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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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1.21 23: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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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1.21 23: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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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냥
- 06.01.21 23: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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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함영(含英)
- 06.01.21 23: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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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불인지심
- 06.01.21 23: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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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ight
- 06.01.21 23: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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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모君'∇'
- 06.01.21 23: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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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퓨전합체
- 06.01.21 23: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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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류
- 06.01.21 23: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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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호야虎冶
- 06.01.21 23: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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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逍遙者
- 06.01.21 23:2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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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떼
- 06.01.21 23:2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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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한여울™
- 06.01.21 23: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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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미적분학
- 06.01.21 23: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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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1.21 23:2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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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삐웅
- 06.01.21 23: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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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즌
- 06.01.21 23: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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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血天修羅
- 06.01.21 23:3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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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인생의허무
- 06.01.21 23:3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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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류
- 06.01.21 23:37
- No. 20
가비님 고무판에 저런 악플러들이 많다고 하셧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다른 문학사이트를 비교해봐도 고무판처럼 매너있는 독자층이 형성된 곳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악플은 보신 가비님은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어떤 법적인 제제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악플 문제를 거론 하신다면 좀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강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바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는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는 것이 모두들의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글 쓰셔서 좋은 일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
- Lv.3 夢魂
- 06.01.21 23: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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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호서(好書)
- 06.01.21 23:5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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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최강사신
- 06.01.21 23:5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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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6.01.22 00:0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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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류
- 06.01.22 00:0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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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가후
- 06.01.22 00:0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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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땡깡쟁이
- 06.01.22 00:0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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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駕飛)
- 06.01.22 00:10
- No. 28
악플을 달지 못하게 하거나 자제하게 하는 풍토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것을 나쁘다고 하고, 악을 보고 선을 배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지매는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악플은 꼭 욕설만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리플중에서 지나치게
예의없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몇 분은 악플러보다도 논쟁거리를 만든 저를 욕하고 싶겠지요.
조용히 넘어가지 왜 시끄럽게 하느냐...
그러고보니 제 글이 오히려 악플러들을 돕게 만들었군요.
전 더 이상 참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삭제 안하겠습니다.
제가 욕먹더라도 한번정도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동안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물러갑니다. 꾸벅. -
- 에로마스터
- 06.01.22 00:12
- No. 29
흐음.....무슨일인가하고 게시판을 가봤는데....
마지막으로 올라온 글의 리플중에 내용이 이상하다는 리플이 좀 보이는군요.
아마도 저분도 내용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저런글을 쓰신걸로 보입니다. 가비님이 보시기에 크게 기분이 상하신듯한데...한담란에 이리 올리는것은 크게 잘못됐다고 봅니다. 아이디는 그렇다치고 ip까지 공개를하시다니...
게시판에보니 이미 공지로 내용에 대한것이나 기타 악플은 임의대로 삭제하고 ip를 막는다고 밝히셨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한담란에까지 이런 내용을 올리시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저분보다는 가비님의 문제가 커보입니다.
작가가 받는 대우라는것은...작가 스스로 이정도다! 하고 원하는것보다는
쓰고있는 글에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작가분들이 악플이나 공격적인 리플에대해 좋은말로 설득해보고 쪽지로 의견을 나눠보는것은...성격이 완만하다거나 혹은 소심하다거나 아니면 겸손을 뽑내려고 그러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
- Lv.1 땡깡쟁이
- 06.01.22 00:1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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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6.01.22 00:2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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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윈드써퍼
- 06.01.22 00:2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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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아행
- 06.01.22 00:2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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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땡깡쟁이
- 06.01.22 00:25
- No. 34
저는 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항상 느꼈던 것이 고무림처럼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작가분들은 기분상하는 악플이나 욕설을 들을 필요가 없는 분들입니다. 이걸로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무료로 연재하는 것인데 그렇게 기분 상하는 얘기까지 들어가면서 글을 써야겠습니까? 에로마스터님 "작가가 받는 대우라는 것은... 작가 스스로 이정도다" 라고요?
인터넷에 연재하고 있는 작가분들의 대부분이 아마추어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이 엉성하고 짜임새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모두에게 혹독한 평가를 한다면 그들은 다시 글쓰기가 두려워지겠죠. -
- Lv.56 삼화취정
- 06.01.22 00:3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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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윈드써퍼
- 06.01.22 00:4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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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마스터
- 06.01.22 00:51
- No. 37
땡깡쟁이/ 물론 다른 작가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가비님의 경우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연재를 하고계신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이나 게시판의 공지등을 살펴보아도....
