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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게뭐지?
하면 난감하시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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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은 성격적으로 보면.. 곽정 같은 타입 아닌가요?
한 사람만 좋아할 거 같은데.. 둘 다는 좀 무리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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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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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잊습니까...최초의 선작 1만 달성한 글인데...아직 4권을 못 봤는데...봐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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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극 초반에는 곽정과 비슷한 면이 많았죠? 솔직히 말해서 이원연공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사조영웅전에서 모티프를 딴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으로서는 그 면이 많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러 면에서 김용 님의 소설들을 의식하게 하지만 무협 극화의 설정적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굳이 연공을 묘사하자면 지금은 곽정보다 장무기에 가까워 보여요. 말인즉 그의 우유부단으로 인하여 두 여성이 눈물 좀 뺄 것 같습니다. 이변이 없는한 종국에는 구양정과 맺어질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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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으악.. 저 장무기를 제일 싫어하는데요 ㅠ.ㅠ 차라리 양과가 좋죠..
여자가 둘인 건 상관 없는데 우유부단한 건 질색이거든요.
남자가 한 번 이거면 이거인 게 있어야지 이럴까 저럴까 아무한테나 잘해주고..
아우우우~ 연공은 아무에게나 잘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 여자에 대한 면역이 없으니까 역시 좀 처음엔 헷갈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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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하지만 또 모르는 거겠죠? 소동과는 전대의 은원이라는 인연과 그 누구냐 녹림어쩌구가 소동과를 부탁했기때문에 소동과가 거절하기 전까진 붙어다니지 않을까요?
결론은 작가분 맘대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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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있기에 못보고 있네요. ㅜㅜ
여기서 빌려볼려면 꽤 비싸죠. 또 많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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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4권이 나왔나요.. 후다닥!! 뛰 어 가 야 겠 네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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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잘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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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울동내 3권 저번주에 나와서 이번주에 봣는데
벌써 4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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