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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침대 위에 누워서 잠을 퍼질러 자주는 센스.
자고 일어나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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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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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의 부재입니다..
기본 뼈대를 정리해서 (자필로든 입력하든) 옆에 두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
시놉도 탄탄한데 안써진다..
그건 슬럼프 맞습니다 --;; 모쪼록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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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내용을 정리하는 겁니다!
스토리 구상에 들어가시는 겁니다.

펜을 잡고, 다음 챕터를 정합니다. 그리고 그 챕터에 대한 줄거리와, 해프닝들을 차례로 나열하고 마음에 안들면 바꿉니다.

그리고 나면 계획대로 글을 쓰면 되는 겁니다. 계획 잘 잡혀 있으니, 조금은 쓰기가 편하지 않을까요?


그냥 마음이 내킬 때 까지 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이걸 제가 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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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아닌 글쟁이지만.. 슬럼프는 자주 겪기에..^^ 일단 글이 잘 안써지면 하루 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티비를 보든, 인터넷을 하든 책을 읽든지 하면 이상하게 스토리가 떠오를 때가 있거든요. 다른 방법으로는... 여지껏 써놨던 자기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습니다. 자연스레 수정도 할 수 있고 또한 끊긴 부분을 연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수도 있거든요. 이정도가 제가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이랄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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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대는 좀더 만드시고 시간을 두시면서 중간중간 시나리오를
하나 하나 짜시고 어느정도 틀이 마련되면 다시 시작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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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를 쭈욱 생각합니다.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을 생각합니다.
그게 좋다고 생각되었을 즈음 집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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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도 그렇습니다.ㅠ
이제 마감인데;;;; 고무판에 연재하는 것은 비축분으로 해결한다지만;
쩝....-_-
대략 죽겠습니다;
[하루에 30페이지씩 써나아가야하는 이 고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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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쉽니다.
아무 생각 없이 쉽니다. 푸욱 쉬다가 쉬는게 지겨우면 놉니다.
막 놀다가 문득 '내가 뭐 하는 거지! 글 적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다시 글 씁니다. 그런 생각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정녕 글을 적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만약 막 한참을 놀았는데도 글 적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그건 아마도 글 적는게 적성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달 쉬고 싶었지만 일주일 이상을 못 가더군요.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못 버티고 다시 글을 적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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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문이 잘 안 써지는거에요??? 에구 에구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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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죽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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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늘 사각(死角)에 있습니다.
아닌 듯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이게 마련이죠.
금연 계획을 철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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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음음.. 하루 이틀에 해결될것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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