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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한 요소를 말하는 듯 한데 정확 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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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에 필법이라 하면, 대체로 붓글씨 쓰는 법을 말하는 듯 한데요.
의천도룡기에 보면 장취산이 장삼봉에게 필법무공을 전수받습니다.
대충 초식 운용 형태가 붓글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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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님의..최면술사는...아직..카테고리가..없으신듯...싶네요..
소설연재->자유연재(일반)
에서..이름으로..'이빈'님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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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요 카테고리 생기면 봐야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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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본따서 초식을 구성한다던지 초서나 금석문 등등 특정한 필체에서 무의나 무공의 기세로 발전 시키는걸 말하는거죠.
필법을 연습하는 기본이라는 永에서 내리긋고 한점을 찍듯이 찌르고 사선으로 베어 올리거나 그어 내리고 하는 붓의 움직임을 초식에 적용하는 걸로 자주 등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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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팔법이라던가 그런 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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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필법의 필은 한문이 뭐죠??? 필체할대 필?
서법도 있던데 이건 서예할때 서인가요?
그럼 서법과 필법은 같은건가요?
영자팔법은 또 뭐죠? 모르는게 자꾸 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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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법 --> 筆法
서법 --> 書法
필법은 붓을 움직이는 법이고, 서법은 글씨(초서, 해서, 행서 등등)을 쓰는법 입니다. 필법중에 화법(畵法 - 그림그리는 법)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필법속에 서법이 속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자팔법은 야우님의 의견을 참조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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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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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팔법 초서 해서 행서 등등 ㅡㅡ; 이것도 몰라서 ㅋㅋ 그냥 네이버 검색했답니다 ㅡ
영자팔법 ->해서(楷書)의 전형적인 체로서, 특히 초심자가 글씨를 배우는 데 편리하다

이라더군요 ㅋㅋ 나머지도 다 찾아서 읽어봐서 이젠 알겠네요 ^^

운필 ->
여기에는 억양(抑揚)·완급(緩急)·지속(遲速)·촉압(觸壓)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쓰는 사람의 감정이나 정서, 그리고 의지가 표현되는 것이므로 특히 정신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모든 글씨의 서법은 ‘영(永)’자 한 자 속에 포함되었다 하여 ‘永’자로써 운필의 8법을 설명한다. 8법이란 측(側) ·늑(勒) ·노(努) ·적(遭) ·책(策) ·약(掠) ·탁(啄) ·책(珊)을 말하며

측,늑,노,적,책,약,탁,책 이게 멀까요? ㅡㅡ;;;;
이건 못 찾아서 ... 약간의 힌트가 나옴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찾아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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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글이 문제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당... 8법이란 붓을 움직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길게 내리긋고 비틀고 그런거 있죠...
그리고 필법은 한마디로 붓의 움직임에 관련되서 더 크게 나아간 방식을 말하고요...
서체는 글을 쓰는 방식을 말합니당...
한번에 쓴다든지 그런거 있잖아요...
부족한 설명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못난 글을 글 읽어 주신것에 예를 표합니다...
꾸벅!
그리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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