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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소를 타도 괜찮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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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입각한 세계관이 배경이다 보니까
사소한 말과 같은 소재를 바꿔버리면 독자에게 위화감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신경을 안썼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소설의 운송수단이 말이라고 해서 정형화되고 지루해지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님의 말대로 독창적인 운송수단을 글 속에 녹여낼 수 있는 작가분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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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을 따지자면 한도끈도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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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왠만한것들은 다 넘겨서 보는 편이에요^^
그런것들 따지기 시작하면 소설을 집중해서 보기가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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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끝도 없지요 - .
인간의 환상에서 나온 세계니까
양말줍는 소년처럼 다를 수도 있지만
같을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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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는 기차타고 다니죠......처음엔 좀 의아해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짐.....단지 궁금한건 그 코딱지만한
나라가 기차시설은 잘되있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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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소설에서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텔레포트 센터가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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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이동수단이 마법진도 있지 않나요?
물건이 많으면 마차고요..
돈도 없고 마법도 발달되지 않으면 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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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타고 다니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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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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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타조형)나 공룡을 타고 다니는 판타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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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선 왜 소드맛스타가 나올까요?
양주맛스타는? 막걸리 맛스타는? 전통주 맛스타는? 정종 맛스타는?
한도 끝도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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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청년님 말 언뜻 이해가 안가요 ㅠㅠ 혹시 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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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네요 ㅎㅎ
썰렁 개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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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를 모르시는것 같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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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소님~!
그 모소설이 구소님이 쓰시는 소설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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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이 없는 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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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댕기는게 몸에 쪼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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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데 뿔단린 말일지도 모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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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지 = _= 근로청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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