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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화책도 아닌것이
양쪽 여백이 2센치정도에 큼직큼직한 글씨로 쓰여진
책들이 점점 많아지고있습니다.
그책들....
누가 사고싶어할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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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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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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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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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으나....
한글 2004에서 '우뢰'라고 쓰면 '우레'로 자동 맞춤법으로 변환됩니다. 우레가 맞는 말이더군요. 그래서 혼용이 생긴 듯.
여하튼 사 보셨다니 작가님이 기분 좋아하시겠는걸요 ^^;
아쉬운 점도 있으셨다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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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뢰와 우레가 혼용 되어 사용 되다가 몇년전에 맞춤법 개정안으로 우레만이 맞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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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역시 아리님이시군요 -ㅅ-....오오옳옳옳옳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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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서 전 아르카디아와 군림천하가 좋습니다

양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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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음???이건 아옳옳옳옳옳~~~ 옳옳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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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페이지당 내용이 너무 적어보이면 책 자체가 읽기 싫어집니다 제 경험상 보통 여백의 편집과 책내용의 충실함은 반비례하더군요
우뢰검은...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책 자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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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가님 속상하시겠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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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저도 아쉽지만... 책이 재밌어도 글자가 크면 뭔가 거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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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자가 크고 여백이 많으면 않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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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다른 작품보다 확실하게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다른 책들보다는 줄간격이 넓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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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뢰검 추천하면서도 지적했었는데, 고무판 연재시에도 한편당 내용이 너무 적었었지요. 결국 55회나? 연재하셨지만, 전체 내용은 다른 보통 작품들 20~30회 분량 밖에 연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도 그 일이 반복되다니...
설경구님의 글, 분명 상큼하고 간결한 표현으로 감칠맛 있지만, 무협이 시가 아닌 이상에야 좀더 분량에 충실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작품에선 이런 문제에 대한 재고가 있으셔서 좋은 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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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쩐지 평소보다 빨리 읽어진다 했어=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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