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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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크루크롸라
- 06.01.04 01: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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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6.01.04 01: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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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神색황魔
- 06.01.04 01: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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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사유라
- 06.01.04 01: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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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찢어진나비
- 06.01.04 01: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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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사유라
- 06.01.04 01: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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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1.04 01: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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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06.01.04 01: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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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사유라
- 06.01.04 01: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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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삼화취정
- 06.01.04 02:0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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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겨울바다곰
- 06.01.04 02: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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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당신선
- 06.01.04 02: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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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먼지덩이
- 06.01.04 02: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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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요마르트
- 06.01.04 03:1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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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인의하늘
- 06.01.04 03: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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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석철두
- 06.01.04 03:32
- No. 16
1차적으로 오타 같은 건 작가가 최대한 발생시키지 않아야죠...
그게 프로입니다.
한마디로 출판사는 독자에게, 작가는 출판사에게 정품을 납품하는 모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거래의 신의칙은 이런 게 아니겠습니까?
많은 단계를 거쳐 나오는 상품이 처음부터 또는 납품이나 중간 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완제품이 불량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과 마찬가지로, 출판도 많은 단계를 거칠 것이고, 작가는 처음부터 그리고 출판사는 중간단계에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 정상적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자기 이름을 걸고 내는 작품에 하자를 남에게 맡기고 고쳐달라고 탱자탱자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죠...프로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일반소설이나 인문학 기타 서적류 작품을 쓰는 작가들의 엄청난 노력을 고려해본다면 참 보기에 그렇습니다.
하여튼 장르소설 작가들 반성 좀 해야합니다. -
- Lv.13 무협....
- 06.01.04 03: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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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白冶
- 06.01.04 03:5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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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사리
- 06.01.04 04: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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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망상대리인
- 06.01.04 05:0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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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망상대리인
- 06.01.04 05:0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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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단군한배검
- 06.01.04 09:0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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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6.01.04 09:0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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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단련鍛鍊
- 06.01.04 09:2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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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1.04 09:4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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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知友
- 06.01.04 09:4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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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知友
- 06.01.04 09:4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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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무형일공
- 06.01.04 10:0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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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용용드래곤
- 06.01.04 10:5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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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동자치
- 06.01.04 10:53
- No. 30
아 다르고 어 다른법입니다. 출판물에 하자가 있으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화를 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오탈자가 많아서 이 장르의 문학은 타 장르의 문학이나 학문에 비해 저열하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은 무협과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저를 화나게 하는군요.
일반소설이나 인문학 서적 쓰시는 분들은 오탈자 없으시답니까? 그분들 에세이나 후기 같은거 읽다보면 주위의 도움을 받거나 출판사에서 교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글을 자주 접했습니다. 그래서 오탈자가 나오면 작가분들 보다는 출판사 책임이 크다고 생각해 왔구요.
그래서인지 석철두님이나 마종님이 작가분들만 비난하는것에 대해서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장르를 비교해가면서 이 장르의 작가들은 다 이렇다까지 말하는 건 불쾌하기까지 합니다 -
- Lv.70 治人知能人
- 06.01.04 12:2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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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윈드써퍼
- 06.01.04 12:27
- No. 32
흠~ 30번 동자치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영어로 쓰여진 책을 번역하는 걸 빼고는 전부터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책을 그대로 베껴 내는게 번역작품의 대세 아닙니까?
그러다보니 번역작품들에는 장르소설 못지 않게 오탈자도 많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법에 맞지 않는 비문도 많더군요..
그것에 비하면 저는 장르소설이 작품성이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출판사 측에서 작가님들의 원고를 거의 검토 안하고 바로바로 책을 출간하는 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오탈자를 보면 누구나 작품에 몰입성이 떨어지고, 왠지 모를 불쾌감이 드니까요.. -
- Lv.26 레피드
- 06.01.04 12:40
- No. 33
전지전능/ 오탈자가 있으면 몰입이 안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읽고 있는데 '권왕 아운이 구너왕 아룬'으로 나와있다(예입니다 예 ^^;;;) 그럼 독자입장에서 몰입이 방해받지 않을까요?
'어라? 이게 웬 오타야?'하는 순간 몰입은 이미 깨진 겁니다.
물론 무심히 넘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모르고 넘기시는 분도 있지요.
하지만 꽤 많은 분들은 오탈자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오탈자의 문제는 작가보다는 출판사의 책임이 더 큽니다.
작가는 오탈자까지의 세심한 문제까지 신경쓰기 힘들죠. (출판주기 맞추려면 더 그럴 겁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오타야 1차적인 검토로 없앤다 하더라도(위의 예로 들은 오탈자정도가 되겠군요) 세세한 오타는 출판사에서 책임져야합니다. 출판사에서 원고검토는 뻘로 하는게 아닌 이상 당연한 책무입니다. 이 경우는 출판사가 문제의 대상이라고 하는게 옳겠습니다. (무리맹이라니... 그런 것도 못 보면서 편집자가 일을 하긴 한건가 ㅡㅡ) -
- Lv.6 실라이론
- 06.01.04 13:10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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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01.05 17:0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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