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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겹게 나오는 질문들이기는 한데.......
뭐 정말 고쳐야 하는 점들이기는 한데
인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중.......
한두 작품들도 아니고 대다수 작품들에서 오타가 너무 많아서-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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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에 관한 부분은 작가에게도 문제가 있고, 출판사의 편집부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작가가 글을 쓰면서 오타 수정을 해서 보내거든요... 그러면 편집부에서 2차 수정을 하면서 오타도 수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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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포기하세요. 출판사에선 관심 없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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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것도 출판사 나름이랍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인간이 하는 만큼 오타가 완전히 없을 수는 없지요... 오타가 많으면 안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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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출판사 성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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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다수의 글이 인터넷연재의 연재분을 출판한다.

2. 대부분의 연재분은 기본적인 오타를 수정하지만 깊게 수정하지않고
출판사로 넘긴다.

3. 출판사또한 그렇게 큰 돈이 안되는 책에 사람 많이 붙일수 없기에
대충대충 수정하게 된다.

4. 고대로 출판...

문제는 개같은 장르문학시장 때문입니다.

글쟁이로 벌어먹고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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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판사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책에 오타가 들어가는것을
원할리가 없습니다.
다만 책 한권에 인권비를 많이 넣을수 없기때문에 알아도 못고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글씨를 크네 넣어 책의 분량을 키우고 여백을 만들고... 인기있으면 억지로 글을 늘리고... 인기없으면 조기완결 시키고... 별수없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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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출판사로 책임을 전가시키지요....
일차적으로 글쓴이의 성의 문제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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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란 현재는 사라진 고대에서만 존재했다던 그 전설의 집단 아닙니까?

그들이 현존한다니, 전 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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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ㅋㅋ
장르문학에서는 거의 볼수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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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지인 출판책은..글씨가 너무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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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해서....
라고 그냥 생각하는게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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冥王//한국에서'는' 그런거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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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뜻만 이해되면 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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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픕니다. 그런데 김밥 위에 뭔가 알 수 없는 누르끼리한 건더기가 올려져 있어서 사 먹으려니 께름칙합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그만이니 그냥 참고 먹어야 할까요?
전 안 먹고 다른 것 사먹을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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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전설...
전륜검과 절륜검.. 대략 난감했던;

오타 많은 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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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문제나 이름이나 지명 오류는 작가의 책임입니다.
작가가 나서서 신경쓰면 아무리 인건비 없고 하더라도 출판사에서도 한번더 신경쓰게 마련이죠.
자기 이름 걸고 출판 하는데 오타가 있다는건 출판 인쇄 들어가기전에 작가가 한번이라도 점검 했다면 오타는 절반이상 줄지 않을까요?
가끔 나온다면 이해가 가지만 작가의 습관적인 실수때문에 생기는 오타는 작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유독 오타 많은 작가가 있죠?
유독 오타가 없는 작가도 있고.
출판사에도 책임이 있기야 하겠지만 근본적이고 일차적인 책임은 작가 자신에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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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안 사보고 빌려보는데 '오타' 그 까이거 신경 쓰겠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장르문학에서의 편집부란 머나먼 고대 전설속에서나 볼 수있는 그런 이벤트인걸까요..
요즘 출판사 분들은 '편집'에서 디자인, 교정, 정리 등등의 개념중 교정은 머나먼 우주로 날려버린 듯 싶어요.
정 귀찮음 아래 한글이라도 한번 돌려볼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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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표지 뒤에서 책 소개 하는데에서도 오타를 봤는데/;;;
뭐 그리고 기분은 나쁘지만... 고무판 고수분들은 그런 오타에 별 영향이 없지 않나요~~ <- 이봐 오타가 기분 나쁘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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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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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제가 찔리는 이유는 뭐일까요..그런 쟁쟁한 작품들보며 찔리는게 우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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