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로맨스 소설 읽으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보통 3권 완결로 되있어서 짧다고 느끼시겠지만 3권 전체가 로맨스로 되있어서 실제로 읽어보면 그렇게 짧지않습니다. 오히려 그 이상 되면 지루하실 겁니다. 3권하니까 엄청 작아보이는데.. 보통의 무협소설에 나오는 러브씬 전부가 로맨스 소설 3권분량의 1/10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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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도 좋지만 조선과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로맨스 화홍이라던지 고대중국과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록흔도 재밌습니다.
이지환님의 화홍과 한수영님의 연록흔 진산 민해연님의 가스라기 김경미님의 청애가 역사로맨스인데 현대역사 통틀어 최고의 글이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뭐, 일반적인 현대로맨스라면 이선미님의 모던걸의 귀향이나 국향가득한 집 김경미님의 야래향이나 카사블랑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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