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2.17 09:58
    No. 1

    1번은 절대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7 10:00
    No. 2

    1번 주인공 정말 죽여버리고 싶음..
    글에서는 정말 문일지십이니 뭐니 하면서 초천재라 하는데 행동은 초바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Laughter
    작성일
    05.12.17 10:03
    No. 3

    대략 공감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7 10:04
    No. 4

    글쎄요 ^^ㅋ

    사고가 터질려면 위험 인식 못해야 터지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인공경 요거는 동감합니다.

    특별하게 좋아하는 주인공은 마음이 따뜻한 주인공입니다,
    정이 넘치는 주인공
    (결코 여자만 많이 거느린다고 정이 넘치진 않습니다.
    호색과 정은 다릅니다.군림천하의 진장문인이 사제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정 대사형이라는 진산님 책에서 보여주는 정 말입니다)

    그리고 의지가 강한 주인공입니다.
    절대무적 백전 백패 무적군림보의 주인공들처럼,
    힘은 갈대처럼 약할지언정 의지와 기상은 지리산 꼭대기의 한그루 소나무처럼
    낙수물이 바위를 뚫듯 한결 같은 .. 그런 주인공 좋아합니다.
    다크 포스가 풍겨도 ... 그런주인공이라면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새매
    작성일
    05.12.17 10:05
    No. 5

    1번 주인공의 경우는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사실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닌것이... 인생은 얼마나 똑똑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이런저런 경험을 해봤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무협에 나오는 주인공들 나이라 해봤자 10대 후반, 20대 초반인데 세상 살이를 얼마나 해봤겠습니까. 게다가 대부분 설정들이 산에서 싸우는 법만 잔뜩 익히고 나온 녀석들이더군요. 사고가 경직되고 외곬수로 흐르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새매
    작성일
    05.12.17 10:10
    No. 6

    그리고 독자들이 알아챈 소설상의 복선을 주인공이 다 알아채길 바란다면 그것도 억지입니다. 복선이란건 말 그대로 암시하는 것이죠. 절대 드러난 사실이 아니란 겁니다. 예를 들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접시가 깨졌다고 해서 하려던 일을 그만둘 사람은 없지요;;; (예가 좀 이상한가? ;;) 그리고 irony란 말이 왜 있겠습니까? 독자들은 알지만 대상이 된 주인공은 모르는 겁니다. 물론 요즘 글 읽어보면 가슴을 치며 통탄할 만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주인공이라고 무조건 싫다느니 집어치운다느니 하는것도 주객이 전도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12.17 10:26
    No. 7

    그 복선을 독자도 모르게 슬며시 모르게 집어넣는 것이 작가분의
    능력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중지[重止]
    작성일
    05.12.17 10:28
    No. 8

    공감해주고 갈 것은 공감 해주고 가야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구겨진휴지
    작성일
    05.12.17 10:33
    No. 9

    주인공 머리는 작가 머리수준에서 놀아야 글이 잼나는듯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BM
    작성일
    05.12.17 10:36
    No. 10

    저두 1번 절대 동감...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킬번
    작성일
    05.12.17 10:40
    No. 11

    1번에 공감하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절대선' 주인공--
    아마 보신 분은 무슨 작품 주인공인지 아실 듯--

    호감가는 캐릭터는. 무법자의 진화운.
    진가소전의 진가소,
    신조협려의 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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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데스라이트
    작성일
    05.12.17 10:59
    No. 12

    저두 1번내용에 동감하는데요.
    주인공이 첨에 그런 경향이 있다가 강호에서 많은경험을쌓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게 되는 타입도 좋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llandi
    작성일
    05.12.17 11:11
    No. 13

    어.. 4번은 아깐 못 본거 같은데..추가하셨나?
    암튼 다른 건 둘째치고 여자한테 끌려다는 아니, 여자 뿐만이 아니라 상황에 끌려다니는 주인공.. 정말~! 정말~!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7 11:14
    No. 14

