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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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2.06 07: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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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6.02.06 08:43
- No. 2
작삼 에필로그는 감히 쓸 수가 없답니다. 그냥 남궁현과 제갈혜의 혼인식으로...에필로그를 대신했다고 보시면 될 듯.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흐를 것이냐 하는 보다 구체적인 그림은 냉혈마녀에 나올 듯 싶네요. 냉혈마녀는...작삼보다...앞서는 내용부터 시작하지만, 완결부분은 작삼보다 더 뒤까지 갑니다. 뭐 그래봤자 한 달? 정도? 그러나, 그 정도면 남궁령령이 작삼의 대인관계에 어느 정도까지 관여했는가 드러난다고 볼 수 있지요.
왜 작삼의 대인관게에 남궁령령이 관여해야만 했는지도 ....나올 듯.
더구나, 냉혈마녀 그 다음 바톤을 이어받을지도 모르는 천운학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쓰기도 겁나구요.
왜 여기서 천운학이 나오냐 하면......남궁령령의 운명의 선을 그어준 남자가 바로 천운학이기 때문이지요.
가끔 작삼과 교차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안 그런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더구나, 같은 장면이래도 령령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까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겠지요.
냉혈마녀 추천인가요? 아직 안썼고, 카테고리도 어디로 받게 될지 모르긴 합니다만......제일 중요한 것은 이번에는...절대로 출판계약 함부로 안 합니다. 완간 조건이 붙고 새내기 출판사가 아니어야 합니다.
그게 선결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애초 논의부터 안할 작정입니다. 일단은 분량부터 확보하는 게 우선이겠군요.
수고하세요. -
- Lv.6 風雲月
- 06.02.06 08: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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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無讀
- 06.02.06 10: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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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2.06 11: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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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2.06 14: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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