이분에게 아마추어대접을 한다는게 오히려 기분 상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저와는 의견이 큰 차이가 있군요. ^_^;
저로서는 고무판의 작가분중 90%이상은 출판 대기자라고 봅니다.
대체로 출판제의를 끝까지 거절하고 완결까지 연재한다거나
하는분은 거의 없으니 말이죠.
애초에 출판 거부의사를 밝히고 연재하는것이 아닌이상에야....
고무판에 글을 올릴때에는 어느정도의 의견차이나 악플등을 감수하여야한다고 봅니다.
기회가되면 출판을 하든.....혹은 그저 글이 좋아서 연재를 시작하든....
일단 출판가능성이 있다면....
이미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이나 고무판 사람들은 잠정적인 고객이 되는것입니다.
어쨋든 이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니고...이 몇개의 댓글에서도 땡깡님과 저와의 의견차이가 이정도로 큽니다. ^_^;;
그런데 가비님의 경우에는 이런 의견차이를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크다고 생각해서 저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뭐 아이디와 ip를 밝힌것만 아니었다면...그저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지만요. -_-;; -
- Lv.30 디스피어
- 06.01.22 00:5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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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솜
- 06.01.22 01:0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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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데네브
- 06.01.22 01:04
- No. 40
4) 글이 즐겁지 못하면, 독자들이 읽고나서 어떤 기분인지를 맛보시지요. 즉 제 댓글을 읽고나서 과히 즐겁지만은 않을 가비님도 더.러.운. 맘을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라는 게 참... 그렇군요. 4번을 제외하면 그다지 악플로 보이지는 않지만 너도 한번 기분 더러워 봐라! 라고 한 말이니... 악플은 악플이군요.
재미없는 글은 안 보고 가면 그만입니다. 책으로 보든 인터넷으로 보든 안 보면 그만이지요. 뭐하러 자기 기분 나빠지면서까지 그 글을 보고 있나요? 그게 더 이해가 안 되는군요...
저는 악플의 조건 중 하나를 '고의적으로 작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물론 저의 우견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악플러들은 요상한 말들을 마구 함으로서 희열을 느끼고 작가가 흥분하거나 글을 접으면 더욱 희열을 느끼는 새디스트들이 많지요. '보여주기' 위한 리플이니 작가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든 그것은 작가의 자유입니다. 그게 싫었으면 작가한테 쪽지로 날리던가 했겠지요. 저렇게 리플을 남기면 그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많은 이들이 저 리플을 보는 거랑, 이곳에서 리플을 보는 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물론 작가님께서 너무 흥분하셨다,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는 게 좋다... 라는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캠페인 에서도 아시겠지만 상대방 의견은 자신과 다를 뿐 틀린 게 아닙니다. 그걸 인정했다면 악플이라는 것은 생길 수가 없는 거지요. 캠페인에 동참하기 싫으면 리플을 안 남기면 되는 거고 글이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겁니다. 그쵸?
모두가 이끌어 나가는 캠페인에서 나는 싫으니까 내 맘대로 할 꺼야 라는 사람까지 감싸줄 필요가 있을까요? 가만히 있으면 절반이라도 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악플' 이라는 이름으로 나서게 되면 절반은 커녕 저 밑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겠지요...
