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1.16 09:53
    No. 1

    팔을 침대에 고정시키고 주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6.01.16 09:53
    No. 2

    저도 그런 적이 있죠..새벽에 일어났다가
    팔에 힘이 안들어가서 싸늘하게 식어있어서 -_-;;
    팔을 드니 힘없이 축 늘어지고...

    뭐 화들짝 놀라서 막 주무르고 하니 피가 통하고
    괜찮아 지더군요. 처음 당했을 땐(?) 무척이나 놀랐지만

    지금은 뭐... 즐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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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검은기름
    작성일
    06.01.16 09:53
    No. 3

    무슨 기분일까요..흠.. 아빠다리 하고 앉아서 컴터 오래하다가 일어났을때 다리에 감각이 없어서 자빠지는 그런 것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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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6 09:55
    No. 4

    그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뭐 그런 경우는 가끔 있죠. 저도 상당히 많이 당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정말 제 팔이 아닌 것 같았죠. 완전히 식어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1.16 09:57
    No. 5

    그게 오래되면 괴사...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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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찢어진나비
    작성일
    06.01.16 10:01
    No. 6

    저는 머리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6 10:03
    No. 7

    괴사.. 크헉... 확 깨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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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6.01.16 10:05
    No. 8

    조심하세요. 저도 가끔씩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팔이 몸에 깔려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략 아무 느낌도 나지 않고 난감하다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6 10:09
    No. 9

    덜덜덜. 저는 발이 그런 적이 조금 . .
    그런데 이거 - 정담 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6 10:10
    No. 10

    추천을 섞어야겠다. 정담으로 빠지기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anijoa
    작성일
    06.01.16 10:10
    No. 11

    재수없으면 그런 상황에서 악화되서 신경쪽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다던데... 오늘 일진이 안좋아보입니다--;; 몸 조심하시길;;
    저도 그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처참한 느낌이더군요--; 창백? 거의 시체틱한 오른쪽팔의 피부색에 이불에 눌린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보고 있기 겁나다 못해 구역질 날 정도였다죠;
    그때 당황되서 마구 주물러도 피가 통하는거 같지도 않고, 책상에 다리 올리고 푸쉬업자세를 한손으로 버텼습죠...오른족은 그저 바닥에 기댄듯한 자세로...그러고 좀 있으니 저릿저릿 하면서 피가 통하는 느낌이 나더군요...향후 그런일이 있을적엔 물구나무는 무리고, 저처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힘이 안들어가긴 해도 피는 금방 통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호월(皓月)
    작성일
    06.01.16 11:09
    No. 12

    저도 한번 자다가 그런적이 있었습죠.
    왼쪽팔이었나, 오른쪽 팔이었나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무심코 일어났다가 정신이 들기까지 10초정도 기다렸죠.
    멍~하지 않습니까? 곤하다 못해 정신머리가 달나라 여행갈
    정도로 꿈은 커녕 미친듯이 잤을때.

    아, 정신차리고 보니 뭔가 좀 애매한 기분이 들더군요.
    뭐가 좀 걸리는듯한 기분도 들고 뭐 하나 빠진듯한 기분...
    띵한 정신이 화악 깨고 보니 한쪽팔에 감각은 얼어죽고
    힘도 안들어가고 만져보니 돌아버릴 정도로 딱딱하다고 해야할지..
    아, 아무튼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을땐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죠.
    어떻게야 하나, 팔 병신 되는거 아닌가...

    안움직이는 팔을 미친듯이 주물르고 정말 혼신을 다해
    두들겨패보기도 하고... 허, 정말 미친듯이 그러다가...
    아, 슬슬 감각이 옵니다. 어떻게 감각이 다 오고나니
    팔이 너무 아프더군요... 짓눌려서 그런건지,
    때려서 그런건지...

    아무튼 왠지 모르게 그때 구사일생이란 기분을 느낀것
    같았습니다.-.-;; 과장없이 말이죠;

    초월님... 우리, 어깨동무를 하고 살아난 기념으로 엉엉
    울어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6 11:16
    No. 13

    저는 항상 왼팔만 그럽니다.
    그리고 그럴 경우엔 그저 오른손으로 팔을 가만히 들어서
    흔들어주기면 하면 된답니다.
    서서히 핏기가 돌아오면서 약간씩 감각이 들어오기 시작하죠.
    조금 묘한 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젠가든
    작성일
    06.01.16 11:17
    No. 14

    무서운 이야기는 여름에 꺼내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6 11:20
    No. 15

    겨울에 하는 게 최고지요. 흠흠흠흠흠흠흠흠흠흠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쿠르트
    작성일
    06.01.16 11:24
    No. 16

    끔직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해피야놀자
    작성일
    06.01.16 11:31
    No. 17

    묶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16 11:33
    No. 18

    와 재밌겠네요. 실제로 팔이 잘리거나 영구적으로 되지도 않는데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고 즐기면 피할수없게됩니다. 그래서 즐길꺼면 피할수 없어라, 열심히 떠난당신 일해라 이런 말들도 있어요라고 어제 누가

    응/ 이래루히

    막 그랬어용가리

    아이씨 왜 계속 말이 다른데로 흘르는 눈물처럼 이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6 11:53
    No. 19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호신
    작성일
    06.01.16 12:29
    No. 20

    동지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업드려 자다보면 양팔이 뒤로 제껴저서 양팔이 아무 감각이 없을때도 있

    답니다. 엄청 황당하죠 . 꿈인가 싶기도 하구요.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마냥 업드려 있어야 하죠 ㅠㅠ . 양팔에 감각이 없기 때문에 잘못 움직이

    면 몸에 깔려 부러질수도 있겠다 싶어 움직이지두 못하고 ㅎㅎ;;

    잠잘때는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합시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쏭범
    작성일
    06.01.16 12:42
    No. 21

    신기하네요.. 그런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채
    작성일
    06.01.16 12:46
    No. 22

    음...웃다가 다리에 심하게 쥐가나서 운적은 있어도
    팔에 피가 안 통하는 뭐..그런적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6.01.16 13:14
    No. 23

    추천은 추천으로. 잡담은 잡담으로 글의 의도에 따라 나누어 써 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6.01.16 13:27
    No. 24

    저는 아빠다리로 앉아서 20분만 있으면 다리가 그렇게 되죠..


    저리는 수준을 넘어가서..

    한 5분 정도 발 쭈욱 펴고 있으면 저리는 수준으로 넘어가는데..

    저릴때가 오히려 더욱..쿠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6.01.16 15:37
    No. 25

    아아, 님하.
    마지막에 너무 센스 넘치셧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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