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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묵혀두지를 않는지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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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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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할때는

작가님이 연재안하구 몇주 몇달이 흘러서 걱정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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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작품에서 타 게시판에서 리플을 달은 작가님의 글을 발견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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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이 연재를 중단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연재하고 출판낼때. 그워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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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란병아리님이 나 휴케바인님의
엄청난 내공?이 존경스러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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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보거나 빌려보면 되지요. ^^
역시 책으로 보는게 더 맛(?)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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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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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허탈할 때는 출판삭제된 소설을 빌리러 대여점에 갔는데 그 소설이 없을때...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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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한번쯤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옆동네 까지 발품을 팔아 갔는데도 없을때..
대여점 에서 보기도 힘들다는 김운님의 솔져 5권(완)도 발품팔아 옆 동네에서 빌려 봤는데.... " 보표무적 " 이라는 글은 아직도 보지 못한 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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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가 허탈할 때는 역시 '그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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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흠뻑빠져서 읽던 책이 시장반응이 나쁘나며 흐지부지 조기완결 될 때, 그리고 괜찮은 데? 하며 한참 열독하고 담편 기다리는데 출판사 문제로 출판이 안 될 때 정말 허탈하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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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야! 하고 발견해서 보고있는대 다음편에 애러뜰때...(즉 출판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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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도 있지만요...
출판된 책이 동네에 없을때....
그때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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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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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이나 되면 다행..그냥 연재 접을땐 독자는 어떻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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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절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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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더 어이없는건....
대략 2~3권까지는 있는데
그 이후는 없는 것이죠.
제가 자주 다니는 책방에는
보표무적 3권인가 4권까지 있는데 다음권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그 이후로는 출판을 안 했나...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_-...
절대무적도 그렇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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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책방도 책을 딱 놔뒀으면 끝까지 놔둬야지 어느정도만 놔두는 센스는 대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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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선작 뜬 글 보고 밥 먹고 봐야지 하고 밥 먹고 볼려고 할때 싸이트가 에러나서 못 볼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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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대여점에 책이 나갔다고 해서 옆 동네 발품발아 가니 막 한 발 앞서 다른 사람이 그 책을 잡고 가져갈 때,
그래서 다시 동네 대여점에 가보니 내가 가자 마자 책이 들어 왔는데 또 다른 사람이 그 책을 가져갔다고 할 때.
그래서 결국 그 책을 사보자는 마음으로 큰 맘 먹고 서점에서
그 책을 사서 비닐 뜯고 책 읽고 있는데.........
응모 해 두고 잊어 버렸던 이벤트 당첨 상품이라면서
내가 산 바로 그 책 택배로 날라 올 때.
너무 허탈하다 못 해 기절 해 버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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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형님;; 그건.....orz 당하면 정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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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기대하던 책이 들여놓지도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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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내가 추천해서 들여온 책 다른사람이 빌려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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