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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써지면..

컴퓨터를 차시는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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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컴퓨터 쉴 시간을 안 주고 개폐인 짓 하다 보면 하드 날아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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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컴터 꺼본적이 별로 없는데 하드 안날라가는디..
잘때는 게임 같은거 매크로 켜놓고
해가지고 컴터 꺼본적 별로 없는것같은데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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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아직 하드가 날라간 적은.. 흠..
저도 컴퓨터는 한 한달에 한번 끌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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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음 질문이 금기라고 할수 있다고 할수 있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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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글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게임도 안 하고 인터넷 서핑과 한글97만 하는데도 다운 되고, 한참 쓴 내용 날아가고, 컴퓨터 바이러스 걸려서 새로 깔고.... 그런 일들이 터지더군요.
-_-;
제 추측에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는 작가분들의 무의식 속의 초능력이 그 창작의 고통에 의해서 파괴적인 형태로 발현되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물건인 컴퓨터를 파괴하는 것 같습니다.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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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하드가 날아가는 이유는 무수히 많지요... 그리고 하드가 날아가는 사람도 무수히 많고요... 그런데 일반 사람들이 하드 날아갔다는 소리 같은 걸 잘 안합니다. 그런데 작가님들은 컴이 생명이고 연재를 하시는 분들이니 하드 문제로 연재를 당분간 못하게 되면 알려야지요. 그러니까 많아 보이는 것일겁니다.
즉, 하드가 망가지는 사람들 중에 글 쓰는 사람이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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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만의 말 못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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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가 녹아서 하드까지...당한 적이 있습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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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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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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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날라간다...먹는 하드가 아니고 컴터하드라....
컴퓨터하드라 하면 저장장치를 말씀하시는것이면
자기기억장치인 플로피디스크와 HDD 를 말씀하시는것이겠지요...
플로피는 잘망가지죠...하지만 하드디스크드라이버는 글쎄요...
컴퓨터를 구동시킨후 무리한 이동 아니면 외부전압의 무리한 변화
아니면 하드디스크에 너무 무리한 외부압력과 과열이 아니면...
거의 일반적인수준이면 아 생산연식이 10년이상 된게 아니면 거의 나가기 힘들죠......간혹 아무생각없이 강력한자성물체를 접근시키는 경우도 있기는해요.....흠......너무 많은 늑대를 부르면 양을 지키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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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초류시종님의 의견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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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비~밀...

...개인적으로 컴퓨터 4년 동안 하드 고장난적 한번도(!!!)없었고

컴퓨터를 학대 해도 하드가 고장난적이 없었고!

4년동안 컴퓨터 천번은 껐나 싶을 정도로 컴퓨터에 파 묻혀..

움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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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비사를 밝힐 필요까지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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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생각보다 충격에 약합니다.
근데, 하드 충격 먹을 일이 있나?
글 안써진다고 설마 일권을 먹였을까요?
흠....광란하며 갑자기 일어서다 책상이나 컴에 부딪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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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에스카샤 좋지요 ~ ! (두둥!)

저는 하드가 날아간 적은 단순히 포맷이 필요할 때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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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날려본 적이 없으니... 난감..
확실히 -_-;; 작가들의 비사는.. 비사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제가 아는 범주에서 말하자면..
컴터 오류로 자료 날린 사람이 20명 남짓.(컴.... 맹.....)
노트북을 물에 빠뜨린 사람이 5명 남짓.(수중에서 글쓰시나..)
병원에 입원이 80여명 -_-;;;;(개중엔 1년에 5번 입원하는 분도)
해외도주가 30여명(아예 눌러사는 경우도..)
연애사업으로 작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50여명(연애와 일을 어떻게... 함께...)

문제는 -_-;;; 작가들 중 40% 가량이 컴맹에 가깝다는 사실이죠.
참 안타깝지만 일단, '조각모음이 뭐야?' 이러는 분도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놈의 xp는 오류가 상당히 많은 운영체제죠?
보통 파워유저의 경우 플그램을 한꺼번에 5개이상 띠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컴터를 제대로 모르는 분은 심할 경우 20~30개를 띠우기도 하죠.
띠우는 것까지는 좋은데 -_-;; 그대로 파킹(컴 종료)를 합니다.

컴터가 밥먹다가 벌떡 일어나서 자러가는 일입니다.
당연히 오류도 많을 수밖에요......

어떻든, 위의 일들이 일년에도 수십번이 곂친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는 작업이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여친과 싸웠는데, 러브러브씬을 써야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슬픈 이별을 써야 하는데,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든 숨은 비사는 너무 파고들면 안 좋습니다.
-_-;;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죠. 가슴은 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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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주로 노트북 하드라 그런게 아닐까요?
전 노트북 쓰는데.... 지금까지 3년간 3번 하드 날라갔습니다.(평균 1년에 한번... 덜덜덜...)

그래서 이제는 습관적으로 2중백업(인터넷,노트북 하드)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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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계백수 창조신되다, 블러드 뱀파이어의 작가 캣츠아이 입니다 ^^;

작가의 입장에서 쓴 코멘트 입니다.(아무래도 작가들은 노트북을 많이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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