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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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왕
- 06.01.08 14: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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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괴도x
- 06.01.08 14: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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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08 14: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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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Acea
- 06.01.08 14: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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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괴도x
- 06.01.08 14:39
- No. 5
XX돌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남성향의 소설등에서는 하나의 남자에 여러가지 상의 여자분들이 엮입니다.
그리고 여성향의 소설등에서는 그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지요.
사실 꼭 로맨스가 아니더라도 삼(다)각관계는 상당히 많이 쓰이는 소재중에 하나이지요.
하지만.. 갈등관계를 유지하고 지켜보는 독자의 애를 태우는것은 좋지만 나중에 가서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것이지요.
긑까지 갈등관계를 유지시킬 수는 없을테고.. 한명을 골라서 주인공과 짝지어 주어야 될텐데 그럴 경우 짝지어지지 못한 쪽을 추종(?)하는 독자들은 상당히 실망을 하게 됩니다.(그 작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주인공의 상대역의 매력이 높을 수록 그 반작용 역시 커지게 되지요.)
그럴 경우 나오는 대책이.. 바로 다다익선입니다.(특히 무협의 경우에 말이지요.)
현재의 사고방식에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지만.. 작품의 배경인 중세나 고대, 판타지 무협등에서는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로 가정을 하고 완만한(?) 방향으로 해결을 하는것이지요.
'근로청년'님의 말씀처럼 여성을 XX돌로나 생각하는 쓰레기같은 사고방식에서 맺어주는것은 아니랍니다. ^ㅡ^ -
- Lv.97 괴도x
- 06.01.08 14: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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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6.01.08 14: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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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08 14:45
- No. 8
5//제가 말 하는 것은 여자캐릭터와 남자캐릭터의 눈높이의 차이입니다. 동등한 권리와 권한을 지녀야 하는데, 여성캐릭터는 헉헉댈 도구 아니면 자의식의 마스터베이션(?) 혹은 남자캐릭터의 무뇌함을 강조하는 요소로 사용 되니 문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A에로공의 말을 인용하자면, 같은 하렘인데도 마법전사리우이 같은 경우엔 일반적으로 말 하는 하렘의 분위기를 못 느낀다 합니다. 왜냐고요?
XX돌이기 이전에 '동료'이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선인지를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덧:전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하렘? 뽕빨? 레X? 백X? 장X?(는 빼고)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하렘물은 없어졌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겠지요.
더덧:하나 밝혀두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하렘물은 '오 나의 여신님'이라고 생각합니다. XX돌 이기 이전에 '가족'이니까요. :) -
- R모君[僞]
- 06.01.08 15: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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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6.01.08 15: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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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괴도x
- 06.01.08 15:32
- No. 11
물론.. 한 주인공에게 수십(?)의 이성이 달라붙는 경우는 근로청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XX돌과는 좀 다를듯하네요. 정확히는 대리만족적인 성향이 강하겠지요. 하지만 대리만족적인 성향이 아닌,, 독자가 하렘을 원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데로드 앤 데블랑이지요. 최소한 전 주인공인 란테르트가 '트레이시아'(아르트레스)나 '모라이티나'와 모두 맺어지기를 바랬었지요.(뭐 결국은 누구와도 이어지지 못했지만..)
이런 경우.. 반드시 하나만을 이어주기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했어야 할까요?? 그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위의 대리만족의 경우.. 소설을 읽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분명 대리만족때문입니다. 자신이 이루지 못하는 것을 소설속의 주인공이 이루고 통쾌하게 적을 쳐부수는(현실에서 이러면 감방갑니다.^^;;)것을 소설을 통해서나마 충족시키고자 하는것이지요.
전 그런 의미에서는 하렘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이 인기있기를 바라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멋진 이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가 아닌 여럿일 경우는 더욱 좋아하겠지요.
그것을 소설등으로 표출시킨것이 하렘입니다.
물론 상대 이성이 무뇌X급이라거나 단순한 '숫자채우기' 혹은 근로청년님의 이야기처럼 XX돌의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주인공의 상대방인 이성의 비중이 살아있고, 또한 매력있는 인물상이라면 하렘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
결론은 작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한 '숫자채우기'용 하렘은 반대이지만 작품의 배경과 인물의 성격등에 따라서는 하렘도 무방..이겠군요.(어째 결론은 근로청년님의 이야기와 비슷하군요.^^;; 하지만 제 의견은 하렘이라고 상대이성이 무조건적으로 XX돌 취급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의 오 의 여신님도 하나의 예가 되겠지요. 뭐 주인공과 연인관계는 아니지만요.) -
- Lv.99 메마른하늘
- 06.01.08 15: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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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관광곰탱이
- 06.01.08 15: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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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카스D
- 06.01.08 17:1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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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스누
- 06.01.08 17:1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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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1.08 17:3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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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06.01.08 17:54
- No. 17
전투적 페미니스트의 옆에서 지내다 보니 'ㅂ'
하렘 물은 질색 1:1 이 무난하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일처 일부 , 일부 일처가 진정한 로망아니겠사와요 ?
그리고 전 후르츠 바스켓 질색이예요
여자주인공 (언제나 이런 애들은 멍하고 순수하고 귀엽죠 .. 아 싫다 정말.) 한 명에 잘생긴 꽃미남 남자주인공 대략 다수 ... 얼마나 짜증 나요
그리고 남자 한 명에 여자 다수도 책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답니다
그리고 겹사돈 ... 자매가 한 남자와의 결혼 .. 비현실적이잖아요
자매는 서로 다른 남자와 맺어져야 정상인 겁니다 ! -
- Lv.1 [탈퇴계정]
- 06.01.08 18:3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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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투탄카멘
- 06.01.08 19:29
- No. 19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