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2.12 08: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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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BeKaeRo
- 06.02.12 09: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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