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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아마도 일반 판타지나 무협이라고 부르는 장르하고
나름대로 차별화 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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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운문과 산문만 있으면 됩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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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이나, 게임을 보고 싶을때 하나하나 안에 내용을 살펴보고 빌릴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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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스님과 운디네말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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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층[소비층입니다. 시장이 아니라]에 맞춘 장르의 구별이라 생각 되는군요. 것참 쓸 데 없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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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환상이잖아요....현실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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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 좀 더 쉽게 알리기 위해서겟죠

무협도 판타지에 속한다고 봐야는데 그냥 무협이라고 하잔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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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님//무협과 판타지는 엄연히 구분 되어 있습니다. '무협' '판타지' 둘 다 일종의 상표를 대신하는 말이라 생각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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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기 쉽게 그냥 늘여 놓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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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엄연히 구분되엇지만

판타지란 큰 틀에서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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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아주 약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어렵고 아리송하게 만들어서 마치 대단한 것인양 보이게 만드는, 모든 분야에 걸쳐 널리 쓰이는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지요.
뉴 오리엔탈은 뭐고, 오리엔탈 판타지는 뭐하는 소설이고, 또, 퓨전 판타지는 뭐고, 판타지는 또 뭐랍니까? 그게 그거인게 뻔한데 아주 휘황찬란한 수식어구를 너무 잡다하게 붙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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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퓨전, 무협.
세가지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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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퓨전,무협에서 좀더 세분화 시킨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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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점차로 한계와 구분이 사라지는 세상이라고 하더군요...누가 이것을 강의실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열변하던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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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명칭이야 별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나 기타 다른 분야에서도 장르의 명칭을 혼합하거나 다른 사람과 틀리다고 강조하기 위해서 바꾸는 경우가 많죠.
그 중에서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해도 좋을 만한 수작도 있는 반면, 그저 겉만 그럴싸한것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모든 것이 큰 틀안에서 변형되는 것에 불과하다면 상관없는 것 아닙니까?
물론 세계창조이래로 창조란 없었다는 말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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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얘기지만 저는 제가 쓰는 글이 무협지라고 불리면 좋겠는데
(박스무협을 별로 많이 읽어보지 못했고... 나쁜 인상도 없어서요)
실수로라도 무협소설을 무협지라고 부르면 핀잔을 듣곤 해서 ^^;; 쳇.

명칭은 명칭일 뿐이지만, 명칭과 실질이 어긋난다는 느낌이 들면 꼴불견이죠.
신무협?! 이게 어디가아아아아~!!! 여기에는 뭔가 다른 이름이 필요해!!! 같은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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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게임소설이란것은 판타지,무협소설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더 월드" 라는 소설을 아시겠지요??그것이 바로

'뭐시기게임'장편소설 이라는걸로 나왔을듯 싶네요(본지 꽤나 되서..)

그때부터 게임소설이 내려 왔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도 판타지,무협,sf등 장르가 있는데

게임도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는 그런....나름대로 써봤읍니다만

아마도 구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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