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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사고와 동양식 사고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예를 들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차이처럼..
이데아 먼저고 하위질료로 향하느냐, 아니면 하위질료가 먼저고 그것이 이데아로 향하느냐..

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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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인공들은 대부분 관직에 종사하게되죠. 집안이 망한다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황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별로 재미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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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것..아니겠습니까
무공이란 끊임없는 노력에의 얻어지는것.. 물론 대단이 뛰어난 가문이나
문파에서 태어난다면, 강한 무공을 가질수 있을테죠..
하지만 독자들이 그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볼까요??
주인공이..독자들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나 보통사람보다도 못한 지경의 사람이라면.. 그주인공이 모든시련을 이겨내고 절정고수가 된다면..
그러한 일련의 스토리에서 재미를 느끼고 대리만족을 느끼게되는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무너진 가문에서 혼자살아남은 주인공이 흉수들을 하나하나 죽이면서
복수하는 과정..생각만 해보세요..얼마나 재밌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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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집에서 주인공 나오면 스토리가...ㅡ.,ㅡ

잘나가는 집에서 태어나 계속 잘나갔다...

이렇게 되겠죠?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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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파살리기 스토리는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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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선 신분제 의 모습을 다루고있어 주인공의 일반 노예나 평민이면 글을 쓸때 약간의 제약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황제나 귀족이 주인공일 경우가 많죠 ,,,,하지만 노예나 평민을 주인공을 한 소설도 많아요 ,,
그리고 무림인이라는 신분에 연연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 인들이 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것도 같고 요 ,,,

한마디로 무림에선 황제의 힘이 강할지언정 귀족들은 권위가 그다지 강하게 않나오고 판타지에선 황제와 귀족들이 영향력이나 권위가 강하 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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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신분에 구애를 받지않아 무림에서 일반인이 더자주등장할것같고 판타지에선 황제나 귀족들이 주인공인 경우 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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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차이점째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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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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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동감~윗분들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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