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21 20:29
    No. 1

    저는 글 읽을 때 이상한 부분이 나와도 별로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간다는. 일단 몰입만 되면 아무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그 장면만 계속 연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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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21 20:30
    No. 2

    뭐 저는 기냥 재미와 어느정도 필력이 있으면
    기냥 봅니다 그런것들 따지면서 보기에는 머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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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6.01.21 20:35
    No. 3

    전 그보다 몬스터라는 괴물들이 뻔질나게 돌아다니는데 산속에 마을이 덩그러니 들어서있는 게 더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대체 그것들이 덤벼들면 어쩔 건데? -_-

    더 추가하자면 몬스터나 각종 민폐괴물(드래곤 포함)들이 존재한다는 시점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그 중세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비슷하더라도 어딘가 다르던가 해야 정상이죠.
    중세의 완벽한 재현보다는 그 세계가 그렇게 발전한데에 대한 당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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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21 20:38
    No. 4

    에.. 그게 상당히 비난 받는 부분중 하나이지요

    교육은 잉여 생산이 있어야 지만 가능합니다.
    군사란 존재는 가장 돈 먹는 하마이기도 하지요


    그 경제구조로 (농경 위주.인력 위주) 잉여 생산이 많아서 많은수의 병사와 교육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 의문시 되고.
    아니 삼국지를 보아도 그 시대에도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존재하며 장교는 엘리트이고 전략/전술 개념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 크흠 .ㅇ그런 부분이란
    그리고 필요이상의 병력 유지는 망국의 지름길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_-;;; 그런데다가
    다 따지면 남는 판타지가 없기에 0을 한개나 2개 줄여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21 20:41
    No. 5

    시그룬님 제가 작가라면 이런 설정을 하겠습니다.
    야수나 몬스터의 경우 지배 영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몬스터와 몬스터의 지배영역 경계선은 좀 허술합니다
    또한 .. 본능적으로 철의 냄새를 싫어하는 동물 (야생동물)이 많기에 ...
    그 경계선에 마을을 세우는겁니다.
    그리고 몬스터가 침입할때는 오직 영역 싸움에 진 패배자가 쫓겨날때이고 이미 싸움으로 체력손상과 부상을 입었기에 간신히 지탱한다고
    또 왜 거기에 마을을 세우냐고 묻는다면 고사에도 있지요
    호환보다 무서운건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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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작
    작성일
    06.01.21 20:55
    No. 6

    긓쎄요... 우리의 판타지 세계는 좀더 자신의 생활과 가까운 퓨전계통이 이해가 발라서 아닐까요? 반지의 제왕같은 경우는 톨킨이 유럽의 모든 판타지를 동화와 전설로 엮었고 그래서 그 전설의 세계속에서 살던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일 거구요. 해ㅚ포터는 좀 더 그보다는 그 동화와 전설을 현실에 엮어서 공감을 받았다고 생각되고요. 우리는? 바로 우리의 상상의 세계에서 이해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공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것이 주류가 되다 보니 지금은 왜 이렇지? 라고 생각하게 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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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6.01.21 21:05
    No. 7

    군사력은 경제가 바탕이 안 되면 모래성이지요.
    활에서 총으로 넘어간 이유 중 가장 큰게
    숙련 된 궁수의 월급 때문이었으니,,,
    활보다 성능도 나쁘고 제작 단가도 비싼 총이
    월급 주는 것보단 싸서 총이 널리 퍼졌죠.

    환타지 세계에선 어떻게 숙련된 병사의 월급을 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게 벌리더군요.
    더군다나 노동생산성도 극히 떨어지는 농노제의
    환경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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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포리프a
    작성일
    06.01.21 21:16
    No. 8

    판타지세계에선 그런 것을 모두 초월하고, 그저 상상일뿐. 이라고 보는게 가장 좋지않을까요; ... 이런 문제는 깊이 파고들수록 점점 미궁에 빠지기만 할거에요;;
    군사보급문제을 해결했다하더라도 의문을 제기하는 독자는 나오기 마련일테니까요. (왜 중세시대에 드래곤, 마족(이하 몬스터) 따위가 돌아다니는 거지?) 라고 말이죠. 그런 것 마저 없앨 순 없죠.
    그렇게되면 그건 판타지보다는 픽션역사가 되버리지 않을까요 (하하;) ... 결론은 ... 이녀석은 아무렇지 않게 보고 있다는것; 으음. 그래도 계속해서 보급하며 치루는 너무 많은 전쟁은 조금 어이없긴 하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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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토끼와거북
    작성일
    06.01.21 21:17
    No. 9

    설정하는 대륙이 넓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기본중국 크기에다가 어메리카 대륙은 걍 넘어버리는 초대륙까지 존재하니 규모가 커질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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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6.01.21 21:27
    No. 10

    병력은 역시 삼국지가..

    어느분이 쓰신걸 봐도..몇십만 대군은 가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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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6.01.21 21:38
    No. 11

    삼국지는 역사를 바탕으로한 소설입니다.
    역사가 아니기에 뻥도 많습니다.
    특히 공명이랑 유비... 과장이 심하죠.
    그리고 병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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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06.01.21 22:35
    No. 12

    훈련된 궁수는 적어도 3~5년을 숙련도가 필요한데다 서양의 롱보우는 복합궁이 아니라 단일궁이었기때문에 활이 클수록 사거리가 더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롱보우의 경우 2미터짜리도 종종 등장하고는 했는데 이런 활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군마들.. 특히 기사가 타는 말은 현재의 싯가로 따져도 람보르기니 한대(20만불급)와 맞 먹습니다.(물론 현대에도 최고가의 종마는 5백만불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람보르니기니도 비교가 않되지요) 심지어는 한 영지를 팔아서 말과 갑옷을 샀다는 기록마저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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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01.21 22:41
    No. 13

    돈에이의 폐해입니다. 삼국지에서 십만은 필수고 백만은 선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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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22 00:35
    No. 14

    어영부영 써서 그렇지요. 세부묘사만 개연성 있게 해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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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니벨룽겐
    작성일
    06.01.25 07:54
    No. 15

    삼국지 유비,공명은 조금 과장도 있겠지만 그글을 쓴 작가의 할아버지가
    공명한테 죽었다는것을 상기 한다면 공명을 조금 까가내린 것도 있겠지요 네가 아는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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