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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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6.01.10 04: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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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김운영
- 06.01.10 04: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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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불타는물개
- 06.01.10 04: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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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아미델린
- 06.01.10 04: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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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무협....
- 06.01.10 04: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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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넨델
- 06.01.10 04: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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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읽기신공
- 06.01.10 04: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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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천무령
- 06.01.10 04: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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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리재
- 06.01.10 05: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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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뿌리
- 06.01.10 05: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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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눈깔쪽쪽
- 06.01.10 05:5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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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월
- 06.01.10 06:32
- No. 12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을 읽는 독자들이 늘 염두에 두어야할 점은 각 소설마다 설정이 다르다는 점이다. 흔히 비교하는 '누구의 무공이 가장 강한가?'라는 문제도 한 작가가 시대별로 쓰는 작품이라면 모를까.. 서로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서는 비교대상이 될수 없다.. 김용의 소설을 봐도 그 무공의 성취나 고수에 대한 성취의 표현이 다 차이가 나는데.. 누가 강하고 약하다 말할수 있을까? 그것처럼 '이 작품은 저런데.. 저 작품은 왜 이러지 않느냐?'라는 질문은 적어도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는 독자들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한다..세계관의 차이..작가의 사상이나..이야기의 구도..전개방식..주인공들의 성격이나..행동.. 이 모든것이 말 그대로 작가마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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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10 07: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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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냥
- 06.01.10 07: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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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강오환
- 06.01.10 09:5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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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1.10 10:2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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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10 11:0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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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까만도마뱀
- 06.01.10 11:4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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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속자
- 06.01.10 13:16
- No. 19
퓨전.. 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맘대로 설정이 워낙 많다보니.. 설정하기 나름이지요.
개인적으로 마법사는 자기 몸안에 마나는 촉매제일뿐 그게 주가 될 수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드래곤 하트니 뭐니 그걸 흡수하니 뭐니는..ㅡ,.ㅡ 무협의 내공하고 똑같이 생각해버리니 그런것이고..
마법에 대한 이해와 감각과 경험,계산? 등올 마법을 발현시키는 것이고..
마법사는 대기에 존재하는 마나를 움직이고 물질화 시키는 자이지, 내공을 뽑아내느것처럼 자기 몸안에 있는 마나를 뽑아내서 마법을 발현시키는건 아닐텐데요.. ;;
약간은 슬프다는..ㅡㅡ -
- Lv.14 통가리
- 06.01.10 20:22
- No. 20
댓글들을 보니 대략 어이없음..
설정이 쓰는 사람 맘이라고 이것쓰면서는 이렇고 저것 쓰면서는 180도로 홱 뒤집고..
퓨전이라고 쓰는 사람 맘이다..? 좀 어이없는 발상이네요. 철없는 오만으로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요?
아무리 자기가 만드는 세계라해도 '상식의 울타리'는 있어야 하죠. 모든 독자는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독자는 이해할 수 있는 개연성 정도는 생각하는게 글을 쓰는 사람의 소양이 아닐지.
보면 '쓰는 사람 마음이다' 라는 오만은 어디서 비롯 된건지.. '그냥 아무렇게나 내키는대로 깔겨노믄 그만이다' 라는 맘대로 신공을 남발하는것이 글쓰는이의 바른 자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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