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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책방알바는 거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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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거의 몬한다죠오..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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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여자 밖에 못하죠 남자는 여간 잘생기지 않으면 명함도
못 내밉니다 허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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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책방 알바를 뽑는데...거기 써있더군요...
여자 대학생, 휴학생....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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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무조건 여자이죠 흐흐
그래도 알바생이 이쁘면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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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점은.. 책방 알바는 책이 자주 사라지죠.. 그건 월급에 빼버린다는... 안그런대두 있겠지만.. 거의 대다수가.. 저같은 경우는 신간본 값이다하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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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방 장사되나요???
솔직히 조용히 책방차려서 살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도저히 생활 꾸려가기 힘들거 같아서....
집에서 차린다면 차려줄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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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부러워요 ㅠㅠㅠ 제 꺼 거기로 가면 반품만은 ㅠㅠ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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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알바 정말 부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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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스킬을 마스터해도 남자는 불가능...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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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도 노리고는 있지만,
아줌마께서 아드님과 따님을 시키신다는 군요.
정말 하고 싶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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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누님과 친분을 만들어
특혜를 누렸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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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솔직히 ;ㅁ; 울동네 책방 한곳은 ;ㅁ; 알바가 별로 없는듯.. 해서 기회는 있으나.. 귀차니즘으로 무장한저로서는...
공익하면서 늘은 ;ㅁ; 친절한 미소와 ^^ 밝은 목소리(?)로 고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정신;;; ㄷㄷㄷ 하지만 귀찮... 이 스킬은 조금더 편한 알바를 위해 갈고 닦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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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상좋은 10년째 알고 지내는 아져씨가 편하고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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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마을이란 곳에서 알바했는데 책 신간은 정말 조용히 제 가방으로 들어갔죠. 대신 다른곳보다 보수가 짜다는.... 그리고 책없어진거 저는 제가 안물었는데... 가게마다 다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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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알바하시는 분들은 친해지면 가끔씩
살짝 몇권 공짜로 보여주셔요.//
감사할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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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잘생긴건가.... ㅡ,.ㅡ; 책방 알바 약 2달반 정도 했었는데..

코드 찍고... 돈받고... 거슬러주고~.... 누님들의 그 눈빛들이 참으로 좋았는데... ㅇ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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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바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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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울 동네 책방은 인물은 안보던데... 남자 알바가 그닥 핸섬하진... 흐음... 어느 동네 책방이 그리 물이 좋은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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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얼굴하고는 상관없던데요..^^;

남여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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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맙소사...난 남자...고로 잘생겼다?(푸욱...질질질...위이이이이잉
서걱....서걱....서걱....탈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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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 남자인대 책방하느대... 진짜 여기만한곳 없는듯..

집두 걸어서 2분거리... 손님두 그다지 많이 오지않고.

사장님은 제가 토요일5~1시 일요일10~1시 하느대.

토요일날 교대할떄뿐.. 그이후론 한번두 안오시구..ㅋㅋ

거기다.. 시급도 3천원인!!! 완전S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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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왜 미모의 알바가 없을까..-_-;; 거의 다 남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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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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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뭐 세상이 그런거지요..음...그럼...책방 알바는 미남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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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3천원짜리!!! 그런 대단한 곳이!!!
저는 남자인데 이번주에 동네 대여점에서 시작합니다.
시급 2300원. 3달째부터 2500원해준다네요.
걸어서 3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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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가방으로 ...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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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알바는 아기구 프리로 뛰면서 책나온거는 먼저보고 논다는...
사장님 바브거나 애기한테 먼일있으면 대타로 뛴다는...
참고로 가게 키를 제게 하나 주셔서 심심하면 아침에 올라가서 장사하면서 책보고 놀수 있다는..ㅡㅡㅋㅋ
나에게 열쇠는 권력의 상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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