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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도 작가님의 필력에 따라 다릅니다
갠전으로 먼치킨소설중 드래곤하트를 좋아한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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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아직은 분량이 좀 적지요; 눈에 띄는건.. 역시나 너무 나도 깔끔한 프롤로그 일려나...

먼치킨류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정도라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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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끔. 정말 너무하다!?! 라고 생각될정도의 먼치킨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좋아한다고 해야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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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딸라서 다른것이지요...
솔직히
주인공이 강하자고 다 싫은 것은 아니지요
아시겠지만 명작 ?혹은 수작? 아니면 전체적은 대다수분들이
좋게 평가 하는 작품중 80%이상은 주인공이 어느정도는
강하죠....적어도 일반 사람들보다는 훨씬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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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투명드래곤을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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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치킨을 무척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대분분 소설이 주인공이 무공이 약하면 매일 다른 놈들한테 끌려다닌다거나 아니면 당해서 짜증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먼치킨이고 다른사람한테 끌려다니지 않는(특히 여자에게) 좀 냉전한 성격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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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슷한 설정, 비슷한 내용, 비슷한 강함.._-!!
이러지 않는 이상...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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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요. 예를 들어 '앰버 연대기'의 코윈이나 '딜비쉬 연작'의 딜비쉬는 즐겁게 보겠지만 비리비리 가련형 미소년 주인공이 평생을 전장에서 보낸 전사의 검을 젓가락으로 막는다던가 손짓 한번에 직경 삼백 미터의 크레이터가 생기고, 명색이 지상 최강의 생물인 드래곤을 개처럼 가지고 노는 걸 보면 짜증부터 납니다. 뚜렷한 목적의식도 없는데다 가치관은 그때그때 변하는 먼치킨은, 다섯 살짜리 어린애한테 핵미사일 버튼을 맡기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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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 아주 좋아하는 작가님이 있는데...
그분 글들이 거의 먼치킨이라는.ㅎㅎ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강무님의 글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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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도 나름이긴 합니다. 개연성과 밸런스라는게 존재 않는다면...

안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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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본 먼치킨은
김정률님 작품인 소드엠페러,다크메이지
정구님 작품인 엘란,신승,불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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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벽한 먼치킨을 좋아합니다.
힘이 강하면 정신과 성격도 강한 먼치킨은 좋은데
힘은 강한데 정신의 미숙과 도덕의 가치관이 개같은 주인공은 좀 그렇죠 자기보다 힘낮으면 늙은 노고수 선배한테도 반말 찍찍하는넘들 보면 눈살을 찌푸리죠..이런넘들보단 차라리 처음부터 악에 물든 주인공이 더 착하다고 할수 있죠..ㅡㅡ 이넘들은 자기가 나쁜걸 알죠 저 첫번째 유형놈들은 지들이 다 올은줄 알고 이넘 죽이고 저넘죽이고 땡깡부리고 심심하면 깽판치고..ㅡㅡ;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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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라도 있는 먼치킨이면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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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합니다.
혼자 말도 안되게 뛰어난 먼치킨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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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소설의 3요소가 어우러지는 게 좋을듯하지만, 개인적으론
문체가 좋으면 다 본다고 생각합니다.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겠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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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이 기연만나서 한번에 펑하고 강해지는거나 성격에 문제있는거 아니면 다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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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천지를가르고 그정도아니면 다봅니다^^
그리고 성격에 히스테리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나와도 안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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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류 좋아하죠. 다만 무조건적인 최강이 아닌 인과관계가 들어난 먼치킨 글을 좋아합니다. 먼치킨이 된 원인이 분명이 들어난 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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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는 좋아하나 (무개념)먼치킨은 싫어합니다.
초등학생한테 K-2 소총을, 아니 M1A1 탱크나 핵폭탄 발사버튼을 쥐어주고 니 멋대로 해봐라 하는 식의 글을 보면 당장 집어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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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싫고.. 기준은 개인나름이겠지만
단순히 먼치킨이다 아니다라는 것만으로 판단하지는않을것 같다는생각입니다.
제경우도 개연성있고 설득력있고 박진감넘치고 스피디하고 통쾌하며 힘이느껴져 숨쉬는것조차잊고읽을정도로 몰입감을 느낄수있는글
아니면 몽환적이고 감성을자극하고 인생의 고달픔이느껴지고 사람냄새나는글 글속의 주인공의 가치관과 나의 괴리감이 느껴지지않는다거나 머 이런게 한두가지라도있으면 봅니다. 많은부분에서 만족할수록 기다려지고 기대되고 원망도커지고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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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류를 싫어하진 않지만 아무리 개념이 똑바르게 박힌 주인공이라도 소설 속의 다른 종족이나 다른 인간들에게 자신이 가진 신념같은 것을 강요하고 무턱대고 주먹이 먼저 나가고 신마저 자기 가치관에 놀아나게 하는 작품은 일체 거부감을 느끼며 가까이 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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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개념탑재가 고르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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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거의 안보는데 말이 되게 밸런스 잡혀이는거 같다 싶으면 봅니다. 흑사자나 IF .미라쥬.아스크 같은거 좋아하고 주인공이 엄청나게 비리비리 하게 생겼는데 엄청난 천재라거나 우연에 우연이 겹쳐 가지고 강해지거나 하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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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멋대로 행동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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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에 기연이 겹치는 먼치킨 보다는 차라리 흑사자 처럼 그냥 날때부터 강하다가,, 훨씬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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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개념이 잘 박혀있다면.. 그건 먼치킨이라고 보기 힘든데요..
개념소설이죠.. 먼치킨깽판물의... 기본조건은 개념미탑제!
먼치킨은 단순히 강함을 상징하는게 아니고..
세상의 질서를 뭉개버리는.. 개념없는것을 먼치킨이고 생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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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주극님! 추천 감사해요!
하루만에 선작이랑 조회수가 왜 이리 늘었나 했더니.. 추천.. 해주셨었군요! 아하하하하하!
감사해요오~
그리고 먼치킨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했지만, 요즘은 치가 떨리는 부분.. 하지만 너무 허무맹랑 하지만 않다면 좋아하긴 해요.
용적심 2권, 주인공이 삼천대 일로 이겼다는 부분에서 바로 덮어버렸던 기억이 나죠.
삼천대 일? 말이나 됩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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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요세는 주인공이 좀 강하다 싶으면 먼치킨 먼저 생각하는데...
소드엠페러나 다크메이지 등등..음 이런게 먼치킨 맞나요?-_-;;
제가 볼때는 아닌것 같은데... 주인공이 갑자기 강해진것도 아니고 다 성장해 나가구...또 무신냥 드래곤 넌 상대가 안돼 이러것도 아니고..-_-;
다크 메이지야 뒤에가면 먼치킨 냄새가 물쓴난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소드 엠페러는 주인공 고생할 고생은 다 겼죠.-_-;;;
제가 아는 먼치킨은 주인공 개연성 없고 머리가 없는 무뇌충인데 너무 강해서 그런걸로 아는데.-_-;;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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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이어가며 인연이 되어 강해지는건 재미있게 봅니다만..

개연성 없이 무작정 주인공이니 강해지는건 절대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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