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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저는 낚인게 되어버린 건가요?
...졸지에 낚여버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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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정신세계를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살다 보면 별사람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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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설화님이 들어온것을 보아....

이 글을 이동시키려다가... 말았다는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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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별 사람 다있다.....



.. 공감이 안되면서도 되네요 ^^

별사람 많죠..

지구별사람...[끌려간다]

질질질질

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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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이 그런 적이 많아서요 하하^^;
다섯자압박님의 조언을 잊지 않고 시간을 두고 생각하여 좋은 방향으로 이끌겠습니다.

p.s 제가 게임을 하면 렙업 치중보다는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저의 그런 모습을 꼭 한마디들 하시더라고요. 그게 가슴속에 앙금이 남았던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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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리니지 훼인이거든요..
현재도 에바섭에서 다엘로 주구장창 레벨업을 하고 있고
순위권에도 드는데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는걸요..
특히 초딩들... 듀겨버리고 싶어여.. 물론 불특정다수말이죠~
전부가 그런건 아니니까요..
국회의원이라고 설마 다 코미디언이겠어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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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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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온라인 게임에서는 상대방 아이템에 대해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죠. 아주 좋은 아이템이 아닌 이상요.

하지만, 처음 문을 연 게임에서는 누가 먼저 좋은 아이템을 얻었느냐에 무지 신경들을 쓰죠. 다들 그만그만할 때이니 그럴만도하죠.

저는 묵검을 든 주인공을 부러워하는 다른 유저들에게서나, 민첩성을 위해 중갑옷을 걸치지 않은 주인공을 깔보는 다른 유저들에게서 별다는 이상을 느끼지 못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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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군요

음.. 제 생각으론 지금 온라인게임과 달리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겜이니만큼 장비 부실한 사람에겐 그냥 충고정도 는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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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ㅡㅡ;;
기존의 겜과 달라서 그렇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겜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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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 좀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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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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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을 좋아해서 많이 하는데
저도 본문에서 말한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고랩존에서 사냥하다보면 렙 낮은분들이 구경하러 오거나
고렙들이 필요없어서 안먹는 아탬들 먹으러오거나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분들이 몹이 달려들면
"119 119" "헬프" 이러면서 주위에서 빙글빙글 돌면 도와줘야하고
도와주고 나면 "아템좀 주세요""돈좀 주세요" 그러기때문에
처음부터 저렙오면 여긴위험하다 경고 해주고 경고 무시하면
죽든지말든지 저도 무시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 고렙이신분들은 경험 있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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