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04 01:32
    No. 1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04 01:32
    No. 2

    너무 책찍어내는대만 바뻐서 그런쪽 신경을 전혀 안쓰는듯 싶내요...
    저도 어제가서 빌려왔는대 왠놈의 오타가 이리도 슬슬 눈에 밟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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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6.01.04 01:32
    No. 3

    ㅡㅡ...많이들 느끼시는군요..오타가 많은거...저도 느꼈습니다...글 읽다가 그거 발견하면..갠스리.......집중감이 떨어지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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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6.01.04 01:33
    No. 4

    게다가 저말고도 다른분이 이전에 지적했을때 분명 초우님이
    신경쓴다는 답변을 본것 같은데요...
    8권까지 그렇다는건 너무 무신경한것 아닙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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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찢어진나비
    작성일
    06.01.04 01:41
    No. 5

    왜 나는 오타를 못느끼는거지..제기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6.01.04 01:47
    No. 6

    게다가 더 웃긴게 p2p로 돌아다니는 불법 텍스트파일이 책보다 더 교정이 잘되어 있습니다. 출판사가 불법사용자보다 못하단 말입니다.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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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04 01:48
    No. 7

    5//어찌 보면 그게 더 좋은 겁니다.
    다른 사람들 집중 못 할 때 소설에만 집중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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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04 01:50
    No. 8

    6//흠......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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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사유라
    작성일
    06.01.04 01:52
    No. 9

    갱남/ㅎㅎ 보긴 봤습니다, 뭐 전 애초에 전권구매할 생각이었던지라...
    하지만 저 또한 불법이긴 마찬가지겠지요. -0-;
    이점에선 죄송할따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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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6.01.04 02:02
    No. 10

    파피루스측에서 사과 발표를 저번에 하고 이번에도 오타가
    많다면 문제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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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겨울바다곰
    작성일
    06.01.04 02:08
    No. 11

    보다보면 오타가 눈에 띄죠.
    오타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너무 깊에 몰입되어 있었어 일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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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당신선
    작성일
    06.01.04 02:11
    No. 12

    저도 처음엔 오타가 있는줄 몰랐는데;
    사람들이 있따고 하니까 알았어요.
    그래도 작품성이 뛰어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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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먼지덩이
    작성일
    06.01.04 02:30
    No. 13

    고도의 집중력과 깊게 몰입한다 해도; 오자가 눈에 밟히는건 어쩔수 없죠.. 한두자도 아니고 여러자면 특히; 7권 볼때 정말 거슬렸는데;
    한창 집중해서 보다가 맥끊기는 그 난감함이란..
    뭐 교정작업은 출판사측 문제니... 음 다음권부턴 없길 바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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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6.01.04 03:19
    No. 14

    몰입하다보면 오타가 더욱눈에밟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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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휘인의하늘
    작성일
    06.01.04 03:26
    No. 15

    오타 싫어요. 지금 권왕무적 보기 시작했는데,.. 오타에 알러지가 있는지라.. 미리부터 걱정이.. -.-;; 오타가 반복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저도 미흡하나마 글을 쓰는지라, 아무리 신경을 써도 나중에 보면 꼭 있는것이 오타라는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출판된 책에 있는 오타는 작가도 그리고 출판사도 정말 큰 실수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르소설에 오타가 많고, 언제부터인지 출판사에서도 오타를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발.. 오타 없는 책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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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01.04 03:32
    No. 16

    1차적으로 오타 같은 건 작가가 최대한 발생시키지 않아야죠...
    그게 프로입니다.
    한마디로 출판사는 독자에게, 작가는 출판사에게 정품을 납품하는 모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거래의 신의칙은 이런 게 아니겠습니까?
    많은 단계를 거쳐 나오는 상품이 처음부터 또는 납품이나 중간 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완제품이 불량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출판도 많은 단계를 거칠 것이고, 작가는 처음부터 그리고 출판사는 중간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정상적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자기 이름을 걸고 내는 작품에 하자를 남에게 맡기고 고쳐달라고 탱자탱자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죠...프로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일반소설이나 인문학 기타 서적류 작품을 쓰는 작가들의 엄청난 노력을 고려해본다면 참 보기에 그렇습니다.
    하여튼 장르소설 작가들 반성 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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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1.04 03:40
    No. 17

    버럭! 초우님이 잠을 못자시면 그만큼 글이 줄어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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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6.01.04 03:57
    No. 18

    ↑ 이러다 오타가 가득한 글에서 정타를 찾는것이 빠른 글을 읽을 날도 오겠군용..........재미는 재미고 잘못은 잘못입니다...
    아무리 재미있고 뛰어난 글이라도..
    17님 말씀처럼 장르소설 작가 반성해야합니다.....
    책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지 출판만 하면 그만으로 생각하는지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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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떡볶이사리
    작성일
    06.01.04 04:44
    No. 19

    으음 그런데 오탈자는 작가분 보다는 출판사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차적으로 연재 시 오탈자가 발생한 것은 작가분이 검토해서 출판사에 넘겨
    준다고 생각해 보면 출판사에서는 그 원고를 다시 검토해서 오탈자라던지 문맥
    상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작가분이랑 조율을 할꺼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출판을 서둘러서 그런지 오탈자가 잦은 것 같습니다.

