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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소년들이 날 둘러싼다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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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야 받겠지만(무지, 엄청, 정말!) 괜히 껄떡거리고 싶진 않습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며 3류 시정잡배 흉내는 내고 싶지 않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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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껄떡대서라도 미소년 얻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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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어케....
미청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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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정잡배라면 당연히 시비를 걸것이고
평범한 인간이라면 그냥 좋겠구나 하겠죠 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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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정잡배면..헛소문을 퍼트려 주인공과 그 히로인들을 이간질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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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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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정잡배라면 "어이 그림좋 은데 "라고 외치며 그들에게 달려
갈것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같으면 계속해서 무의식적으로 눈이 가겠죠
그러면 그쪽사람들이 먼저 말을 걸거나 아니면 불쾌해져서 그곳에서
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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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님의 책략에 한표!
떨어지는 거 없나요?
대략 미소년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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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미소년들이라면야...
한순간 삼류악당들을 이해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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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그림 좋은데~"
"아름다운분들과 합석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
삼류와 이류의 차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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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악당들이라면..시비를......................................
걸고싶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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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 이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쟁취해 냅니다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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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청년 .. 이라면 후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소유하고 말겁니다 버럭 버럭 버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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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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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이라....+ㅠ+ 쓰읍..
아~ 악당들을 이해해버렸어요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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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러고보니 삼류 악당이라는 것에서 미소년을 본 기억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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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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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쿨럭...;
아무리 그래도 진정한 방법은 "말빨".
...문제는, 소설주인공들 (혹은 주위인물들)의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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