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효군
    작성일
    05.12.23 22:38
    No. 1

    종로2가에 가보시면 페밀리마트 사거리를 지나 오른쪽이로 20보 가면 나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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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YoShI
    작성일
    05.12.23 22:38
    No. 2

    의천도룡기를.....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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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12.23 22:39
    No. 3

    종교로서 마교를 쓸려면 그런 자료도 우리나라에는 부족할뿐더러 마교는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마를 숭상하는 집단이라는 뜻이 강하다고 봅니다. 자기들이 스스로를 백련교라고 생각한다면 백련교 교리가 있겟지만.. 스스로를 마교라고 생각하고 힘을 숭상하는 집단이라면야 종교적의미가 없이 힘을 숭상하는 집단으로써의 의미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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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5.12.23 22:39
    No. 4

    작가님들 스토리 대부분이
    주원장이 마교를 탄압합니다..
    그과정에서 마교는 강한 힘을 숭배
    할수 밖에 없게 되고
    그의미가 변질되어..
    강한자를 숭배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제대로된 종교로써의
    마교는 의천도룡기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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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12.23 22:39
    No. 5

    그렇게 보면, 많은 소설에서 소림사, 무당파 기타 등등 역시 종교로서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죠. 실제 기반은 종교에 있음에도 말이죠.

    무협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모습보다 무에 대한 모습이 더 부각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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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5.12.23 22:40
    No. 6

    의천도룡기에서도 사실 종교라는 측면보단 주인공의 부하정도로 취급받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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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5.12.23 22:40
    No. 7

    헉 ㅡㅡ;;
    4/님보다..제가 먼저 올렸는데 ㅡㅡ;
    시간상으로도./.
    근데 내가 왜 밑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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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12.23 22:42
    No. 8

    7/ 그러게요 분명 2초빨랐는데 고무판이 잠시 렉걸렸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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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12.23 22:42
    No. 9

    영걸님, 숨겨진 2초의 진실은 먼 하늘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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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5.12.23 22:45
    No. 10

    아 놔 거참
    희안하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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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Conic91
    작성일
    05.12.23 22:46
    No. 11

    마교라 불린 집단은 여럿있지만 그 중 가장 잘 알려진것이 배화교 입니다.
    그리고 마교라 불린것도 교리의 이질감, 극단적인 이분법, 반정부 성향
    등으로 인한 지배층의 탄압을 받고 그들의 뿌리를 뽑고자 붙인 총칭이 마교 입니다.

    무협에서 마교라 불린 집단의 설정은 거의 대부분 조로아스터교(배화교)에서 따온것으로 보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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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휘인의하늘
    작성일
    05.12.23 23:08
    No. 12

    백련교, 혹은 배화교는 있을지라도 마교가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주원장의 탄압에 의해 '마교'라고 불리울 뿐이지. 스스로 마교라고 칭하지는 않잖아요? 흠, 그런데 어쨌든,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무협도 흥미로울듯.
    '황제의검'이 종교적인 색깔이 조금 들기는 했었지만, 그래도 역시 무협은 무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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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5.12.23 23:11
    No. 13

    일단 마교는 윗분 말씀 처럼 조로아스터교 에서 나온것으로 일월신교 혹은 명교라 칭합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은 아후라 마즈다 이며 그들의 신적 상징물은 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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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풀잎
    작성일
    05.12.23 23:13
    No. 14

    그게...무협지라서 그래요 이게 정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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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5.12.23 23:24
    No. 15

    마교라는 것은 음 - 마를 숭배하는 집단으로써 애초에 그것이 기원이라지만 점점 의미가 퇴색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주라고 해도 그들의 신조차 모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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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23 23:45
    No. 16

    무협지(x), 무협소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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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심(初心)
    작성일
    05.12.23 23:59
    No. 17

    제가 알기로도 마교는 마니교, 즉 명교를 가리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산조 페르시아 시절 마니교가 중국으로 전파되었다고 알고 있고 그때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다 주원장의 탄압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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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금선
    작성일
    05.12.24 00:05
    No. 18

