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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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상세
- 05.12.21 18: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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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5.12.21 18: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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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
- 05.12.21 18: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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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불타는물개
- 05.12.21 19: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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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12.21 19: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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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5.12.21 19: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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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21 19:04
- No. 7
음.. 이해합니다.
전 AERO님의 글을 추천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이 소설은 성적인 묘사를 금기시하지 않아 가끔 놀라게 합니다만 야하거나 흥미위주라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
작가님이소설을 풀어나가는데 필요한 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냥 그런 생각도 있다라고만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분말도 100% 틀린게 아닌 다른거니까요.
고무판에는 아시다시피 따로 adult 등급 인증 받아야 할 소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부분도 이해하시고 쓰고 싶은데로 쓰시기바랍니다.
저 역시 그런 부분을 읽고 있을때 제 아들이 다가오면 화들짝 놀랄때도 있으니까요 .
하지만 그럼 얼른 알트탭을 크흠, -
- Lv.1 근로청년9
- 05.12.21 19: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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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2.21 19: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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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伯
- 05.12.21 20: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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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21 20:0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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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
- 05.12.21 20: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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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
- 05.12.21 20:2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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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푸른우주
- 05.12.21 21:3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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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란
- 05.12.21 21:50
- No. 15
aero씨.. 한가지 간과 하신게 있더군요. 저는 솔찍히 파울로 코엘료나 헨리 밀러나 아나이스 닌 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두사람의 공통점의 있는것 같더군요. 바로 외국인이라는점. 우리나라는 예전에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해서... 무지 엄격했었죠. 지금은 상당히 많이 개방적이게 됬다고는 하나 외국에 비해 아직 수위가 낮습니다. 그리고 장정일씨나 마광일씨가 무슨글을 쓰셧는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그건 19세이상관람가 아닌가요? 성적 묘사가 짙다면 그건 미성년자 관람불가 게시판에 가야겠지요. 그리고 자유라고 하셧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내가 여기서 팔을 휘두르는건 자유이지만 휘두른 팔에 누군가 맞는다면 그건 이미 자유가 아니다. 표현의 자유라... 남들이 자신의 뜻을 존중해 주길바란다면 일단 거기에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어야겠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서라도 수위를 좀 낮취 주셧으면 하는 바램에서 여러 사람들이 태글을 거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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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5.12.21 22:12
- No. 16
15//폭력적이지도 가학적이지도 않은 성적 묘사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쓰레기 코드가 묻어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과 호기심이 요구한 조사를 통해 쓰는 글인데 표현의 자유가 먼저 인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아에로씨의 글이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에로게 '따위'(이런 표현을 하는 것은 이해해 주십시오. 전 정말로 따위 라고 생각하거든요.)나 하고 나서 글을 쓰는 누군가가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만?
성적인 편견이 아니라 -예를 들어 특정 직업군의 씨받이화, 스토리에 상관없이 나오는 서비스신, 단어의 의미에 대한 정립도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몇몇 단어, 에로게에 관련된 코드들, 메이드, 고스로리, 육봉, 가터벨트, 기타등등- 조사를 통한 자료의 개념에서 봐야할 것입니다. -
- Lv.64 극성무진
- 05.12.21 22: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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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5.12.21 22:1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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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5.12.21 22:22
- No. 19
15//성적인 표현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남자와 여자의 위치에 따른 것입니다. 여자를 헉헉댈 도구로만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소설들에 비하면야(아니 비할수가 없지만) 슬더트는 매우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남자와 여자의 눈 높이에 관해서 말이죠.)
이야기를 '보는데' 익숙해져 있으면 가끔은 소설을 '이해' 할 수 없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소설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고 아에로공의 슬더트는 분명히 말해서 읽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세계관에 대한 이해는 없이 선정적인 것은 무조건 나빠!! 라고 하는 것은 저로선 불만입니다. 소설을 실제로 읽어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 -
- AERO
- 05.12.21 22: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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