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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관찰자 시점...
장르문학 읽으면서 본 적이 없다는. 문학에는 많던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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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줍는 소년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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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가물 가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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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인칭 관찰자 시점...갑자기 '사랑방손님과 어머니'가 떠오르는군요..
아저씨..계란..옥이..피아노.....흐아..교과서 다시 찾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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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가 아마 1인칭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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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치피님.
물론 읽었고요.
분개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론 문체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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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쿠베린]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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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새벽]도 아마 일인칭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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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누라는엘프 도 일인칭이었던거 같은데..
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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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쿠베린은 무척이나 좋아하는 글이지요.
이수영님 글은 주저없이 읽는다는...
내 마누라는 엘프, 출간작이지요?
찾아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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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누라는 엘프는 지독한 염장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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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기요, 지금 이분이 말하는 건 일인칭 '관찰자'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이 말하는 건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구요. 드래곤 라자고 사나운 새벽이고 모두 일인칭 '주인공'시점입니다.
관찰자랑 주인공은 엄연히 다릅니다. 절대 같은 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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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월님 물망아님은 일인칭 주인공시점을 추천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일인칭 관찰자 시점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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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ㅁ -글은 대충 훑고 리플만 읽어본 부작용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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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판에서 연재되고 있는 무협동화 님의 <낙랑일기>보셨나요?
1인칭 주인공 시점은 물론이고 7살짜리 아이의 시선이 굉장히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아이의 환경이나 생각, 사정 등을 보면 와,,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 했을까 하고 느낄수 있습니다. 무협동화님은 그외에 다른 소설도 많이 연재 중이신데, 한편의 소설 각각이 전부 색다른 개성을 풀풀 날리셔서 곡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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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1인칭 주인공 시점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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