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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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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법사들이 천재도 아니고 책만 보고도 마나의 운용을 알아서 한번에 하는건 좀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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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그렇게 친다면 과학자도 다 돈먹는 기계군요;
엄청난 연구비를 팍팍 써대니
비슷하게 연구자의 일종(...울나라 판타지 소설에선 잘 못 느끼겠지만
본래 마법사는 연구자 맞습니다)인 마법사가 돈 많이 쓰는 것이
그렇게까지 이상하진 않군요(다만 설정이 좀 필연적이지
못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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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래보여야 될 것 같아서' 써 넣는 경우도 있었겠지요. 하여간 뭘 쓸때는 생각을 잘 하고 써야 하는데, 그냥 내키는대로 쓰면 안되는데, 그걸 재밌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게 써서도 책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 거겠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확실한 것은, 오늘도 소드마스터, 오러마스터가 검강을 쏴대며 불쌍한 병사들을 학살하는 소설은 어디선가 읽혀지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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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이 그런것을 일일이다 넣으면 싫어하시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서 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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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하는거죠...생리현상과 비슷한 겁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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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돈먹는 과학자라는개념은;;
외국판타지개념인거같은데여^^;;
울나라도 따라할필요는없져+_+
2000년도는 개성시대니까여=_=(퍼퍼퍽0_-)..왜?;;;
난...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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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소설이나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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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현대과학자들은 실험을 하기때문에 돈을 많이 먹죠.
마법사들은 실험을 않합니다.
왜? 주입식교육으로 인해서입니다.
그리고 깨달아서 배웠다는거 다 맞는말입니다.
개인교습을 받은거죠.
그렇지만 마법사들이 돈많이 들어가고 실험한다는 설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설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란이 향기를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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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지까지 판타지를 보면서 제가 생각하는 마법사는 나오지 않았죠..
그냥 무공익히듯이 써클을 높이면서 고서클이 되면 그냥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만능형 마법사만 나오는데.. 이런것도 어쩌면 작가님들이 생각하는 자기만의 마법사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런 형태를 싫어하면서도 이런류의 마법사들만 나오니 그냥 읽는것이죠.. 또 가끔 재미있는 소설도 나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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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만보고 우주의 근원법칙을 알아냈다 - 파문

이런것과 비슷한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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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나라가 꼭 따라할 필요가 없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마법사가 돈먹는 기계라는 설정을 붙여넣고 지키지않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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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것과 깨닫다의 의미는 다른 것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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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과 엑스트라의 차이 일수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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