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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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크루크롸라
- 05.12.30 09: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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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 05.12.30 09:24
- No. 2
제 바로 윗자리에 계신 분이군요. ㅎㅎ
제가 그동안 해보니 새로운 시도...안 먹힙니다.....-_-
단 새로운 시도라도 초반부터 확 이끌어내는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끝내는 똑같은 작품들 양성하는 셈이죠.)
제가 쓰면서 느낀 것인데. 너무 복잡한 단어나 줄거리등도 있으면
외면 받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줄거리를 초반에 모조리 내 놓지 마시고
스토리가 지나가면서 하나하나 꺼내시면 독자들이 이해가 빠릅니다.
초반에 이런저런 성격이나 설정들이 마구 드러나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하하
제도 많이 부족합니다만 가람해무님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주제 파악 못하고 몇 마디 적어봅니다. ^^
ps. 아 그리고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연참대전에
참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연참대전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오히려 작품의 질을
떨어트리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가끔 너무 질주해버리면 독자들이 따라잡는데 숨을 헐떡일 수도 있다고
생각봤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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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 05.12.30 09: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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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양지수
- 05.12.30 09: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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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 05.12.30 09: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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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5.12.30 09: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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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5.12.30 09: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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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김백호
- 05.12.30 10: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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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의천
- 05.12.30 10:4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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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정식
- 05.12.30 10:56
- No. 10
판타지란 장르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판타지 비판의 상징인 맛스타나 써클 어쩔시구리 등등은 독자분들의 인식에 뿌리깊게 박혀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면부정하는 식으로 나갈 경우 반발감이 생기게 되죠.
무협식으로 따지자면 심법을 통해 내공을 쌓고 무공을 익히는 게 아니라 뭔가 다른 방법으로 무공을 수련한다고 해야 할까. 실제로 새로운 무협이랍시고 그렇게 글을 썼다가는 그건 매장당하겠죠.
아무튼 나가기 힘든 부분이지만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기 님을 응원하는 독자가 또 한명 있습니다.^^ -
- Lv.64 극성무진
- 05.12.30 14:3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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