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03 22:50
    No. 1

    엄청나게 공감되는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위수령
    작성일
    06.01.03 22:50
    No. 2

    제 소설은 하기 싫어도 해야만하는 게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03 22:51
    No. 3

    더 웃긴 것도 있죠.
    무거운 옷을 입었다 갑자기 가벼운 옷을 입어도 적응 안 되는 법인데,
    게임에서의 그 막강한 육체를 썼다가 현실로 돌아오면, 그 부적응은 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요?
    그런데 게임소설 주인공들이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거 보면
    진짜 웃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03 22:51
    No. 4

    아무래도 소설 힐름을 읽고 이런 생각이 나신 모양이네요^^;...
    거기서 책 뒤표지에서 보면 이런것이 있죠^^
    .
    .
    리얼모드?"
    "뭐야, 알지도 못했던 거였어> 리얼모드란 건 말야……."
    리얼모드한 "힐름"이 자랑하는 최초, 최고의 감응시스템으로 체감이 총 3단계로 분류되고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1단계는 10%의 감도.
    칼이나 마법에 맞더라도 실제론 따끔한 정도의 충격밖에 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만큼 행동도 굼떠지고 반응도 느려지니 거의 아무 것도 쓰지 않는다.

    2단계는 20%의 감도.
    맞으면 상당한 충격이 오지만 어느 정도 생각처럼 몸이 따라준다.
    게임을 시작할 때는 이 모드로 한다. 역시 귓속말 같은 게임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3단계는 30%의 감도이며
    이 상태에서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충격이 있는 반면 마나를 느낄 수 있어서 마법에 불어넣는 마나의 양 등을 조절할 수 있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 내거나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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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惡의창
    작성일
    06.01.03 22:52
    No. 5

    솔직히 현실상태를 겜에 반영하는건 나쁘다고보고요.........

    하지만 고통은 고통의 일부부만 느끼게해야지 안그러면 우리 어린학생들이(미래의) "어! 팔짤렸는데 안아프네 해봐야지"머 이런식의 생각을 가질수도 있잖아요? 예전에 디아블로 하다가 지동생 도끼로 찍은 사람도있는데 가상현실은 더심하겠죠 그런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吹雪
    작성일
    06.01.03 22:54
    No. 6

    3번 리플의 내용은 심히 공감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03 23:02
    No. 7

    게임하면서 재미만 있어야지 고통도 있으면 접을겁니다 크크...손맛은 제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6.01.03 23:05
    No. 8

    7// 감각이 극대화 되야지 손맛도 좋아지죠;;

    아마 그때의 게임에서는 더 극한 쾌락을 위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 저 주사 맞기는 무서우면서 게임에서 엄청 다치는 건 별로라고 하는 것은 공감이네요..;; 주사쯤은 문제가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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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03 23:07
    No. 9

    일부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가장 재미있는 게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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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6.01.03 23:08
    No. 10

    9// 압박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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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6.01.03 23:09
    No. 11

    윗분말씀처럼 결국은 그 극소수만이 살아남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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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1.03 23:13
    No. 12

    음...때릴 때의 감각은 극대화 시키고, 맞을 때의 감각은 둔하게 하는 그럼 시스템이 만들어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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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sap
    작성일
    06.01.03 23:20
    No. 13

    초보 운디네님,, 게임소설 집필중이라 신경쓰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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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03 23:21
    No. 14

    흐음...게임이 발달함과 동시에 의학이 발달하면서...
    불로불사인가보죠._-;

    불로불사.. 즉 게임으로 고통을 느끼며 쾌감을 느끼는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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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임광호
    작성일
    06.01.03 23:27
    No. 15

    민감한 문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난수
    작성일
    06.01.03 23:30
    No. 16

    어째서인지 여지껏 본 게임소설 쥔공들은 죄다
    남자-더군요_=;
    여성은 그저 들러리_=;;아니 조연으로만 출연할 뿐;
    본 작품이 많은 건 아니지만서도_=;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6.01.03 23:31
    No. 17

    14//12345님...... 역시나 그런 취향인겁니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6.01.03 23:31
    No. 18

    변태만 접속하는 가상온라인게임 무섭네요

    현실에서 뺴을 깍고 살을 발라내도 좋다고 웃으면서 수련을 쌓은 자만이

    게임속에서 2개월이상 정액을 끊을수 있다....

