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52 카스D
- 06.01.02 16:30
- No. 1
-
- Lv.1 [박종인]
- 06.01.02 16:38
- No. 2
-
- Lv.1 12345
- 06.01.02 16:38
- No. 3
-
- Lv.7 난남자
- 06.01.02 17:04
- No. 4
-
- Lv.67 못난잉
- 06.01.02 17:14
- No. 5
-
- Lv.93 鳶霞
- 06.01.02 18:13
- No. 6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권왕무적의 아운, 진정한 무협계의 먼치킨입니다.
고무협을 애독하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한 때 주인공의 최후, 최강의 절기가 이기어검술이던 때가 있었죠.
그때 극성에 달하면 백장밖의 적을 어검술로 베어버린다는 설정에 "와, 백장이면 거의 300m가 넘는데 그 먼거리의 적을 단칼에 베어? 엄청나다."라며 감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중반에 다다른 시점에서 주인공의 필살기(물론 초필살기, 절명기, 궁극기 등 더욱 센 기술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인 수라마정(? 이름이 맞나?)이 백장밖의 적을 한방에 보내는 걸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더군다나 발사후 손으로 조종하거나(수어검), 눈으로 조종하는(목어검) 것도 아닌, 의지로서 조종하다니...이기어검술의 궁극이라는 심어검을 단단지 암기로서 시전해내는 아운의 실력은 가히 경천동지 수준입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능력자인 아운도 경시하지 못하는 고수들이 즐비하다니...권왕의 길은 너무도 험난하다는 생각밖에는...쿨럭! -
- Lv.1 구름샘
- 06.01.02 18:27
- No. 7
-
- Lv.79 BeKaeRo
- 06.01.02 18:39
- No. 8
-
- 사란
- 06.01.02 18:58
- No. 9
-
- Lv.1 관광곰탱이
- 06.01.02 19:22
- No. 10
-
- Lv.1 인생의허무
- 06.01.03 04:09
- No. 11
-
- Lv.1 연환육영뢰
- 06.01.04 00:11
- No. 12
-
- Lv.84 AuEagle
- 06.01.08 01:46
- No. 13
-
- Lv.1 홀리데이
- 06.01.16 23:43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