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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본으로 모든 게 해결되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가지고도 수학을 마스터할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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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윗글 내용보다 중간에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지적해주고 싶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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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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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그냥 무슨 검법 하나 주워서 몇만번 휘두르면 자동으로 나가는 시대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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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스터까지는 아니어도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면 고등학교 수준은 다 해결 됩니다.(정말입니다.)

단지 머리가 좀 있지 않으면 상당히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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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기본만 가지고 싸울 때 비등할 수 있습니다.
단 삼류는 기본만 죽자살자 익힌 놈이며..
초절정 고수는 초절정 무공만 익히느냐 내공만 진딱 모운 기본이 안 닦인 상태라면요.
내공이 막말로 무적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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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감입니다...
내공이 중요한것은 인정하지만 내공만 많다고 무적이면 유명한
검법,권법, 등은 무슨 소용 있는지...
그냥 깡패처럼 막휘두르는것이 최강은 아닐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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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내공만으로 초절정고수라고 해도 심법 을 배우면서 깨달음 얻는것들은 다 어디로 가겠어요 그냥 막휘두르는 주먹에서도 깨닳음이 스며들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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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님 말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사실 앞부분만 읽어보고 바로 답글을 다는데, 앞서 말씀하신 기본기... 의 대표적인 분야는 용대운님의 '태극문'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사이님은 글쓴이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물론 고수가 되려면 모든 무리를 이해하고 깨달음이 동반되야 고수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초식이나 내공심결등에만 집착하게 된다면 미처 보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많은것들이 있을것입니다.
왜 백상님의 걸작중 하나인 '화산문하'를 보면 직선적인 무공과 곡선적인 무공이라는 대목이 나오지 않습니까? 무도의 길이란 앞길만 보고 쭈욱 걸어가는길이 아니라 주변도 돌아보면서 하나 하나 주워담으며 가는 길이란 내용으로 요약할수 있지요.

용작가님이 태극문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바는, 단순히 그런것이 아닐것입니다.
만류귀종이라, 어떤길로 가든 절정의 길에 다다를수 있겠지만, 주인공의 경우 남들보다 더 일찍 그 길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길에는 많은 고수들이 은연중 무시하던 기본기 수련에 있었다. 이런 뜻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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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지만;;;
깨닳음이 아니라 깨달음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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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요합니다. 무협과 전혀 관계없는 곳에서도.

일단, 어느소설인지 기본초식만 가지고 싸우면 초절정고수랑 삼류가 맞먹는다는 설정이라면, 그것은 기본이 중요하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고수와 삼류를 나누는 것은 고급무공초식이라는 뜻입니다.

글 흐름으로 보아서는, "내공 안쓰고 싸우면 맞먹는다"인 것 같습니다. 그거야, 상황에 달린 문제 아닙니까? 검에 어떤 이름이 붙었던 간에, 깨달음은 내공없는 삼류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무협에서 그런 삼류는 비무행로 바닥부터 기어올라온 것으로 묘사됩니다. (보통 그단계라면 삼류라고 부르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신선폐 따위에 걸린 고수라면, 삼류보다 약한 것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심법은 대개 쌓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옵니다. 아무 검법이나 잘 맞는 심법이 쌓는 속도까지 빠른 경우에는 수련과정이 악독하거나 익히다보면 주화입마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그런 심법을 익히게 되면, 기연이 붙어서 약점이 없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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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이란 머리말을 달기에는 부족한 글이네요. 의문 이란 머리말이 더 잘 어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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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초절정고수랑 기본을닦은삼류무사랑 비등하게싸울수도있겠죠 하지만 전제조건이 한개있어야겠지요 초식으로만 겨룬다던지 기타등등 전제조건이 있을거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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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추가... 무슨 평범한사람이 현묘한 비금을 다 해석해서 연성할수 있죠? 대략 강한무공은 사부가 해석,아니면 주인공이 무척 천재여야 가능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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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이란 단어가... 좀 이상하네요...

작가분이 내공이 짱이다 하고 내공으로 밀어 붙여서 잼있음...
새로운 무협이 되는거 아닌가요...

예전 초창기 무협과 지금의 무협을 비교해보면...
변한 부분이 많죠...

대여신공도 기존의 생각과 다르지만 전 재미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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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모순이 조금있네요.
기본이 제대로 안된 사람이 어떻게 고수가 되겠습니까?
절정고수라 하면 이미 그 기본은 착실히 다져져 있는경우죠.
기본이 없으면 절정의 반열에 가고싶어도 못가는것이고요.
기본이 안되있는 절정고수.....
이런 설정은 전적으로 작가의 표현일 뿐이며...
절정고수라는 말의 의미를 혼동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고유의 검법이나 권법을 운용하는데는 당연히 심법이 필요하죠.
안그렇다면 눈으로 보고 적당히 흉내내도 같은 위력이 나올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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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문이 드는 이유는 두가지.... 하나는 작가의 묘사 부족, 다른 하나는 독자의 이해 부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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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요즘 연재한담의 필독글과 관련해서 이해안가 몃가지 룰~
이라는 제목이 올라올지도...

넝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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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작가의 설정이겠죠.
내공을 중요시하는 작가는 내공이 있으면 산도 무너뜨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삼류무사와 절정고수의 차이가 매우 클 것입니다. 반면에 내공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작가라면, 삼류고수와 절정고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내공이 없다면 기본기에 의해 그 승패가 결정될 수 있을 만큼 기본기를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글 내에서 작가의 설정에 맞게 개연성!!만 있다면야 재미있게 볼 수 있지요. 다만 그다지 개연성 없는 무한한 깨달음의 연속만은 자제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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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팬으로써 이런말하기 뭐한데. 그게 그거아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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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_- 누구 마음대로 필독입니까. 이건 혼자 집에서
보세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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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만 무지막지하게 강하면 이길 텐데요?

일단 내공만 무지막지해서 핵무기 급이라면 주위를 그냥 기운으로 감싸버리고 공격도 튕겨버리고 그냥 압도적인 에너지차이로 이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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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내공만 쎈사람을 아기의 손에 신검을 쥐어준거와 같다고 표현하는게 많이나오던데요 그렇게 압도적으로 커지면 별로 필요 없다고생각합니다. 방위고 뭐고 내공자체로 사방팔방을 뒤감싸버리면 되는거 아닙니까..물론 그러기에는 아주 그냥 투드급 파워가 있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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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컴퓨터가 할 수 있는건 더하기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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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이 띄어쓰기와.. 맞춤법때문에 눈에 잘들어오지 않네요!!..;;
앞으로 글을 쓰실때 위두개를 지키신다면.. 지금보다 사람들에게 쉽게..
내용전달이 될거 같아요..;;..
P.S 아그리고.. 수학이 더하기.빼기.나누기.곱하기 만 가지고..
고등수학까지 해결된다는..? 그런 으음.. 근거를 좀 들어주세요..
정말 그러면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를 다시 열심히 해보게요..;;
설마.. 계산할때 잘못 계산하면 틀린다는 그런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무조건 계산을 쓰게되니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그게 고등수학까진..
해결되지않는것같은데.. 아니면 천재이신건지..? 비판적으로 들리신다면
죄송하네요.. 그냥.. 그런방법을 좀 알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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