    바늘에 찔려도 무지 아파서 짜증이 나는데 게임속에서 내장이 갈가리

    찢어지고 빼가 바스라지고 해도 물약 먹으면서 좋다고 웃을수 있는

    사람은 공감이 않가죠....

    예전 모 소설에서는 현실에서의 고통의 딱 절반만 받게 됩니다라고

    나왔죠....

    그 까짓거 그냥 대충 현실에서 칼에 찔린 고통은 가상현실에서

    손가락으로 살을 찌른정도의 고통이라는 공식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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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깨스깨득
    작성일
    06.01.03 23:43
    No. 19

    마존전설이라는 게임소설은 세번째 리플 빼고는 전부다
    괜찮습니다... 다만.... 재미에 치중했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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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03 23:44
    No. 20

    5//그런일도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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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03 23:51
    No. 21

    고통느끼면 왜해요 ㅡ_ㅜ;;
    솔직히 지나가던사람이 발만 밟아도 아픈데..
    선생님 체벌맞기 싫어서 숙제하는인간들도 있는데..
    고통있음 왜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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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OREA진
    작성일
    06.01.04 00:02
    No. 22

    고통 만이 있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고동 뒤에 따르는 성취감이 있어서 하는 겁니다...
    X-게임 같은 스포츠를 대성하기 까지는 무수한 상처가
    뒤따릅니다... 그러나 그것에 빠진다면 그깟고통쯤!!!
    이라고 말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고통뒤의 그에 대등한 성취감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 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대학생
    작성일
    06.01.04 00:15
    No. 23

    고통보다 더 큰 성취감이 있어야 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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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48
    No. 24

    게임소설의 가장 큰 문제는
    정신이 직접 컴퓨터로 접속됩니다.
    그러니까 육체와는 별도로 움직이게 되죠.
    그래서 심지어 컴퓨터에 정신이 갖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0과 1로 이루어진 컴퓨터에 정신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0 과 1의 조합으로 만들어 집니다.
    인간의 정신을 0과 1의 조합으로 만든다?

    이건 인간창조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49
    No. 25

    그리고 컴퓨터 코드로 정신이 바뀌고 다시 컴퓨터 코드가
    정신으로 바뀐다???????

    허허허허허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50
    No. 26

    현존하는 게임소설은 백프로 19세미만이용금지용입니다.

    아주아주 생생한 [현실]같은 가상현실에서
    직접적인 [살인]이 가능하고 몬스터를 직접
    칼로 난도질하는 [폭력]이 난무하는데

    어떤 미친X의 정치인들이 이걸 청소년용으로 만들겠습니까?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작정하지 않은이상 말이죠.

    이건 당장 인류의 반이 들고 일어날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52
    No. 27

    초보운디네님 소설은 현실in게임이 아니라 게임in현실입니다.
    아니 그 반대인가? 여하튼 좀 다르죠.

    외계인이 하는 가상현실게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드아톰
    작성일
    06.01.04 00:53
    No. 28

    고통뒤에 성취감이라;;;걍 현실에서 하지요 그럼...-_-;;;
    겜에서의 고통은 폐인모드의 고통이면 충분할 듯...
    육체적인 고통은 글쎄요..M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현실반영이란것도 사실 현실성은 좀 없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트윈문(물론 연중이라 안나오지만)에서 작가님이
    현실에서 노력한만큼 대가를 받는게 머가 이상하냐. 그만큼 노력해라...
    (주인공이 무술이 총합 수십단이라 가중치를 좀 받았거든요..)라고 했는데...
    지금은 솔직히 얼마나 시간투자하냐, 정보에 빠르냐가 고수를 정하지만 현실반영하면 공부못하는놈은 겜해도 바보전사일거고, 운동못하는놈은 겜해도 약골마법사빡에 더 되겠습니까.

    아주 미래라 할게 겜밖에 없는 매트릭스 사회면 모를까 다른 현실에서 할 일도 많은데 현실을 반영한다면 걍 현실에서 노력하는게 낫겠죠...

