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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합니다. 레이드물의 흥행이 언제까지고 계속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리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현재 시들시들해진 전통 판타지가 어쩌면 훗날 대세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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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월달까지가 피크일줄 알았는데, 여전히 계속 쏟아지네요. 근데, 사실 유료연재 감안하고 글 쓰는 사람들이면 정통판타지 쓰기 쉽지않죠.. 정통 판타지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하는데 결제하는 사람들은 전부 한화 한화에 결과가 나타나는 자극적인걸 바라는분들이 많은듯요. 영지물이나 정통판타지 성적만 봐도 알수있죠.. 무료일때와 유료일때의 차이
레이드 질렸다 질렸다해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레이드물 성적은 항상좋기 때문에 이번년도 말까지는 계속해서 도시에 불기둥이 솟아나고 게이트가 열릴듯요.
이제는 입맛이 거의 정해지다시피해서 다른 소설보는걸 오히려 어색해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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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물을 쓰든 뭘쓰던지간에.
저는 캐릭터 중심의 소설을 씁니다. 인물 사건 배경 중에 인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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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느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 문피아도 점점 하드코어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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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지나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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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연재에 문제점이죠 책한권을 출간한다면 긴 호흡도 버틸만하나 현재 한국 출판시장쪽은 영 신통치않으니까요 당장에 근처 책방도 문을 닫고있는 추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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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저 댓글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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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슬슬질리네요. .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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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파도가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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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의 연장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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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연재와 편당과금체계에서 오는 변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작가분이 연재주기를 25일로 해놓고 25일에 한번씩 25편을 올리는 식으로 연재를 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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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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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수없죠 패션과 다르게 글의 유행이란것은 누군가에 의해 쉽게 생기는게 아닌만큼 참신하고 대단해도 유행을 벗어나면 묻혀버리죠. 아마 올해끝나기전까지는 변함없을듯합니다. 레이드물의 가장 큰 점이 대리만족에 정부를 상대로 갑질하는맛으로 보는것인데 한국정부가 썩었으니 굉장히 오래갈수도 있죠. 질리는 사람보단 보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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