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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들은 모두 현경을 이루신
초극의 고수라는 ... ;; 정말 대단하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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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협소설은 못쓰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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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노가 그런분들이 계시지요
대부분 도가사상입니다. 무협의 깨달음과 동양 철학은 자연과 하나되는 경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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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ㅌㅌㅌㅌㅌㅌㅌㅌ 병아리 발자국 안 남기세요? 그래서 제가 대신!
에.. 저야말로 진정한 무극고수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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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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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제가 정녕 궁금한것은 자연 같은것에 대해서 뭔가를 꺠달았다고 내공이 일순간 높아진다던디 눈에 띠게 엄청난 실력상승을 이루며 검식을 완벽히 깨닫는다. 이런식으로 표현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길을 걷다가 개미를 보고 "아, 인생의 묘란 이런것이구나"라고 깨닫는순간 갑자기 몸에 금칠을 한 옷이입혀지며 왠 사람들이 나타나서 "세계제일그룹 (주) 아디다스 총재, $#$@#님 여기계셨군요"라고 할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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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아, 일검만천의 초식에서는 35도의 각도로 검을 삐져나가다가 왼쪽으로 살짝 비트는게 더 효과적이구나" <- 이런 깨달음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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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동양에서 비롯해 전세계로 퍼져버린, 깨달음에 대한 경외 때문이랍니다.

게임 소설에서, '그렇군. 0x77302ED0의 C804000040AD00063EE....는 C804000040AD00063EE일 따름이구나.'하면 대략 낭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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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무 정확해서 웃음이 나오는 정확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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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정확해서 웃음도 나오지만 갑자기 머리가 아파지는 비유;;
아 컴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군요..갑자기 전공 걱정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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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혹시 인문계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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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꺠달음 이란 단지 싸우는 방법을 바꾸는것뿐..
이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어쨰서 꺠달음을 얻었다고 바로
부공삼매(?) 에 몰입해 바로 기도가 높아졌다거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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