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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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6.01.08 03: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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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따뜻한세계
- 06.01.08 03:47
- No. 2
음...언어란 사용하는 시기와 장소에 따라서
다른 의미와 감동을 주곤 하지요.
제 생각에 글쟁이라는 표현은 물론 때로 자조적인 표현도 되겠지만,
작가 스스로 좀 더 낮아 져서
좀 더 사람들 곁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엘리트 의식을 버릴려고 하는 고백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단어 자체가 가진 순수함과 단순함을 사랑하여
글쟁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도 계실 것이구요.
과거와 같이 민중과 함께 한다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하여도
특별한 계급군이 아닌 사회속의 한 일원임을
자각하고 강조하고자 하였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작가분들이 글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또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이 정도로만 생각을 해도...이해가 가는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때론 "그래 그렇지.."하는 끄덕임과 함께 말이지요.. -
- 소울[疎鬱]
- 06.01.08 03: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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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군
- 06.01.08 03: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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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맛감자
- 06.01.08 04: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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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6.01.08 05:4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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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Acea
- 06.01.08 06: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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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08 07: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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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8 09: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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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맛감자
- 06.01.08 10: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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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6.01.08 11:0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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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트
- 06.01.08 12: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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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세인
- 06.01.08 12: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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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맛감자
- 06.01.08 13: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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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6.01.09 10:5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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