    (사실 제가 운동치에 머리가 않좋아서 그런 설정이 짜증나서 괜히 열변 토합니다 ㅋㅋ 기껏 껨에서라도 잘나가고 싶은데 현실반영이라면...OTL털썩...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천무지인
    작성일
    06.01.04 00:54
    No. 29

    성취감을 위해서 고통을 참는다는건 좀 그렇네요.. 현실에서도 어떤 일을 할 때 일정 이상의 고통이 가해지면 그 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죠....하지만 아무리 현실과 비슷한 가상현실이라도 현실이 아닌건 사실인데.. 그러한 가상현실에서의 만족도를 위해 고통을 참아낼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예를 들어서
    '너의 배에 사시미질 한번 하면 겜돈 10만원 준다면 할래?'
    라고 누군가 말했을 때 이것을 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55
    No. 30

    29// 그런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왜냐하면 죽지 않으니까요.
    사시미질 한번에 10만원이라 꽤나 짭잘하군요.

    성취감이 아니라 용돈을 위해 참을 수 있습니다.

    단지 사시미질 한번 뿐이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00:57
    No. 31

    10번 찔리면 백만원입니다.
    저같으면 단번에 하겠습니다.
    죽는것도 아니고.

    칼에 찔리는건 무서운게 아닙니다.
    죽는게 무서운겁니다.

    다만 가상현실게임에서의 성취감이 10만원을 넘느냐인데

    칼을 휘둘러서 오크를 잡지요.
    가상현실이라 리얼리티를 위해 팔에 검을 휘두르면 팔이 잘립니다.
    문제. 이런 게임이 상용화가 되느냐?

    어둠으로 간다에 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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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하늘마루
    작성일
    06.01.04 02:30
    No. 32

    일단 소설로 보고 현실로 등장하면.. 고민해야겠죠.

    판타지는 일단 기분전환, 시간 때움, 흥미, 취미등으로 읽습니다 -_-;
    저의 경우는요.

    역사물정도 되면 초반부 역사는 따지지만..;
    뭐 대충은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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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ZeroKill..
    작성일
    06.01.04 02:46
    No. 33

    고통과 감각은 다를수가 없죠
    어떤 감각의 세기가 일정량 이상이 되면 아픈거죠
    고통은 줄이고 감각만 그대로.. 이건 좀 아니죠
    예를 들어 칼을 들었을때 가볍다< 보통이다 < 묵직하다 < 무겁다 < 너무 무거워서 팔이 떨어져 나갈것 같다 (이정도는 현실에서 실현될일 거의 없죠. 인대파열이나 근육파열을 우려해야 하니)
    가볍다 무겁다는 감각이고 '너무 무거워서 팔이 아프다'는 고통이다.
    라고 한다면 사람에 따라서 고통으로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 이를 어찌해야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白冶
    작성일
    06.01.04 04:04
    No. 34

    27 //////정치인중 미친놈들 많치요..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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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6.01.04 09:04
    No. 35

    게임소설 바탕은 뇌를 이용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깐 뇌만
    아프다고 그낄 뿐 싫제로는 그렇지 아느끼간 무거운 옷을 입다가도
    벗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나요? 또 아파도 게임을 한다라
    게임에 미쳐서 게임하다 죽는 사람도 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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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
    작성일
    06.01.04 09:13
    No. 36

    좀 엇나간 얘기지만, 낭만기사님 사시미질 한번에 십만원이라고 하면 수술비가 십만원 이상의 지출을 요하게 됩니다.

    용돈을 위해서라면 안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열번이면 어지간한일 없으면 죽거나 후유증이 많습니다=_=

    열번 찔리는동안 피빠지는건 문제가 아니고
    열번 담기는 동안 내장이 많이 다치는게 문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06.01.04 09:54
    No. 37

    36/////
    현실 속이 아니라 게임 에서를 말하는것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련鍛鍊
    작성일
    06.01.04 09:55
    No. 38

    흐음. 어려워요어려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1.04 16:28
    No. 39

    36// 현실이 아니라 게임입니다 ㅠㅠ

    현실에서라면 바늘에 찔리는것도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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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헬
    작성일
    06.01.04 16:34
    No. 40

    님이 말씀하시는 건 하나 하나 고려해서 보다 설득력 있는 글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군요. 저도 GO! 판타지란에 게임소설 쓰고 있지만 그게 진부하다 싶어서 설정은 독창적으로 했습니다.(설정을 읽어야 한다는 압박)

    수련도 오래 안하구요. 필요한 건 온리 센스와 창의력, 그리고 컨트롤 뿐이란 설정을 두고 있죠.
    수련만 하는 건 당연히 지겹죠. 그러니까 저도 온라인 게임을 12개나 팽개쳤잖 습니까. 좋은 글 찾으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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