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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은 한번 줍으면 평생 만명베기 하면서 쓰는거다.


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_-;;


고전 영화를 보면 주인공 총은 수백발을 쏴도 총알이 안떨어지죠 -_-

그리고 꼭 클라이막스에서 총알이 딱 떨어지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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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쓰고 난 후... 그러니까 검날에 피와 기름이 흥건하고' 이부분 에서 쿨럭.. 어떤 용도로 쓰였길래 피가 흥건..?-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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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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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_+?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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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막 어느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횟가루를 뿌리는건 횟가루의 미세한 입자가 연마제 역활을 해서 검표면의 이물질을 닦아내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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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거군요.
실제 쓸일은 거의 없겠지만
(성격상 절대란 말을 싫어함)
유용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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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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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천을 무는것은 입김이 검날에 서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예리함이 중요한 검의 경우 미세한 검날의 상태를 알아보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 코로 거친숨 내뿜으면 낭패? 훅~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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