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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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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쓰는 솜씨에 따라 다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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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전통 판타지는 필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묘사는 물론 엄청나야죠. 특히 전쟁씬 같은 경우는 엄청난 묘사와 긴장감과 웅장함, 시간의 경과를 위해서 길게 써야되고, 질리지 않게 적당히 써야돼니;;

돌킨님의 반지의 제왕을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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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정도 된다면 필히 뜰것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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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력의 문제겠지요.. 그 밥의 그 반찬이면 .. 저도모르는 사이에 자고 있다지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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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어느정도 받쳐주면 멋진 소설 등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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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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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들 말씀에 동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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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되면 종족 성향이 바뀌지 않을까요?
엘프는 숲만 주면 장땡인데...
드워프는 새로운 광물이나 광산 개발이나 하면 되고...
이런 성향들을 아주 미묘하게 바꿔야 하니까..

결국 필력 문제네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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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도 중요한거 같은데요...특히 자세하게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있지도 않은것 같지도 않은데 객잔 점소이에게 팁을 주는 그런 무협지가 많아서여... 말도안되게 해놓으면 안댈거 같군요... 자세함이 뽀인뚜라구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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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반지의 제왕을 보면(물론 대부분의 엘프가 도망?을가지요) 하지만 그 이전에는 인간들과 힘을 합쳐..사루만이었나요? 걔랑 싸웠죠. 엘프도 전투의 종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화살을 어찌 그리 잘쓰며;; (두개의 탑에서 그 멀리서 정확히 약점인 손목과 목을 마추는...)

어쨌든 설정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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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무지 재밌겠네요>_<..ㅋㅋ 설정하기 힘들겠다...ㅇ_ㅇ.. 혹시 쓰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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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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