    공감은 전체적으로 합니다만 더무 말을
    과격학게 하신듯..^^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5.12.17 11:14
    No. 15

    네번째는 사건들의 치밀한 복선을 위해서는.. 어쩔수없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룻강아지
    작성일
    05.12.17 11:28
    No. 16

    1번은 초공감입니다 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2.17 11:50
    No. 17

    상화대처는 두뇌능력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1번은 패스~ ^^ (화산질풍검의 청풍은.. 첨에는 어리버리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상황은 만들어 나가죠..^^ )
    나머지는 동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e치로
    작성일
    05.12.17 11:53
    No. 18

    그들도 사람인데... 안돼~!
    아... 그들때문에 내 부하,영지민등등이 죽는구나
    00님 결단을!!!
    다 죽여라

    (샤라랑~) 흑흑.. 나 하나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다니...
    아......흑흑


    요런 놈! 완전 비호감!!!

    주인공을 하려면 적어도

    "칠성전기"의 발카이드!
    "독보건곤"의 노독행!


    꽃잎과 샤라랑~을 달고 다니는 쥔공들이여 사라져라! 에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5.12.17 12:43
    No. 19

    4번 공감... 주인공이 후환거리 만들고 자기 애인이나 부모가 죽을때 주인공 죽여 버리고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핏빛악몽
    작성일
    05.12.17 12:54
    No. 20

    모두 공감~ 특히 4번 -ㅁ-

    꼭 맨 처음엔 지 잘났다고 "조낸 특별히 목숨만은 뻇지않겠다"

    나중에 그러다가 친한사람 한명 죽으면

    그떄 되서 파워업하고 깽판 치고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흑화
    작성일
    05.12.17 12:57
    No. 21

    2번 나오면 책 바로 안봄...


    히로인조차 없었으면 하는게 나의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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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5.12.17 13:14
    No. 22

    전 하나 더. 쥔공이 가장 싸가지 없고 사람들 팍팍 죽이는 주제에 남들한테 훈계하는 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떽끼
    작성일
    05.12.17 13:21
    No. 23

    모두 동감. -ㅁ-;; 어찌 저랑 생각하시는게 똑같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무경
    작성일
    05.12.17 13:36
    No. 24

    하하 저도 늘 그런 생각하면서 막 답답해 했는데..
    요렇게 찝어주시다니!
    머리도 나쁘고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고 어른 공경할줄 모르고 후환거리를 남겨두어 동료를 죽게 만드는 캐릭...

    나중에 땅을 치고 눈물 질질...........분노 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7 14:02
    No. 25

    생각하기 나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무위도식
    작성일
    05.12.17 16:26
    No. 26

    ㅋㅋ 1번은 말이죠... 독자야 전체적인 상황을 다 알고 그에대한 복선을 인식한후 글을 읽어 나가지만 주인공이야 옆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또 주위에서 어떤 음모를 꾸미는지 전혀 모르고 있으니 당하는거 아닐까요? 주인공이 독자만큼 주위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 천재니 당연히 제대로 대처하지만 무슨 정보기관의 장도 아니고 그냥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천재라고 피해가는 것은 어불성설 아닐까요? 물론 권왕무적처럼 대략 주인공이 무자게 초 천재여서 상황을 자신에게 맞게 이끄는 경우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LeeSoWoo
    작성일
    05.12.17 22:27
    No. 27

    내가 제일 싫어하는 쥔공은 지 본신 독문 무공
    남한테 다 퍼주는 녀석
    애인이나 제자다.
    이럼 몰겠는데 만나는놈 오 이놈 호감이 가네.
    만난지 3분밖에 안됐는데...
    옜다 기분이다. 등 돌리고 앉아 장심을 통해서
    심법 운용법 알려주고 그담에 임독양맥 뚫버주고...
    그담에 뚫버준놈 졸라 쎄졌네~ 너 내 꼬봉
    그담 천하통일...ㅡㅡ

    걸어다니는 무공 자선 사업가 제일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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