    마교는 정파 무림인들이 비하 하는 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명교라고 하지요.
    종교집단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얼핏 기억나는게 교리중에 하나가 사람은 평등하다
    라는 것만 기억나네요. 페르시아에서 중국으로 전파되었고
    신물을 서로 공유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원장이 명교의 지원을 받아 나라를 새웠다고 알고있습니다.
    본래 산적이었다죠
    명교는 불교와 섞여서 일월신교도 생깁니다.
    뭐 어디까지가 진실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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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담요이야기
    작성일
    05.12.24 00:53
    No. 19

    나는 종교집단의 성격을띠는 소설을 많이 봤는데.. ㅡㅡ
    주로 전투집단의 성격이라....
    그건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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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무시
    작성일
    05.12.24 01:04
    No. 20

    저도 답답합니다. 요즘 무협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즉흥적으로 쓰시는 것인지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무협 설정이 정파와 사파의 싸움이죠. 사파하면 대표적 마교를 뽑고요.
    그런 설정으로 글쓰시는 분들 보면 짜증납니다. 정파하면 구파일방 와 그외 세가들, 사파하면 마교
    그 둘이 싸움하는 설정도 어이가 없네요. (정파는 좋고 사파는 나쁘고)
    명교나 기타 다른종교가 마교라고 불려지게 되는것이 교리가 그 시대에 신분제도에 크게 반하기 때문에
    그때 기득권층(귀족)이 반발한 것일테죠 (아마 평등사상이나 신분제도 철폐 이런것 땜에)
    그리고 싸움을 하는데 무슨 정파 수천명 마교 수천명이나 아니면 일반 관도에서도 사람들이 서로 달라 붙어서
    싸우니 참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 과거 군사정권시절 강패들이 우글거릴때 어떻게 했습니까?
    그것 몇십명 싸우는 데도 민생치안을 위해 죄다 잡아드리는데 그 시대에 치안문제가 그렇게 허술할가요.
    강호 사람은 사람 죽여도 법에 안걸리나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옛날 사람을 죽이면 거의 사형으로 알고
    있는데요.
    또한 마교와 무림맹과의 싸움을 보면 수천명이 무기들고 왔다갔다하게 그시대(대부분 무협 쓰시는 분들이
    명나라를 설정) 군들이 가만이 있겠어요? 반란 일어나는 줄 알고 군이 움직여 죄다 잡아드릴수 있지요.
    그리고 통칭 마교도로 불리는 사람들과 정파인들이 꼭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그때는 마교도는 국가에서도 탄압하는걸로 아는데 정파인들이 무엇하러 피흘리며 마교도 하고 싸울까요?
    그냥 관군에 신고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럼 군이 알아서 다 할텐데요.
    좀 설정을 할려면 제대로 설정을 하고 그럴듯하게 포장좀 잘하십시요. 아무리 소설이 허구라지만 그래도
    그럴듯하게 있을법하게 써야 하는것 아닌가요! 김용소설을 봐도 영웅문 3부(의천도룡기)편에도 마교와 싸우는것은
    이 나오는데요. 그래도 설정이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원나라 귀족의 딸(이름은 생각안나네.조민인가?)과 불륜을 하고도 사랑의 아픔을 다른것으로 돌리는 이상한놈 성곤
    의 이간질로 아는데.
    그리고 설정을 하면 정파인(9대 문파와 세가 사람들)과 사파인(마교도나 돈이나 권력에 뜻을 둬서 무슨짓이든
    다하는 사람등)으로 나누지 말고 김용처럼 국가에 애국, 협의에 뜻을 둔 사람 이에 반하는 사람과의
    싸움이 더 현실적인것 같네요.
    그리고 모든 작가님들의 글이 그러는것은 아닌데요. 좀 공부좀 한다음에 글좀 쓰시죠. 요즘 신진작가님들 보면 웃기지 않은 그냥
    진부한 말장난만 늘어놓고(유머 수준이 넘 떨어집니다.)
    기존에 나온것 약간 응용했다고 창작 어떠고 하니 웃깁니다. 쓰레기글이죠.(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그런것 안봅니다)
    그리고 무협 설정장소도 중국대륙 전지역으로 하지 말고 한 지방으로 만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중국 한 지방만 해도 글소재로 충분 할것 같네요. 그리고 소설의 시대 배경이 명나라면 그때의 문화와 신분제도
    그때의 경제 특산품 , 무역 이나 상인들의 움직임 그때 유행했던 사상이나 옷, 음식, 취미등이 무협의 부소재로
    잘 어울어져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무협소설이라고 해서 꼭 싸우기만 하면 좋습니까?
    대부분 작가님들 보면 운동(해동검도나 택견등 우리나라 고유무술)은 하셨는지? 싸움같은 것은 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런것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글쓰시는 것보면 아마 무협만화책 보고 그림에 나온데로
    초식명 붙이고 움직임 묘사하고 그렇지는 않겠지요.(아마 잔대가리 굴리는분은 그렇게도 했겠지요.ㅋㅋㅋ)
    다만 그런것은 참고만 하십시요.
    글을 쓸때 주인공이나 조연등의 개성이 잘 묘사 됐으면 합니다. 그래야 더욱 재미있고 그 상황에서 행동에
    대한 이해도 빠를것 같고요.
    그리고 주인공의 내면 갈등 (사랑,권력,금전) 이런것등에 유혹과 그런것들로 인한 주의사람과의 마찰과 갈등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일상 사람이 생활하면서 겪는 갈등을 무협소설에서도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전투씬(비무씬)에서 스님(중)들과 진인(도사)님들은 좀 빼죠. 무슨놈의 중들과 도사들이 그렇게 (칼)싸움을
    즐기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사람들은 속세와 거의 떨어져 수양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대부분 구대문파의 장소를 보면 거의가 다 산속입니다. 도교와 불교의 영향에서인지 몰라도 속세하고는 많이 떨어져 있지요.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서두 없이 애기 했는데요. 무협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좀 글을 쓸때는 신중하게 생각좀
    하시고 썼으면 하네요. (이글 보고 욕은 하지 마십쇼 ^^ 제 생각일 뿐이니)
    지금까지 무협소설중 10여년 우리나라 작가님들이 쓰신것은 거의 다 봤지만 2번이상 읽은 것은 좌백님 소설하고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밖에는 없네요.
    물론 누구나 무협소설하면 강추하는 김용님 작품은 전작품모두 3번이상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웅문
    2부 신조협려편은 5번이상 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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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5.12.24 01:44
    No. 21

