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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ㅋ 크으

전 군림천하 팬이라서 그런가 군림천하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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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무협은 대여신공과 절대악인이군요.(데구르르) 명왕전기,대장부무오,천인혈 등등 패도적인 주인공과 자신만의 길을 가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글들도 정말 많아서 올 한해 무협은 대 풍작이라 할수 있겠군요. 판타지 쪽은 모르겠지만(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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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 이라고 셀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문둔갑'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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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생각해보려고 했으나
군림천하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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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산질풍검과.. 무당마검... 휴..너무나 재미나게 봤다는...읽고난 뒤 그 중독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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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명무명,이원연공,청성무사,천하무쌍,솔져,화산질풀검,선유신공,곤륜산,공간참, 2005년에 가장잼게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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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곤륜산, 기문둔갑, 의선사겁, 도편수 ㅇㅅㅇ... 올해 본 가장 재미있는 무협 ㅇㅅㅇ...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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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화산질풍검, 송백... 진짜 이 3작품 말이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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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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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강림'
최고로 짜릿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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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마강림과 비적유성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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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작품은 경혼기-분뢰수편입니다. 그 당시엔 그냥 경혼기였죠. 지존록이 나오기 전이었으니까요. 붕대칭칭감은 요상한 인간이 무림을 깽판치는 모습이 너무 독특하고 시원스러웠습니다. 그 다음엔 독보건곤이었는데,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제 성격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ㅋ 하지만 다른 분들 작품도 모두 제 인생의 좋은 양식이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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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면.. 역시 쟁천구패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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