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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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자국
- 05.12.14 21: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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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redNblue
- 05.12.14 21: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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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無讀
- 05.12.14 21: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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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2.14 2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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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엽
- 05.12.14 22: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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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노넹이
- 05.12.15 01:05
- No. 6
저도 정파의 위선 문제가 가장.......
솔직히 애초 설정을 보자면 '도가' 그 자체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무공으로 세워진게 무당파의 무공이고. .'불교'그 자체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무공으로 세워진게 소림의 무당인데... (9파의 나머지 대부분의 문파 역시 마찬가지..) 그런 불교나 도가의 깨닮음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인물들이 느닷없이 자파의 무공을 대성에 엄청난 고수가 되어 버리는 모순점들이 너무 많이 드러남... 특히 나이를 뛰어넘는 무공을 지닌 천고의 기재(영재)들의 등장 부분에서는 그 도가 심히 지나치죠-_-ㅋ -
- 帝國의꿈
- 05.12.15 01: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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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5.12.15 02:35
- No. 8
사실상 구파들의 기반은 종교라고 할 수 있는데... 구 무협에서도 그러했지만 너무 무공에만 집착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무협이라는 공간에서 사실 무공이라는 것을 뺄 수 없고 그러한 면에서 무를 중요시하는 구파를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의 무협은 이 구파들이 일반의 속세의 무림문파들과 다른점이 없더군요. 그나마 좀 인정되는것이 소림과 무당이지만 이 두 문파역시 요즘 많이 까이고(?)있고...
그리고 윗분 지적처럼 명숙다운 명숙은 없고 흠...
어찌보면 주인공과 몇명빼곤 사실상 무림에는 정말 정의로운 이는 드문것 같이 느껴질 정도죠.
그리고 넘쳐나는 미남미녀 기재기녀... 무슨 신맥 , 절맥 같은 것은, 이제 그만 나올만도 한데... 여전히 득실거리더군요. 물론 싫지는 않지만 그러한 외모적 표현 말고는 인물의 매력을 쓸 필력이 모자란것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어서 그런것이진 알지 못하지만 좀 자제를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떻게 만나는 이마다 그런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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