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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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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관자놀이가 불퉁 튀어나왔다는 녀석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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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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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먹다 주인공의 태양혈이 불쑥 솓았다가
내공이 일정수준에 올라 다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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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없네 -ㅁ-! 오오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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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나와서 다들 그냥 넘어가는 법칙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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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주인공들이 평균적으로 강해진건 아닐까요..?
뭐 태양혈이 불룩 솓아나왔다는 건 겨우(!) 일류고수 수준이라는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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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절대적이라 할만한 법칙이군요.
연중된 작품에서는 있을지도..ㅡ.ㅡ;
내공을 다루지 않는 무협에서는 당연히 태양혈이 튀어나올 이유가 없고..
내공을 다루면 당연히 그 수준을 넘어가는게 보통이니 또한 상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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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혈이 튀어나올리가 없습니다
주인공은 일류고수따위의 초보단계를 거치지않고 무공만 익혔다고하면 그냥 기본이 절정고수가 되는겁니다. 일단 일류가 되면 태양혈이 튀어나왔다가 그 윗단계부터 다시 태양혈이 들어가서 기운이 갈무리된다고 나오는데, 주인공은 튀어나올 틈도없이 바로 절정고수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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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기본은 반박귀진 노화순청
심하면 등봉조극에 적사투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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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기본은 꽃미남
아니면 평범하지만 무언가 매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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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주인공이 꼭 잘생겨야만 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법이죠. 그런사람들은 빛이 납니다.
특히나 스스로가 그일이 좋아서 하는 경우에는 더하죠. ^^;
무협의 주인공은 일종의 대리만족이고 그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꽃미남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요즘은 어떤 특징적인 것을 강조하여 주인공을 빛내는 추세입니다.
뭐 결론은 독자들의 기호에 따라 주인공의 이미지가 과거에 비해 요즘은 많이 다양해졌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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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초특급 먼치킨이거나.. 내공없이 다른걸 익힌다 ( 절대무적, 천지무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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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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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관자놀이 부분이 불룩 튀어나오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게임의 다오라는 케릭터를 연상시키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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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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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법칙을 하나 찾았습니다. 주인공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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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법칙을 하나 찾았습니다. 주인공은 항상 이쁜여자를 달고 다닌다.
부러워죽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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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주인공은 항상 남들이 쓰레기라고 하는것을 대성해서는 초절정고수가 되거나... 아니면 초절정무공을 스승을 통해 배우든 기연을 통해 얻든 해서 배우거나 아예 자기가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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