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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만,
스토리 진행할 때 가끔 넣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ㄱ-:;)
(물론 스토리 진행 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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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신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부분도 빼야하나요?
게다가 읽는 독자층이 10대들이 많다고 해서 꼭 10대에게만 맞추어야 하는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장면이 묘사된다면 독자로서 기분이 나쁘겠지만, 그건 작가님이 의도한 스토리입니다. 독자가 왈가왈부해서 되는 일이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성에 관해서'라면 성에 대해서는 모두 부정적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님이 태어나게 된 것도 모두 '성'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그것마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여러 '좋은' 문학작품에도 그런장면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내용이라고 언급한 언론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저 기분이 나쁘다고 하여서 작가님들의 '일부'스토리를 비판하시는 내용을 쓰신건 잘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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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대가 보니까 그럼
10대가 알아보기 쉽게 내용을 진지하게 써야할까요
아니면 10대들이 잘 보는 먼치킨위주의 인스턴트식
소설을 써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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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있습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올리신 것 중에 성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허용하는지가 나타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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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끄럽게 왜 그러삼. 그냥 본좌처럼 읽지 마삼
초딩버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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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례로 일본작가중 세계적인 위치에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원색적이다 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디만..

많은 청소년들과 20대, 30대들이 즐겨 읽는 소설이지요.
게다가 그것을 퇴폐적이다.. 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얼마 없을 줄 압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어떻게 표현하냐 인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윤x 나 강x 는 아름답게 표현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눈을 찌푸리게 하는것 입니다만, 그것을 최대한 어그러지지 않게
표현한다면 스토리상 허용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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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는 것이 문제지요. 너도나도 XX에 XX니…, 어쨌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코드가 과도한 소설은 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
덧:소설속 성적코드가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 되었나를 알고 싶으면 슬래쉬 더 트래쉬를 추천해 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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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쓰신분이 잘 모르시는거같네요.....
제가 생각할때 작가님들은 글을쓰실때마다 그리고 한장면 한장면 써갈대마다 고민하고 수정하고 올리시는듯 해서 말이죠....
XX 나 XX가 나오는건 그작가분이 꼭 필요한장면이기에 올리는듯 한거겠죠... 제말의요지는 작가님들이 그런 글을 쓸대 대충 아무렇게나 쓰고 장난치듯이 쓰는게 아니라 이런거쓰실때 한번쯤 생각하시고 쓰시는 것같다는 말이죠 흠 ㅡ,ㅡㅋ
(가끔 개념없는 글쓴이들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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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더 ㅡ,ㅡ 꼭 작가분이 XXX한 걸 적지않아도
요즘 10대는 알거 다압니다...(뭘?)
당신도 아시리라 믿습니다..(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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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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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야 놀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런 내용들은 10대에 모두 알만큼 알게 됩니다. 독특하신 선생님은 정말 유용한 실용강좌들도열어 주시죠.ㅋㅋ(제 고등학교 선생님의 경우.;;;)

10대가 주로본대해도 40대 50대이신 분들도 보는 글을 딱히 뭐라하는건 조금 좁은 생각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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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성적 편견만큼 위험한 일이 없지요.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X돌 혹은 '구멍하나(구성애씨 왈)' 취급 받는 여성캐릭터의 모습은 소설이건 그 소설을 쓴 사람이건 간에 구역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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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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