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10:35
    No. 1

    뭐,,, 많이 나와서 인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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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5.12.31 10:39
    No. 2

    일단 집을나와서 여행하다가 용병생활을 꼭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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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5.12.31 10:40
    No. 3

    그리고 동료중에 엘프가 있어서 러브러브로 흘러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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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느그적
    작성일
    05.12.31 10:42
    No. 4

    우연히 들린 곳의 무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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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12.31 10:42
    No. 5

    덧붙이면 ㅡㅡㅋ
    무협에서 판타지로 차원이동시...
    판타지는 무협에 비해 공기중에 기의 밀도가 3~4배가 높아 초고속성취가능. 판타지의 검법등은 대부분 단순 -> 주인공 검법무적
    게임소설에서는..
    히든클래스가 있고, 없는게임은 모르겠지만 있으면 주인공 무조건 히든클래스!-_-;(그래야 재미가 있겠지만.. 밸런스는??), 주인공은 오픈베타유저일 확률 90%
    판타지는..
    오크는 밥
    무협에는..
    명문세가의 싸가지 없는 여식!

    이정도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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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31 10:43
    No. 6

    판타지 세계에선 여관, 무협에선 객잔에서
    꼭 소문을 듣고는 하지요. 건달들도 꼭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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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윈드써퍼
    작성일
    05.12.31 10:43
    No. 7

    그래서 저것보다는 덜한 무협을 선호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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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KOREA진
    작성일
    05.12.31 11:01
    No. 8

    3위 절대공감!!!
    이런소설에 너무많이 당하여서 한때는 신인환타지 작가 공포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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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5.12.31 11:53
    No. 9

    5// 호흡법을 잊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5.12.31 11:59
    No. 10

    그리고 자추 한번.^^
    저 위에 열거된 사항에 지친 판타지 독자분은 제 것 좀 읽어보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통속적인 설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기존 판타지의 맛도 최대한 살렸답니다.(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다를지도...=.=;)
    고! 판타지란에 있습니다. 제목은 샤이닝 세이버고 정연란 신청해논 상태니까 일단 200k는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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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열린
    작성일
    05.12.31 13:07
    No. 11

    절대 공감...크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5.12.31 13:09
    No. 12

    통속적인 설정이라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통속적이라는 이유로 피해가려고만 하다보면
    엽기설정으로 빠지기도 하고 말이죠..

    거의 모든 환타지를 아우를수있는 통속적인
    설정이라면
    '소년(또는 소녀) 모험을 하다' 겠죠..
    환타지의 양대산맥이라는 반지시리즈나
    나니아 연대기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뻔하다'라는걸 알면서도
    액션이나 공포영화를 보고..또 만들고..하죠..
    문제는 통속적인 설정을 벗어나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기보단 순수하게 작가의 필력이라고봅니다
    똑같은 설정으로도 100% 다른글이 나오는게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설정의 문제로 몰아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괜찮은 작품인데도 설정이 통속적이라는 이유로
    과소평가될 위험도 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5.12.31 13:23
    No. 13

    통속적인 설정의 보고라고 할수있는 소설중에
    일본소설인 '로도스도 전기'라는게 있죠

    마왕이 최종보스이고 엘프가 주인공의 연인이며
    주인공은 정의의 기사..이며 철저하게 권선징악적이죠..
    주인공은 기사 엘프는 정령사 라는
    전형적인 조합이기도 하구요
    중간중간 신관,도적,광전사,음유시인..등등이 동료로 나오죠..
    (전형적인 롤플레잉 게임 클래스들..)

    개인적으로 이 소설이 우리나라 초기환타지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데..(일본게임과 더불어..)
    진부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다시봐도 재밌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D&D 룰의 소설(마법클래스 운운하는..)이나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을 받은듯 보이는 설정을 보면
    조금 식상하기도 합니다만..그래도 설정만으로 환타지를
    보는건 아니니까요..캐릭터와 스토리만 살아있다면..
    재밌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낼수있다면 금상첨화지만 말이죠..
    이수영님이나 전민희님..홍정훈님..같은 환타지1세대 작가분들이
    뛰어나시죠..

