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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게 가십시요...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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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용량 많게 해서 공지쪽에 넣으시고, 외전 연재할때 본편도 같이 연재하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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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역시 그래도 본편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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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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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악 ㅠ_ㅠ 지금 또 하나 떨어졌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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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에 연연하지 마세요 =ㅅ=; 저도 심심하면 3,4씩 떨어졌다가 복구되고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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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구소님에게....으~ 느끼해~~(퍼버벅......질~질~)
아무래도 본편이 더 끌리는게 사람의 마음(?)이 아니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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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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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나 써 올리라는 듯..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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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아무리 좋아하는 작품이어도 외전은 안 봅니다.
푹 빠져들고 있다가 튕겨져 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서요.킁킁.
뭐...그러나 외전 때문에 그 작품을 아예 안 본 적은 없으니..
아마 우연의 일치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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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 더더더덜...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는 외전도 참 재미있게 보기 때문에 다 그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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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마공 후 외전신공은
주화입마 걸려서 요양하는 독자에게 장풍을 날리는 격인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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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란거 작가 자신을 파멸로 이끄는 무서운것입니다...
자중하셨어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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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과 함께 연참신공을 쓰셨으면 선작수가 올라가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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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상 공간상 본편과 차이가 많이 나지만 배경 이해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을 외전으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남발하면 몰입이 확 깨지죠
되도록이면 외전의 내용도 본편의 흐름에 녹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2.본편의 흐름에는 별 연관이 없지만 조연중 버리기 아까운 인물의 이야기라면 외전으로 삼을만 하지만 본편이 재미있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할수록 외전에 대한 실망감도 커지더군요. 출판하면서 각 권마다 후반부에 외전을 집어넣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솔직히 짜증납니다 --;

3.하지만 선작수 하나 둘 정도는 항상 변하기 마련이니 너무 안달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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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쓰시고, 본편도 쓰시고,
원래 독자분들의 목적은 본편인데, n이라고 뜬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외전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가슴아프겠습니까!

그러니까... 본편의 용량을 외전보다 많이 하시면서, 같이 올리신다면, 아마 재밌게 읽지않을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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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ㅠ_ㅠ 내일 본편한게 올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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