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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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미나리아
- 05.12.21 23: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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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무곡성
- 05.12.21 23: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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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5.12.21 23: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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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악플쟁이
- 05.12.21 23: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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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밝은달
- 05.12.21 23: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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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악플쟁이
- 05.12.21 23: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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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에이급
- 05.12.21 23: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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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Xenova
- 05.12.21 23:56
- No. 8
예전에 조엘님의 무상검 비판이후 감상란에서의 비판조
가령 '뭐뭐는 정말 별로더라' '별로 재미없더라' 이런 평 전부 금지됐습니다
올려도 이유없이 삭제당하죠
금강님 말에 의하면 항의는 안받으니 양해해 달라더군요
비평은 논검쪽으로 넘기란 소리죠
결국 적대적인 감상글도 비판내지 비평으로 간주된다는 소립니다
꼬아말하면 그냥 한마디로 감상란에는 헬레레 좋은평만 써달라는 소리
좋게 말하면 작가들 의기북돋도록 좋은 얘기좀 해달라는 소리
받아들이는쪽 나름이지만 사실 이쯤되면 감상란이라기보다는 아부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 협조로 잘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작품비평은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를 적용해 토론을 통한 논검비무로...
좋은감상은 '좋은게 좋은거' 로 남겨두고
그러니 좋은감상 역시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적용해 지뢰피해가는 센스정도는 익혀두는게 좋을겁니다..
선호작 2만이라도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악 소리나게 재미없을수도 있는거니까요 -
- Lv.1 자국
- 05.12.22 00:29
- No. 9
하하, 원래 이런거 안 빼먹는..
흠, 상당히 애매한 문제입니다.
비평과 감상은 같지만 다릅니다. 감상과 비평 모두 감상이나 비평을 하는 사람에 주관에 의해 쓰여지기 때문에, 둘 다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우선 본 문을 쓰신 님께서 읽으신 그 글을 읽고 쓰게 되는데, 그것은 아마 감상으로 분류해야 맞을 겁니다. 아, 중요한 문제 비평과 감상에 차이는 감상은 감상을 하는 개인의 주관에 의해서 개인의 의사표현정도로 그치는 것이라면 비평은 비평을 하는 개인의 주관에 의해서 대중의 의사표현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잘한 감상은 비평이라 보아도 손색이 없고, 최악의 비평은 감상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비평 전문가들이 하는 감상을 비평이라고 보통 부르지요.
그리고 비뢰도 문제, 흠, 개인적으로 비뢰도는 10권 이후로 재미가 급속히 떨어지는 작품으로 기억합니다.(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그 명성 때문에 꾸준히 보아온 작품이기도 하지요.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 17권이 출간되었고, 저 스스로 장점과 단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선 아무리 2부라고는 하지만, 1부와 너무 달라는 문체와 어휘사용은 기존 글을 사랑했던 독자들에게 실망이 되었겠지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아마 작가의식에 성장이라고 해야될까요?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들이 글 안에서 느껴져서, 차기작이 크게 기대댑니다.
흠, 이 생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가장 중요한 문제, 고무판 안에서 비평이라 불리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제 입장은 비평이든 감상이든 비방이든 비난이든 그것은 독자 고유의 권한입니다. 어떠한 형식으로든 독자는 자신이 선택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허용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머, 이 문제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또 허용될 때에 일어날 문제 때문에 그렇죠.
제 입장은 허용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 AudioSound
- 05.12.22 05: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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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風객
- 05.12.22 09: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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