....쓰다보니 뭔가 말이 요상해져 버리긴 했는데 아무튼 가비님 의견과 독자분들 의견은 모두 맞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데로 해결을 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예전에도 악플이 날아오면 복사해서 운영자분께 넘기든가 아니면 이곳에 남겼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고가 접수되면 경고가 들어가고 차단이 되고 했지요. 따라서 이렇게 연담에 남겨서 모든 이들에게 알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 -
- Lv.1 12345
- 06.01.22 01:5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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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Xenova
- 06.01.22 02:57
- No. 42
이곳에 글올리는분들중에 쓰레기라고 불릴정도의 글 올리는 분없다고 하셨으니 그분들 대개가 출판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테지요
글을 쓴다는건 출판을 한다는건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것이고 당연히 어떤식으로든 그 반동은 돌아오게 됩니다
일단 위에 악플내용은 확실히 저질이고 유치합니다 상대할 가치도 없을정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건대 악플에 기겁해 이런글 올리는 작가분도 한심해보입니다
자신이 고통과 인내 끝에 내놓은 마치 자기 자식같은 자신의 창작글
(일부작가들은 그래서 창작에 대한 고통을 출산고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 무시당하는 기분 제 삼자인 저로서는 어떤기분일지 알수도 없습니다
허나 세상 모든 독자들이, 혹은 그걸 떠나 모든 사람들이 헬레레 해피해피 행복하고 맘씨좋은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솔직히 장르문학(무협과 판타지를 따로이 장르문학이라고 부르는것 자체부터)은 그다지 교양깊이 보는 서적은 아닙니다
당연히 독자층도 그다지 생각없는 사람들... 무수히 많을수도 있습니다
(고무판은 다른 사이트들과 비교해 분위기가 그래도 꽤 엄격하고 정돈되있어서 악플러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허나 이곳 고무판의 분위기 때문이지 고무판을 떠나 다른곳에 가면 악플러로 탈바꿈하는 인물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고무판의 악플에 대한 풍토는 나쁘지 않은 정도를 떠나 굉장히 훌륭한 편이며 위에 어떤분이 말한것과 같은 말 하지 않아도 이미 조금씩 불평불만이 터져나올정도로 꽉 맞춰져 있다 그소리며, 바꿔말하면 악플러가 없어보이는 고무판이지만 무수한 악플러가 단지 소리없이 숨어있을수도 있다는 소립니다)
무협과 판타지라고 해봤자 과거나 요즘의 지극히 적은 몇몇 외에는 출판사정에 맞춰 혹은 독자 입맛에 맞춰,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대리만족취향에 맞춰,
무공과 무력 케릭의 강함, 그리고 사물이나 인물을 평하는 가치척도가 무력외엔 아무것도 없는 단순한 인식구조가 패러다임인 세계들, 그속에서 장풍을 어떻게 하면 잘날리고 어떻게 하면 더 잘때려잡는지를 절대명제이고 소재, 주제로 내세우는 글들
그저 말하자면 과거에 자신이 읽었던 무협이나 판타지의 감동과 열기에 심취해 머리에 장풍과 검기만 가득차서 그저 글로 내뿜지 않으면 주화입마라도 걸릴듯이 글로 뿜어내며 곁다리로 판타지에 철학을 읆고 무협에 인생론을 주절거리는 게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반은 됩니다
이렇게 꼬아놓으니 굉장히 안좋아보이지만 그런글들도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게 보는 독자가 있으며 훌륭히 평가해주고 즐겁게 다독여주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상한 자기만족에 빠져 자신들이 스타라고 여기기라도 하는듯 행동하는 작가들과(말해두지만 이글 올리분에 대한 소리는 아닙니다, 저는 이글 올린분 글 글을 본적도 없으며 글쓴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습니다, 단지 제가 고무판에서 머물며 그런식으로 행동하여 독자들의 반발을 샀던 몇몇 작가분들에 대한 기억의 단상입니다) 열악한 환경에 대해 질나쁜 독자층을 물고 늘어지는 작가평에 대한 관용을 요구할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범죄에 대한 방비가 뛰어나도 결코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오지 않는것처럼 고무판 운영진분들이 아무리 불평불만이 튀어나올정도로 숨막히고 엄격히 관리하더라도 악플러... 굳이 그렇게 칭하고 싶지도 않습니다만 작가를 불쾌하게 만드는 글을 남기는 독자가, 혹은 불쾌한 기분이 들어 어처구니 없는 글을 남기게 되는 행위가 사라질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인터넷이 처음 개통된 몇년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익명 인터넷을 통해 악플을 단다는 행위에 대한 범죄의식 자체가 사실 희미할뿐더러 그 처벌수단의 단서가 되어주는 IP어드레스에 대한 인식자체도 드문편이니까요
그리고 IP 얘기가 나왔으니 참고로 말해두겠습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자신의 도메인 아이피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군데군데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정부가 허락한 단체가 아닌한 개인이나 혹은 사적인 단체가 IP를 추적하는 프로그램(이것은 여러경로로 입수가 가능하지만 사실 이것을 다운받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IP추적을 했다면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사용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추적을 했다는 소리이고 불법이됩니다)을 이용하여 개인의 IP를 추적해 개인정보를 알아보는것은 사생활침해에 해당하므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IP를 안다면 서비스회사의 조회를 통해 대략적인 주소를 알아낼수는 있지만 웬만하면 사이버수사대 같은 공권력 기관에 의뢰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공개되지 않는 IP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당연한말이지만 개인이 이것조차 알아냈다면 프로그램을 썼다는 말이므로 불법이 됩니다.
