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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죄로...ㅠ.ㅠ.
스토리구상을 먼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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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토리를 정하고 그에 걸맞는 케릭터를 구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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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토리 구상이겠지요.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조연들 같은 경우는.. -0-이차적으로 생겨나는 경우가 더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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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스토리를 먼저 구상하실듯...
하지만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먼저 생각햇다면....캐릭터에 맞게 스토리를 구상 하실듯......

아닐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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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먼저 정합니다.
그럼 다음, 캐릭터와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스토리 구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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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저 이런 인물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주인공들의 성격부터 결정합니다. 그뒤 이야기의 시작과 결말을 구상하지요. 그외의 에피소들과 구체적 다른 인물들은 나중에 정해지고요. 흠 달랑 1편의 글을 쓰는제가 부끄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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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구상이 끝나있어야 합니다. 다만 연재작가라는 특성상 캐릭터의 중요함이 더 크죠. 사실 스토리는 고통이거든요. 캐릭터가 확실히 정리 되어 있다면 스토리가 저절로 움직이니까 고통은 덜합니다. 다만...

묵향이나 비뢰도처럼 욕많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욕만 먹으면 대략 좌절모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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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잘생기신 분들이 일곱분이나 답을 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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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미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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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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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구성(구상 아님) 후, 거기에 걸맞는 주요 캐릭터들을 창조합니다. 성격, 인물 등등...

쓰다보면 간혹, 스토리 흐름 때문에 미 등장한 캐릭터들의 성격이 바뀌기도 합니다. 좀 더 유연하게... 랄까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스토리를 미묘하게 비틀거나(좋은쪽으로) 흐름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캐릭터의 도움을 받아, 캐릭터 역시 스토리 때문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게 옳은 표현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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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토리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을 정하고....
그 성격에 따라서 다시 스토리가 변경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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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댓글을 다신 열 한분은 모두 반칙입니다.
왜냐?
예쁜 작가분께 물으셨으니
고무판[공식]꽃미남겨기 만이 답할수 있다는....
퍽!!!

예전에는 스토리 먼저 구상하고 그에따른 케릭터를 설정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케릭터를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스토리를 생각합니다.

이상 12345님의 질문에 정확히 부합되는 고무판[공식]꽃미남 겨기 였습니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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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군요. 쿨럭...

저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동시에 구상합니다. 둘 다 따로 떨어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스토리와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재미있는 글이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노력할 뿐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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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싫었는데... 쪼기 위해 노기혁 형님 땜시 댓글 답니다.
기혁 형님이 [공식]꽃미남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못믿으셔서..^^
단지. PX수첩과 FBX, CIX, 국X 과학수사연구소의 검증을 못받았을 뿐.
그런의미로.. 전 잘생겼다고 자신 못합니다만..^^;

... 댓글 달았으니 난 이제 미남인겨! +ㅁ)//[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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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잘생긴 죄로. ( -_-)
스토리가 먼저고 그 다음이 캐릭터죠. 뭐 캐릭터가 스토리를 끌어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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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제목, 스토리, 캐릭터를 동시에 구상합니다.
특히 스토리와 캐릭터는 결코 뗄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성격과 함께
원하는 사건들을 부합하고, 이끌어나가게 만드니까요.
어느 하나만 먼저 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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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엔 스토리나 소재가 우선입니다. 캐릭터는 스토리에 맞춰서 움직이면 되는 것이지만, (또 나중에 변경도 가능하고요) 기본 줄기를 캐릭터에 종속 시킬 수는 없습니다. 프로즌님 말씀대로 쓰면서 유연하게 조절할 수는 있어도요.^^
아무튼 ps에 놀라 덜덜덜 떨며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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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재를 잡고> 캐릭터를 정하고> 그 캐릭터가 어떻게 그렇게 됬는지에 걸맞는 살을 붙이면서 스토리를 짭니다... 랄까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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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무심결에 눌렀다가.. 뒤로를 누르기엔 찜찜한 관계로;;
스토리를 짠지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나지 않지만, 꿈에서 힌트를 많이 얻었던 거 같아요.
메인스토리를 꿈에서 그대로 따고, 주인공의 성격도 거의 그대로 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새로 구상하고 있는 소설은, 아무래도.. 스토리를 먼저 짜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요 장면 몇개를 머릿속에 구상하면서, 그 상황을 머릿속으로 재현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주인공 성격도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극악연재 하고 있는 습작가의 말이긴 했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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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재를 정하고, 그 다음 인물을 잡으며 스토리를 완성해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재 조정을 하지요.
개인적으로 인물들이 먼저 창조되고, 그들이 재미있게 뛰 놀 공간이 있어야 글이 재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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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사악한 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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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먼저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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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고무판... 이름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꽃미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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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인물 설정을 하는 편입니다.
우선적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를 설정한 후 각 인물들을 설정하는 편이죠.

그런데 글 남겨놓으면 미남이 되는 겁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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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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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때 이지적으로 생겼다는 말은 좀 들었으니---.
스토리가 먼저 떠오릅니다.
스토리에 따라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나 할까요.
이크, 또 하나 떠올랐다. 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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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극무신 - 주인공과 스토리 함께 설정.
박투드래곤 - 캐릭에 맞춰 스토리 전개.
삭제한 앱솔루트킬러 - 주인공 먼저 설정. 스토리 전개.
제왕혈 - 스토리 먼저 설정. 주인공 뒤에 창조.
보스 신되다. - 캐릭 설정. 캐릭에 맞춰 스토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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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그럼 답변을...(퍼벅버버벅!!)
스토리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놉을 쓰다보면서 자연스레 캐릭터 결정이..
가끔은 전혀 반대성향인 캐릭을 쓸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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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할수가 없게끔 글을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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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나악 착해서 이런 질문은 외면 못하죠.^^
일종의 마인드 맵 시스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세우고 하나 둘 가지를 그려나갑니다.
그리고 각각의 가지에서 가장 어울릴 만한 캐릭터를 만들어낸 후, 그 캐릭터가 스스로 살아서 움직이게 합니다.
정리하자면, 기본 스토리 이후 캐릭터 개개인이 자체적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게 하는 방식입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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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형님... 워~워~ ㅡㅡ;;

전 캐릭터 구상과 스토리 구상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겠다 싶으면 바로 그에 걸맞는 성격의 주인공을 만들고, 이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을 쓰면 재미있겠다 싶으면 그에 맞는 대략의 스토리를 떠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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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 미소년이란 소리를 들어봤으니...-_-;;;;
무엇이라도 적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드는군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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