    으음..글을 길게쓰면 늘 그렇듯이 결론이 흐지부지..
    어쨌든 최근에는 설정의 참신함을 기대하기보다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살아있는 소설을 원한다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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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12.31 14:28
    No. 14

    로도스도 전기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플레이한 TRPG기록을 소설로 쓴 거니까요.
    당연히 토속적일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명작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통속적이어도 필력이 있으면 커버가 되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네펠레토
    작성일
    05.12.31 14:32
    No. 15

    로도스도 전기... 전질 우리집에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심심할 때 NT소설과 함께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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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푸른검사
    작성일
    05.12.31 14:55
    No. 16

    동감!무협에서도 굉장히 흔한 임독양맥 타통만 해도 그 만한 깨달음으로 인한 정신적 인격적 변화를 겪어야 한다고 아는데 무조건 공력으로 뚫어버리곤 하더군요... 또 예전에 어떤 가설에선가 마법도 마나는 느낀다는 마법사의 전제 조건 중 하나가 피부호흡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아마 기수련쪽에선 엄청나 경지이지요...?소위 태식이라 불리고 아마도 동봉조극이라불리던 단계라고 압니다.또 차원 이동물에서 흔한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운 수학으로 엄청난 마법 증진 하던데 생각해 보면 미적분같은 것 보단 위상수학-그러니까 토플로지라 불리던 대학 수학과 같은 곳에서 배우던 수학이 더 쓰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피타고라스가 그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한 상태일때 그는 예수와 같은 가르침과 이적들을 보였다고 하지요.-피타고라스가 예수보다 이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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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5.12.31 15:59
    No. 17

    통속적인 설정을 나쁘게 볼수밖에없는 이유가 다 내용이 엇비슷하고 똑같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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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13
    작성일
    05.12.31 16:03
    No. 18

    우연히 들른곳의 무투대회 -_-ㅋ 절대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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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Anechoic
    작성일
    05.12.31 17:12
    No. 19

    로도스도전기뿐 아니라 슬레이어즈 이후로 먼치킨 캐릭터가 급부상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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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래소리
    작성일
    05.12.31 17:15
    No. 20

    로도스도 전기의 최종보스는 마왕이 아닙니다. 굳이 "마"자를 붙인다면, 마신입니다. 책에서는 파괴신이라고 나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신이였을지도 모릅니다)

    로도스도 전기를 철저하게 권선징악이라고 한다면, 아예 악당이 주인공인 소설를 제외하면 소설은 전부 권선징악입니다.

    주인공과 반대쪽에서 서로 싸우는 적 대부분은 주인공=정의, 적=악당으로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최종보스 파괴신도 악당이 아닙니다.

    글 흐름이 주인공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 반대쪽도 상당히 보여주고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그냥 봤을 때) 몇몇 진짜 나쁜 녀석도 그녀석 자체가 나빴던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이 그를 나쁜 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할 정도입니다.
    (어떤 적은 오히려 주인공보다 더 멋지게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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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6.01.01 03:52
    No. 21

    통속적이어도 재밌을수 있다는 예로..
    로도스도를 예로 든건데..^^;
    로도스도를 비난한것으로 들으셨던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로도스도를 권선징악이라 칭했던것
    주인공들의 너무나도 희생적이고 정의로운 성격..때문이었죠
    이타심의 궁극을 달린다고나 할까요..
    '영웅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정석이랄까..
    다소 평면적인 인물상이라는 생각에서..

    그리고 권선징악이라는 말은..꼭 선이 이기고 악이 지는
    전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이기심을 최대한 배제하고
    이타심을 제일인것으로 조장하는분위기를 뜻하기도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고전적인 권선징악류의 캐릭터들은 그런 고뇌가 없죠
    저는 로도스도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판의 성격에는 불만이 많았었죠..

    이어서 생각해보면..
    저는 김용의 소설과 고룡의 소설에 나타나는
    캐릭터의 차이라고 봅니다
    김용의 업적이야 워낙 대단하니 말할게 없지만
    그의 캐릭터는..위인전을 읽는듯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김용 스스로의 삶이 유학자였고 엘리트였기에 그런지 몰라도
    다소 생동감이 떨어지죠. 오히려 술에 절어서 살다간
    고룡의 인물들이 더욱 사람답게 느껴지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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