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2.26 15:08
    No. 1

    지도에 축소되어 나오고, 저로서는 지명과 그곳 지방의 특산물
    그리고 주변 환경 등을 자료로 통해서 거의 필사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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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6 15:12
    No. 2

    어느정도 자료는 찾으시고
    거기에 나름대로 사진이나 혹은 가끔 직접 가서 보시고
    거기에 상상을 추가 해서 적은 것도 많고
    선배 무협 소설작가분들이 쓰신 대표적인 표현이나 지리 설명글을
    읽고 나름대로 비슷하게 적은 것도 있고 대충 들은
    것을 상상으로 커버해서 한것도 있고..........
    뭐 작가분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가는 것은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주인공들은 고수그것도 절대 고수나 뛰어난
    경공술을 지니고 있고 설정마다 경공 능력도
    다르니...보통 사람에 가는 거리로 계산 않된것들도 많아서...
    정확한것들은 많이 없을것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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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푸른말
    작성일
    05.12.26 16:00
    No. 3

    전에 어느분이시던가...
    자료조사한다고 다녀오신다는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꼭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감을 잡으려면
    사전조사는 필수죠..

    그냥 대강 상상으로만 가름해도 된다면...


    파리도 새가 될수 있습니다...-.-;;


    소설은 원래 허구니
    정확성을 따지려면
    역사책을 읽어라..라는 답문을 가끔 볼수있지만,
    그리고 그런답글이 달릴만한 글들도 요즘 자주정도가 아니고
    넘쳐날 정도입니다만..

    개연성 있는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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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26 16:02
    No. 4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지리 아는 정도는...?
    우리 나라 사람이라고 경기도에 뭐가 있고... 충천도에 뭐가 있고... 다 알지는 못하지만... 대략 유명한 것들은 알잖아요.
    제 생각엔 중국 사람도 그 정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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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26 16:24
    No. 5

    이미 우리 고무판 자료실에 중국의 지명과 지도
    무림 문파들 그리고 무공 등 상세한 자료가 많습니다.

    그리고 창작성을 너무 막지 않기 위해서 너무 유명한것 (예: 소림사)을 제외하면 작가의 솜씨에 맡깁니다.

    사실성이 소설에 필요하지만 소설에 필요하다면 사실성에 잠깐 눈을 감는 센스 ( ^^)

    너무 감으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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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지수
    작성일
    05.12.26 17:24
    No. 6

    사람따라 다르겠죠. 아는 작가분 중 좌백님은 퍽 정성들여 조사하고 쓰시고... 현장답사도 다녀오시고! 용대운님 글에서는 보다가 어 이분 여기 갔다 오셨구나 푸할할 웃은 부분도 있었고요 ^^

    근데 서울 가본 놈하고 못가본 놈 싸우면 못가본 놈이 이긴다지요....라고 변명하면서 저 자신은 오늘도 개구라를 써넣습니다. -_-;; 전 설사 갔다와도 그 장소를 소설에 써넣진 못할 것 같아요. 머릿속에서 헤쳐모여를 하면 모를까. 중국 사람이 서울에 한번 왔다 가서 서울을 배경으로 시대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_-;;;

    (....나름대로 재미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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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12.26 17:44
    No. 7

    작은 마을 같은거야 상상으로 지어내시겠지만 지리에 대한 자료수집과 공부에 상당한 힘을 쏟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시대에 맞는(시대에 따라 지명이나 경계선등이 달라지니까요) 지도들을 시대벼로 주욱 구입하거나 지도책들을 잔뜩 구입해서 공부하거나 거대한 지도를 벽에 붙여놓고 공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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