    ...사조영웅전 시절부터 중과 도사가 전투 최강급으로 등장하지 않습니까.^^

    왕중양이라던가...(죽었지만.)

    일양지의 고수(...이 사람은 원래 왕이었지만, 그보다 더 장기간동안 스님이니;)

    정신 수양으로 전투를 익히기라도 하는 건지...

    도사고 스님이고 없이 강해지려는 부류인 황약사, 구양봉 등과 비교했을 때,

    도리어 더 강하면 강했지...약하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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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지무시
    작성일
    05.12.24 02:44
    No. 22

    프시케 님의 말씀처럼 중과 도사가 전투 최강급으로 불리게 되는것은
    아마도 무예가 본격적으로 소림사(절)와 도관을 세운 도사들의 연단법(내공심법등)의 발전에 많이 연관이 되어서 이겠지만 ...꼭 그렇게 설정만 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용이란 분이 원래 불교 도교 그외 여러사상에 심취에 있었고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소재로 쓴것일 뿐이죠. 김용처럼 설정을 같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왕중양은 원래 도사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래 송 말옆 금나라에 대항하다 실패로 돌아가 속세를 등지고 도관(전진교)을
    세운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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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비공
    작성일
    05.12.24 03:58
    No. 23

    명교(백련교)는 배화교(조로아스터)계열이 아닙니다. 미륵신앙이 주 사상이고 배화사상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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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4 09:45
    No. 2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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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24 10:11
    No. 25

    영걸님 그런일이 종종 벌어지는데요.
    그 이유가 고무판 서버를 3대를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씩 3대 나란히 시간을 맞추기도 하지만 쓰다가 보면 1,2초씩 늦어지고 빨라진답니다. 은행처럼 1,2초를 다투어야 할곳이면 매일 칼같이 맞춰주는 작업을 하겟지만 고무판 서버의 경우는 그럴 필요가 없기에 가~끔 맞춰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초당 차이가 나기에 저런 현ㄱ상이 벌어집니다.. 현 시간이 35초인데 A서버는 34초 B서버는 36초일 경우는 C서버가 35 초일경우 35초에 B서버가 36초 로 표시 A서버가 36초에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35초로 표기되면 이런 일이 벌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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