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1 11:55
    No. 1

    저는 . . 정말 . . 어려워서 . . 그냥 성으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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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1.11 11:57
    No. 2

    총... 총... 하다가 그냥 피어싱으로 결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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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6.01.11 11:58
    No. 3

    전 주인공 직업.
    그래서 제목은 간단히 정했지만 대신 부제가 어려웠죠. --;
    그리고 챕터 바꿀 때마다 소제목 넣는 것도 참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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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1 12:01
    No. 4

    그렇군요.........
    시그룬님 말대로 소제목 넣는 것도 고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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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6.01.11 12:03
    No. 5

    저도 제목을 3번이나 바꿨답니다.
    물론 작품 구상하면서 시놉짜고 할 때 그랬지요.
    연재 시작하기 전에 비축분 만들면서도 한번 바꾸고요.

    하여간 제목도 그렇고. 챕터마다 소제목도 무자게 고민됩니다.
    그래서 소제목은 책으로 찍어낼 때 바뀌기도 하지요.
    챕터 분량도 왔다갔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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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6.01.11 12:18
    No. 6

    소제목 달기 정말 힘들어요. ㅜ.ㅜ;

    너무 들어내면 내용이 들어나고 너무 함축하면 이상해 지고.....하아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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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06.01.11 12:21
    No. 7

    음;;;; 소제목을 왜 달아요?? 그냥 쭉쭉 글만 써나가다가
    출판될때만 소제목 달면 되는데.......
    소제목이 너무 많으면 소설이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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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건우
    작성일
    06.01.11 12:33
    No. 8

    흠...
    솔직히 어렵다고 하기보단, 좀 부담스럽죠.
    요즘은 글의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첫 인상인 제목도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내용과 크게 상관 없어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목을 다느냐,
    아니면... 강렬한 제목을 포기하더라도...
    내용과 부합되는 제목을 택하느냐...
    강렬하면서도 내용과 부합되는 그런 제목이 제일 좋겠지만,
    그것이 저로서는 힘들더군요.
    저는 개인 적으로... 그냥 내용에 맞는 제목을 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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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1.11 12:33
    No. 9

    후훗.. 작가님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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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1.11 12:48
    No. 10

    사실 제목보다는

    표지 색상이랑 책 뒤에 써있는 이야기 줄거리를 보고

    구매 혹은 대여를 결정하게 되거든요 -_-;;



    물론 제목도 좀 유치한 제목이면 당연
    표지 -> 뒷줄거리 볼것도 없이 내치게 되고 -_-;;



    흑첨향 이라고 표지가 완전 까만색에 제목글자가 빨간색인

    -_- 이 책이 엄청 끌리더군요...


    마치 데스노트처럼 생긴.. =_=;;

    꼭 화려한 일러스트나 그런게 필요없이 딱 책의 분위기 만으로도

    사람을 빨아들이는 =_=;;


    ... 핏빛 책에 섬뜩하게 제목만 써있는책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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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LeeSoWoo
    작성일
    06.01.11 13:07
    No. 11

    제목보다는 등장 케릭터 이름짓고 이러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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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6.01.11 13:14
    No. 12

    제목을 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무협을 쓰기로 했으니 거기 걸맞게 정하긴 해야 하는데 쓸만한 제목은 이미 다 나왔지 뭡니까.
    하필이면(?) 아름다운 여자가 주가 되어 강호를 질타하는 그런 무협 제목을 정하다 보니 -가인의 향-이라 하니까 항(響)을 향기(香氣)로 잘못 알아 지적하시는 님이 있어 결국 -아름다운(아름다운 사람이) 길-이렇게 정하자니 무협답지 않고, 해서 결국 -가인지로(佳人之路)-라는 제목으로 고심끝에 정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지로(之路)라는 제목이 너무 많다하니 이래저래 마음이 편치 않군요.
    하하 제 얘기만 해서 죄송한데 -가인지로(佳人之路)-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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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홋홋홋
    작성일
    06.01.11 13:20
    No. 13

    /10

    저도 그러는데 !!
    ㅋㅋ 먼저 책이름보고 끌린다 싶으면
    책뒷편에 있는맛보기 한번 봐주고
    서장을 읽으면서 글체를 살핍니다

    그리고나서 마음에 쏙 들어오면 읽는거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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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찢어진나비
    작성일
    06.01.11 13:22
    No. 14

    요즘에는 검은 바탕에 빨간글씨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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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qwe
    작성일
    06.01.11 17:52
    No. 15

    저도 들은 내용입니다. 책 제목을 전문적으로 정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건당 이백이라더군요.
    띵가띵가 놀며(?) 여행 다니며 고민해서 정하는데
    그만한 값을 한다고 하더군요.

    장르문학은 무리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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