    꼭 누구의 책임소재를 가리기보단 앞으로는 한사람의 독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일정을 늦추더라도 깔끔한 출판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망상대리인
    작성일
    06.01.04 05:01
    No. 20

    이영도 드래곤라자... 하이텔에 올릴때 진짜 오타, 오짜 하나 찾기 힘들었는데... 완전한 퇴고 후에 글을 올리던데.. 그리고 출판시에도 통신연재한것을 한문장, 한글자도 수정하지 않고 출판했죠.
    원래 그래야 되는것 아닌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망상대리인
    작성일
    06.01.04 05:03
    No. 21

    버뜨 피를마시는새 올릴때에는 보니까 통신연재분에 오타가 간혹 있더군요..
    이럴수가!!
    오타는 혹시 요즘 트랜드가 아닐까 생각..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6.01.04 09:03
    No. 22

    ㅋㅋ 아무리 대박작가면 뭐해요 가장 기본적인것도 지키지 못하는 작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6.01.04 09:08
    No. 23

    위에분 심하군요..
    잘 ㅂ보고 말하시지..
    밑에 초우님에 답글 금강님에 답글이라도 읽어 보시고 그러지..
    원..ㅉ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련鍛鍊
    작성일
    06.01.04 09:26
    No. 24

    오타오타오타싫어요..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4 09:42
    No. 25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知友
    작성일
    06.01.04 09:44
    No. 26

    오타땜에 책보기가 짜증난다던지 집중도가 떨어진다던지
    그러면 오타 없는책 읽으세요.
    그렇게 작가를 10으면 재미잇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知友
    작성일
    06.01.04 09:45
    No. 27

    난 오타가 많이도 재미있는 글이 오타가 없어도 늘어지고
    짜증나는 글보다는 훨났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형일공
    작성일
    06.01.04 10:05
    No. 28

    음...8권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7권에서도 오타가 몰입을 방해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용용드래곤
    작성일
    06.01.04 10:50
    No. 29

    맞습니다. 오타 정말 짜증 나죠.
    기대했던 책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타가 많다는 것은 출판사의 교정 팀의 능력을 의심할 문제인 건 확실하지만 1차적인 문제는 작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글 쓰는 스타일과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아, 저도 기대하던 책이라 이런 답을 올리게 되네요.
    좀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동자치
    작성일
    06.01.04 10:53
    No. 30

    아 다르고 어 다른법입니다. 출판물에 하자가 있으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화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오탈자가 많아서 이 장르의 문학은 타 장르의 문학이나 학문에 비해 저열하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은 무협과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저를 화나게 하는군요.

    일반소설이나 인문학 서적 쓰시는 분들은 오탈자 없으시답니까? 그분들 에세이나 후기 같은거 읽다보면 주위의 도움을 받거나 출판사에서 교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글을 자주 접했습니다. 그래서 오탈자가 나오면 작가분들 보다는 출판사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 왔구요.

    그래서인지 석철두님이나 마종님이 작가분들만 비난하는것에 대해서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장르를 비교해가면서 이 장르의 작가들은 다 이렇다까지 말하는 건 불쾌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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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治人知能人
    작성일
    06.01.04 12:23
    No. 31

    오타가 많아서 몰입이 않된다고요????????

    참 벼라별 꼬투리를 다 잡는군요.

    그려려니하고 읽으면되지 뭘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타로 인해서 연결이 않되는것도 아닌데 말들 심하게 하는군요.

    책좀 빨리 내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6.01.04 12:27
    No. 32

    흠~ 30번 동자치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영어로 쓰여진 책을 번역하는 걸 빼고는 전부터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책을 그대로 베껴 내는게 번역작품의 대세 아닙니까?
    그러다보니 번역작품들에는 장르소설 못지 않게 오탈자도 많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법에 맞지 않는 비문도 많더군요..
    그것에 비하면 저는 장르소설이 작품성이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출판사 측에서 작가님들의 원고를 거의 검토 안하고 바로바로 책을 출간하는 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오탈자를 보면 누구나 작품에 몰입성이 떨어지고, 왠지 모를 불쾌감이 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1.04 12:40
    No. 33

    전지전능/ 오탈자가 있으면 몰입이 안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읽고 있는데 '권왕 아운이 구너왕 아룬'으로 나와있다(예입니다 예 ^^;;;) 그럼 독자입장에서 몰입이 방해받지 않을까요?

    '어라? 이게 웬 오타야?'하는 순간 몰입은 이미 깨진 겁니다.
    물론 무심히 넘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모르고 넘기시는 분도 있지요.
    하지만 꽤 많은 분들은 오탈자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오탈자의 문제는 작가보다는 출판사의 책임이 더 큽니다.
    작가는 오탈자까지의 세심한 문제까지 신경쓰기 힘들죠. (출판주기 맞추려면 더 그럴 겁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오타야 1차적인 검토로 없앤다 하더라도(위의 예로 들은 오탈자정도가 되겠군요) 세세한 오타는 출판사에서 책임져야합니다. 출판사에서 원고검토는 뻘로 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한 책무입니다. 이 경우는 출판사가 문제의 대상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무리맹이라니... 그런 것도 못 보면서 편집자가 일을 하긴 한건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실라이론
    작성일
    06.01.04 13:10
    No. 34

    ㅡㅡ;; 전 8권 읽으면서 오타는 딱 한개발견 ㅡㅡ;;
    그것두 잠시 목푼다고 목돌리고 난다음에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05 17:00
    No. 35

    대여해서 읽기만 할땐 그러려니 하겠지만..
    구입하려는 입장에서 보자면 당연히 따져야하는 일이죠.
    하지만 교정 작업은 출판사와 작가 둘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타 발견 못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밖엔..
    '고금천추제일충복'이란 말에 너무 집착하신듯 '충'을 계속 다른걸로 바꿔가며 쓰시고, 우칠이 '아운'이 되고, 두페이지에 걸쳐 한줄짜리 문장이 두번 쓰인적도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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