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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에 따라 공감하는정도가다르겠지요

학원물이라면 학생들이 게임소설은 게임 많이 하시는분들이

뭐 공감끌어낼수 있는 소재 많자나요 잘난척 많이 하는사람싫어하고

힘있다고 힘없는살마 괴롭히고....음 그런점에서 초우님의 권왕무적

추천 !! 자신의 신념으로 끝까지 밀어붙이는 아운의 화끈한 성격!!

내스타일이야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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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람마다 취향이나 마음에 들어하는 이야기가
다르니 딱히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공감하는 소설은 많은 사전조사와 작가님에 노력이 들어간 소설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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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라면..글쎄요 뭔가 아리끼리하긴한데...

감동이나 재미와 달리 공감이라면 자신의 경험이 녹아들어있어야 하지않을까요?

무협이나 판타지소설에서 공감을 느끼기는 힘들듯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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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갑자기 내 따귀를 때린다면?
--> 무지무지 화가난다. 더불어 화를 낸다.
이러면 공감이 갑니다.
이런상황에서 만약에...
왼뺨을 얻어맞거든 오른뺨을 내밀라...하면서
마저 때려주십시요하고 내민다면..
공감 0%입니다.

설정 자체는 비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전개되는 상황과 그안에서 풀어나가는 모양새가
누구라도 당연히 그렇게하지...라든가
최소한 그럴수도 있겠구나하는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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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세상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생각.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나가면, 누구 하나쯤은 공감을 하기 마련입니다. 흡입력이 좋은 필체이면 수많은 사람도 가능하구요.
남에게 맞추려고만 하지말고, 일단 자신의 생각에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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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생각이라는 틀에 [개념과 상식]은 기본이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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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공감과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나가는 스타일의 글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 성격을 이해하는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느껴질 감정에 대해 나도 그렇게 할것같다..라면 그게 공감이라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상상을 통한 글이 아닌 자신을 투영시킨, 혹은 주인공을 투영시킨 감정의 표현일때 공감대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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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 .
용병님의
D.G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의 행동양식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
공감을 하게 되는데 . . .
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에서도
극한의 상황에 이른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달까 . . .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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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입니다.
인간은 간악한 생물이지요.
그것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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