실례를 들자면 많은 분들이 악플을 달고 싶을때 PC방에서 달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과거 아이를 붙잡고 PC방을 전전해 연락하며 부모를 협박하던 유괴범이 사이버수사대의 이런 공개되지 않는 IP를 알아내는 첨단 프로그램으로 검거에 성공한적도 있죠
그러니 함부로 IP추적하니 어쩌니 말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고무판이나 여타 사이트들처럼 관리자들의 권한에 아이피를 볼수 있는게 있지만 여타 개인에게 조차 보이는 곳은 흔치 않으니까요
게임회사같은 곳에서 IP를 사용해 집주소를 알아내거나 하는것은 가입약관에 나와있기에 가능한겁니다. 약관읽어보는 사람 거의 없으니 대부분 넘어가지만 만일 가입약관에 그와 관련된 동의사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주소까지 알아냈다면 완벽한 범죄로 소송이 가능하죠
사이트에서 소설들을 후킹해 갈무리해가는 것만이 해킹이 아닙니다
개인의 IP추적또한 엄연히 해킹인거죠
공공연하고 당당하게 말할건 없습니다 -
- Lv.99 수호신
- 06.01.22 04:14
- No. 43
안적을려고 했는데.....
글이 즐겁지 못하면, 독자들이 읽고나서 어떤 기분인지를 맛보시지요. 즉 제 댓글을 읽고나서 과히 즐겁지만은 않을 가비님도 더.러.운. 맘을 한 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댓글의 뜻을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 엿먹어라" 인것 같군요
형식은 존대를 쓰고 50대 어쩌고 했어도 의도는 그런듯 싶어요
존대 쓴다고 다 존대입니까? 비평같이 한다고 다 비평입니까?
그 사람의 본의는 이미 욕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몇줄 단다고 다 같은 의견이나 비평 혹은 건의가 아닙니다.
글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데 존대와 비평으로 포장한 저런
허접한 글을 되도록 올리지 맙시다.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를 정확히
짚어서 댓글을 달면 될뿐 .
이 글을보고 누구 누가 잘못했네 잘했네보다 독자들이 한번더 생각을 하
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얼굴이 안보인다고 막말을 하시면 안되죠
지독한 악플은 별 뜻 없는 문장에 교묘하게 섞인 인신공격이니까요.
작가님들. 독자님들 지금은 온라인 시대입니다
삼사일언이란 말이 있듯. 온라인 시대에 맞게 이제는 삼사일수 합시다. -
- Lv.96 alwaysli..
- 06.01.22 04:2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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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아픈새
- 06.01.22 10:1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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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6.01.22 10:48
- No. 46
클클클 요즘 초등학생 정신연령 엄청 높은디..초등학생이라고 무시하면 안돼죵..초등학생 보다 못한 사람들 꽤 많을 겁니다 클클클
초딩초딩하시는 분들 잘 생각해보기 바래용~~~~~
저 독자가 그 작가가 그냥 미워서 댓글을 달았을까용? 이유없이 그냥 미워서? 후훗
물론 다들 자기가 만족하고 허용할수있는 수준의 글이 있겠지용..
솔직히 장르문학이라는 무협이나 판타지 뛰어난 분야 아닙니다..
전 무협이니 판타지 만화나 같게 보죵..심심풀이 심심할때 시간때우는 그런 책입니다..이게 무슨 전문서적입니까? 실로 어이없습니다..작가들 머 대단히 뛰어나고 자기가 훌룡한지 아는데 아닙니다..
글을 좀더 재미있게 스릴있게 서서 독자에게 어필하여 독자에게 공감이니 만족감을 얻어 책을 팔고 대여점에서 대여하게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작가죠..
작가 대단한 벼슬아닙니다...이말을 꼭하고 싶군용 -
- Lv.53 파천황검
- 06.01.22 12:18
- No. 47
-
- Lv.45 空芯菜
- 06.01.22 13:35
- No. 48
Comment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