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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탈자 없는 책 요즘은 거의 보기 드물더군요. 책 내신다는
기쁨에 제대로 퇴고를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물론
출판사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확인도 안하고 출판하지요
저는 심지어. 주인공 이름도 틀린 책을 봤습니다. 어떤 단어는
안녕(예를 들어)이라고 써야 하는데 안%^....이라고 써져 있는 책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상당히 공격성이 짙은 글이네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건 잘 알고 계시지요? 좀 순화하여 쓰실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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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겠지만 실수는 그렇구나 하고 넘겨주십시오. 완벽한 인간은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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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로안에 (이건 수정)이라고 써 있는 글도 봤습니다. 수정은 안되고 작가님이 표시해놓은 듯한 가로안의 글을 봤을때는 웃음이 나오더군요. 아마 출판사측 실수가 아니었나 싶지만 요샌 참 오탈자가 많구나 싶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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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꼐 --> 함께..;;;

오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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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심하시네...예의를 갖추셔서 말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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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는 교정을 제대로 보지않은 출판사 잘못이지, 작가의 책임은 아닙니다. 내용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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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 숨막히게 진행된다는것은..

그만큼 전생이 바쁘다는거 아닌가요?

대충 이해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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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본의 오탈자는 전적으로 출판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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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부분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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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정한 오탈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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