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6 글씨쟁이
    작성일
    05.12.30 14:30
    No. 1

    이원 연공 아닌가요?? 신공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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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30 14:32
    No. 2

    하하 저는 나름데로 좋았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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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俠客
    작성일
    05.12.30 14:40
    No. 3

    이원신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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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킴카게
    작성일
    05.12.30 14:42
    No. 4

    재밌게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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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2.30 14:54
    No. 5

    음...
    1권 초반부에 이원이 무림맹 전투부대에서 미친듯이 싸웠다는 내용
    나올텐데요?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 피터지게 싸운 부대니...
    살아남은 생존자들 사이에 끈끈한 정이 쌓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고..
    전 수적과 싸울때 이원의 경험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만...
    단 4권에서는 이원이 강해져서..
    옛 무림맹때나 수적과 싸울때랑은 포스가 다르긴 하죠..ㅎㅎ
    무림맹 시절에는 전위갑으로 몸빵하고 무기들 휘두르는 정도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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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혈랑무적
    작성일
    05.12.30 15:00
    No. 6

    갑자기 너무 강해져서 어색한줄 알았더니,,,,
    그런 이유도 조금은 있겠네여...
    갑자기 강해진 이유가 5권에서 나오겠져???...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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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무능력
    작성일
    05.12.30 15:12
    No. 7

    네... 저도 4권에서 갑자기 강해졌는데 그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5권에서는 나올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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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5.12.30 15:35
    No. 8

    이원연공 같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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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ronald..
    작성일
    05.12.30 15:50
    No. 9

    연공이가같은 그 고수가 남긴 것을 보고 깨달음 을 얻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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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12.30 17:25
    No. 10

    동료들은 이름있는 대원이 아니고 하급 대원이지요.

    다들 무림맹 일이 끝나고.. 포졸로 살거나 대장장이로 살잖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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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활검작약
    작성일
    05.12.30 20:06
    No. 11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우선 작가 분은 1권 도입부에서 정사 간의 전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때 이원은 무공 실력이 특출나지 않았던 만큼 여러 차례 사선을 건너야 했던 역전의 용사(?)였습니다. 그는 지닌 바 재주는 미천하지만 실전 응용 감각에 있어서는 프로가 되어 백홍문으로 돌아왔던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원의 촐싹 맞은 성격은 그의 천성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이원에 대한 묘사를 보면 아주 짖궂은 개구쟁이였음을 알 수 있잖아요?
     우리가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소설 내의 시간의 경과입니다. 현재 연공의 나이가 18살, 즉 이원과 만남이 있은지 어언 12년이나 지났다는 것입니다. 이원이 당시에 약 30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 간의 내적 성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전투씬에 있어서 해적씬과 이번 씬이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초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자는 피터지는 혈전 가운데 '목숨을 건 사제의 싸움'이 포커스라면, 후자는 오기당, 오절 등의 추적으로 인해 목숨이 위태한, 아들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제자를 찾는 스승의 갈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서사 구성을 이끌어내는 저자의 필력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몇 가지 안타까운 점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노코멘트입니다. ㅎ(글이 자꾸 길어져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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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5.12.31 00:48
    No. 12

    아.;;가장중요한 제목에 오타가 났군요. 작가님께 죄송합니다.;;
    고무림게시판에서는 이미 올린글 수정이 안되서 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책제목 [이원연공]입니다.

    1,2권에서 보면 이원사부가 제자 연공한테 가르침을 주기위해서
    스스로 단련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일종의 은퇴를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급무사로서 너무 많은 피를 보았기에 이제는 그냥 조용한 시골생활을 즐기고 싶었다 라는 식의 설정도 괜찮습니다.
    하급무사로서 전투에 참여하고 끝까지 살아남을 정도라면 내공은 보잘것없어도 실전에 능숙하고 살인무술에 특화되어있는 모습이 한두장면 포함되어 있어야 할것같다라는데 제 감상입니다.

    이랬다면 4권에 갑자기 고수가 된 이원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았을 겁니다.
    일조일석에 고수가 되기 어렵기때문에 제자와 함께 산을 달리고 밤늦도록 권법을 수련하고 했던것 아닙니가?
    근래 보기드믄 수작의 옥의 티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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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활검작약
    작성일
    05.12.31 01:09
    No. 13

     12// Road님이 정독을 안 하신 것 같은데요. 10년이라는 이원과 연공의 수행 기간 동안 연공의 엄청난 발전 속도에 빛이 바랬을 뿐, 이원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원 조차도 느끼지 못할 만큼이요. 그리고 이원의 백홍문 벽화 역 방향 수련의 비밀이 여기에서 한 몫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이원의 갑작스런 내공의 증진은 깨달음을 통한 단전의 용량 증가 정도로 파악해도 어폐가 없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Road님이 지적하신 바대로 작가분은 이원이 실전 무술에 익숙한 것으로 이미 그리고 있습니다. 전위갑의 활용이 바로 그 것이지요. 해적신에서 온 몸을 무기로 둘렀던 것은 바로 이 전위갑의 형태를 임시 방편으로 이루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설정에 있어 소동과의 무공 수위가 밸런스를 깨는 면-연공은 약 7세부터 이원의 고심으로 말미암아 명문 자제 못지 않게 독창적이고 튼튼한 교육을 받은 영재라 할 수 있는데 또래의 소동과는 오절의 제자 정도의 무공 수위-이 없잖아 있고, 인물의 일관성-연공에 있어-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게 여겨지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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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5.12.31 02:30
    No. 14

    제가 좀 속독을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같은책을 서너번봅니다. 물론 재미있는 책에 한해서이지요.

    10년동안 이원과 연공이 공부를 꾸준히 했고 상대적으로 연공의 수련정도가 이원보다 깊어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원도 만만찮은 경지를 보여주고있기는 하죠. 백홍문벽화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이원을 인정해주는 노고수의 책자를 통해서마음공부를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내공고수가 된건 좋습니다. 아주 조금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4권에서의 이원의 모습은 낯설더군요. 흠..
    제말은 4권에서 이원의 무림고수인양 한 모습이 출현하기 위한
    개연성이 좀 부족한 것같다는 겁니다. 성격적인 측면도 그렇구요.


    그런데 위글의 마지막 말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연공이 열심히 수련하기는 했지만 이원과 오절과의 차이가 워낙커서 사실 현재의 연공의 수준도 과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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